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6.12.18 11:12
이 내용은 '아무도 시드나 광산을 탈출할 수 없다' 라는 이름의 퀘스트지만
이어지는 스토리라 '포스원의 음모' 퀘스트의 상,하편으로 묶었습니다.
바른생활을 하다보니 첫 감옥이군요..
태양 볼 생각은 버리라는군요.
나가서 이야기를 묻다보면
매드낙이 안쪽에 있다는군요. 다만
보르쿨이라는 오크가 지키고 있습니다.
통행료로 '칼' 하나를 요구합니다.
물어보니 죄수 중 한명이 칼을 구해줄 수 있다고합니다.
그리스바라는 녀석인데
칼을 주는 대신 자신에게 스쿠마를 가져다 달라고하는군요.
*스쿠마 금단 현상이죠.
다른 죄수중에서 스쿠마를 취급하는 녀석이 있다고해서 갑니다.
이녀석이 스쿠마를 가지고있는데
부탁하면 줍니다.
뭐랄까.. 프리즌 브레이크가 생각나는군요..
죄수중에 무기같은거 담당하는애랑
약물 담당하는애 같이 각자 한짓거리 하는애들이..
다행히 티백같은애는 없네요.
*물론 티백은 꿀매력 캐릭터
스쿠마를 가져다주고 칼을 얻어
보르쿨에게 통행료로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매드낙.
이자가 포스원의 지도자 입니다.
이야기를 해보죠.
원래 '포스원' 은 리치지방의 원주민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몰아낸 자들이 '노드' 구요.
*어째 노드놈들은 알면알수록 비호감이지.
그래서 다시 마르카스를 차지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진압당하고 잡혔답니다.
지도자인 매드낙은 사형이 당연하지만
사형선고가 미뤄졌답니다.
이과정에서 손을 쓴게 '토나 실버 블러드' 지요.
그래서 이를 조건삼아 포스원을 수중에 놨던 겁니다.
이야기를 듣다가.
매드낙이 죄수 한명 이야기를 듣고와보라는군요.
브레이그라는 녀석의 스토리를 듣고 옵니다.
얘는 아마 딸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걸로.
죄와 관련된 다양한 증언이야기를 뜻하는듯 하군요.
탈출계획이 있는데.
여기에 저도 끼려면
뭔가를 하나 보여주라고 하는군요.
그리스바를 죽이는 걸로 증명하기로합니다.
칼은 보르쿨이 가져가서
매드낙이 주는 칼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름은 칼이지만
죄수들 형편에 진짜 칼이 나올리가..
철을 뾰족하게 만든겁니다.
미안.. 니가 나에게 칼을 줬지만..ㅜ
돌아오면. 저를 인정해주는군요.
그리고 탈출 계획을
바로 지금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
죄수들(포스원)을 불러 모으는 매드낙.
탈출을 하기로 합니다.
좀 뜬금포라 당황하기도 하지만 고고싱들
죄수에게 사면받은 죄수.
매드낙의 방 옆쪽으로 터널이 뚫려있습니다.
레알 프리즌 브레이크네..
다만 그 터널이 드웨머유적이랑 연결되어있다는게...
*마르카스 안쪽 깊은곳에 드웨머 유적이 있기때문에.
전 1회차플레이때 드웨머유적을 한번도 안가보고 이걸 먼저해서
로봇들보고 쇼크먹었던 기억이.
밖의 포스원 동료에게 장비를 건내받고 전투준비를 합니다.
제 장비도 챙겨주는군요.
투쟁을 할거라는 매드낙과 포스원.
비록 지금은 같이 있지만
앞으로 만나거든 조심하라고도 하네요.
그리고 포스원들의 장비를 저에게도 주는데.
안입기로합니다.
사슴탈보단 나은가..
나가면 토나와 경비병들이 대기하고있는.
포스원들의 탈출 vs 경비병들의 진압
전투가 됩니다.
도시 개판....
이렇게 포스원의 지도자
매드낙이 탈출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실제로 리치지역 동굴 중 한곳에 들리면
매드낙과 동료들이 지내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스토리는 살짝 고민해보겠슴둥.
바로 던가드로 갈지 다른 서브를 좀 할지.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racllee&logNo=220379303959&parentCategoryNo=&categoryNo=58&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