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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1:09
노비스 마을에 오면 구석탱이에 '마라메'라는 이름을 한 허름한 노인이 지팡이를 집고 있습니다.
말을 걸면 자기 아들이야기를 하면서 팜팻의 알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내가 한번 신경써보죠 뭐'를 선택해줍니다.
팜팻의 알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팜팻은 노비스 던전에 있으며 팜팻의 체력을 빨간색 체력바가 나올때까지 후려패면 팜팻이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이때 팜팻의 뒷꽁무니를 졸졸 따라가다보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팜팻이 사라지며 '팜팻의 둥지'라는 곳으로 워프됩니다.
팜팻의 알이 뜬 모습.
팜팻의 알은 일정확률로 드랍되며 뜰때까지 반복해서 팜팻의 꽁무니를 쫓아다녀야 합니다.
*이 안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뜨는게 아닙니다. 팜팻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다 워프됨과 동시에 드랍되는 형식입니다.
다른 유저가 워프될때 뜬것이 마치 알이 시간이 지난 뒤 드랍된것 처럼 보여서 흔히들 착각을 하십니다.
구한 알을 마라메부인에게 가져다주면 이렇게 말을 합니다.
구하기 힘든 아이템이라...
[출처] [어둠의전설]구리야구리 육성일지 #2 - 마라메부인의 부탁|작성자 인간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