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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 15:12
■ 절망의 탑 2층 - 이장 - G
1층은 그저 준비 운동이였을 뿐. 2층 부터가 진정한 절망의 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베나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미지의 디플렉트 월, 프레셔 월을 무차별 적으로 사용하며 70레벨의 캐릭터가 단 한방이라도 맞았을 경우 체력의 80% 이상이 한 번에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디플렉트 월, 프레셔 월 모두 범위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스킬이기 때문에 이장님의 X축 범위에 서있는것은 매우 위험하며 비교적 안전한 Y축 위치에서 띄우기 후 콤보로 공략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
◈ 어디에서 날아오는지 알기 힘든 공격, 디플렉트 월, 프레셔 월!
이장님은 플레이어가 X축에 있을 경우 디플렉트 월 혹은 프레셔 월을 사용한다. 두 스킬의 대미지 모두 상당한 수준이며 매우 근접했을 경우 공참타를 시작으로 디플렉트 월, 프레셔 월의 연계를 사용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 범위가 앞쪽으로 매우 넓어 X축에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Y축 위주로 공략해야 한다. 이장님의 바로 밑의 위치에 있을 경우 이장님은 공격을 하지 않고 위아래로 움직이기만 하므로 무큐 스킬의 쿨타임을 벌고자 할때 사용하면 좋은 방법. 그러나 너무 근접한다면 공격을 시도하니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다.
▲ 공중에서 공격을 시도해도 마찬가지.
◈ 여기저기 날라오는 플래시 글로브, 터질 때의 스턴 상태를 주의!
대미지는 크게 강하지 않지만 쿨타임이 없어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터지는 타이밍의 스턴을 노려 공격을 해오기도 한다. 폭발하는 순간 폭발 위치의 반대 방향을 바라본다면 스턴을 피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출처:http://df.inven.co.kr/dataninfo/dungeon/?dungeontype=2&idx=147009#1_1 (던파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