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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5:18
3월드 바닐라 돔 3
세번째 스테이지는 좀 지루하다.
이렇게 해골 배를 타고 가는 스테이지인데,
물론 용암에 빠지만 죽는 거다.
그리고 저렇게 눈을 내놓고 있는 것은 블러그인데,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시 들어가면 곧 마리오에게 뛰어들며 공격해 오니 점프로 피하자.
여기서 점프하면 숨겨진 블록이 있으니 발판으로 삼고 건너간다.
이 구간에서 잘 날다보면 오른쪽 위의 지름길로...
아래에 보이는 것은 세이브대로,
레드 쿠파 쉘이 굴러다니는 것이 약간 위험하다.
그다음 또 해골배 타다가 이런 구간이 나온다.
여기서 날아도 아마 오른쪽 위에 지름길이 있지 않나...?
3월드 바닐라 돔 4
이번엔 지하가 아니다.
하지만 굉장히 짜증나는 스테이지!
날아다니는 쿠파야 괜찮다 쳐도,
아무데서나 쏘아져 오는 블렛 빌이 꽤나 짜증난다.
게다가 이 점프대...
세이브대 못 가면 꽤나 열 오른다...
여기서 파란색 파이프로 들어가면
비밀 맵.
세이브대를 지나고서는 블렛 빌이 사방에서 쏘야져 나온다.
젠장... 하지만 한번에 쏘야져 나오며, 마구마구 등장하는 것도 아니니...
나는 지금 날아가는 중!
3월드 레미 쿠파의 성
드디어 3월드의 성!
이번엔 마법사가 이곳저곳에서 나타나서 마법조각을 날린다.
마기쿠파, 쿠파매지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며
저 마법조각이 스핀블록에 닿으면 블록이 사라지고 옐로우 쿠파가 나타난다.
또 마법사란 녀석은 밟는 방법 외에는 죽일 방법이 없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매우 짜증난다.
게다가 죽여도 다시 나온다. 라키튜처럼...
하지만 마법조각은 망토치기로 없앨 수 있다.
여기서 POW를 꺼내서 누른 후
이 문에 빨리 들어가면
세이브대와 1UP.
두번째 맵은 레이어 2가 상하로 움직인다.
그래도 마리오의 진행속도가 현저히 느린 것은 아니니 빨리빨리 가도 좋다.
이번 보스 레미 쿠파는 여러 개의 파이프에서 랜덤으로 등장.
단 허수아비 2명과 같이 등장해서 헷갈릴 수도 있으며
맵을 튕겨다니는 파이어볼이 짜증날 수도.
레미 쿠파를 밟아야 하며 총 3번이면 OK.
허수아비는 밟아도 점수만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