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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1:11
이번에 써볼 서브퀘스트는
중간중간 꽤나 나왔던
'포스원' 이라는 존재들이 주가 되는 스토리 입니다.
56. 포스원의 음모 - 프리즌 브레이크 上 편
*포스원의 음모(상편) + 아무도 시드나 광산을 탈출할 수 없다(하편) 분량입니다.
*용량때문에 꾹꾹 눌러담느라 좀 드문드문..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도둑길드 진행하던 시절 스샷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마르카스를 처음 방문했을때 일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살인사건이 발생하죠
살인자인 남자는 '웨일린'
살해당하는 여자는 '마그레트' 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이후 경비병이 진압하구요.
가만있으면
엘트리스라는 녀석이 다가옵니다.
살인사건을 보았느냐고하죠
그러면서 쪽지를 자연스레 저한테 넣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넣은게 아닌척하죠.
탈로스의 성소에서 보자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탈로스의 성소로가면
사건에 대해 의심을 하는 엘트리스인걸 알 수 있습니다.
'포스원' 이라는 존재를 언급하죠.
거기에 경비병은 그냥 뒷처리만하고 포스원을 냅둔다는 식의 이야기를 합니다.
웨일린이 포스원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것이라는걸 증명해주길 바랍니다.
먼저 피해자였던 마그레트의 정보를 얻기위해 여관으로 가봅니다.
제일 좋은방에서 장기투숙하던 중이었군요.
살짝 위협하면 방 열쇠를 내어줍니다.
방에서 탁자를 뒤지면 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꽤나 영향력을 끼치는 관리쪽이었던거 같군요.
거기에 '토나 실버 블러드' 라는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 토나를 추가 조사하기로 합니다.
여관에서 나가면
경비병이 뒷조사를 하는걸 경고하는군요.
엘트리스의 경비병 이야기가 맞는거같습니다.
무시하고 조사하죠.
이번엔 웨일린 측을 조사해봅시다.
웨일린은 지하 빈민굴에 살고있었다고하는군요.
빈민굴에 열쇠담당에게 부탁해서 열쇠를 얻어
웨일린의 방으로 가봅시다.
마그레트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방..(방이라고 하기도 뭐한)
이군요.
상자를 뒤지면 쪽지를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선택되었다는. 말과
시장으로 가라는 말이 있군요.
살인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발신인은 N 인데. 또 추가조사해야겠군요.
일단 토나쪽으로 가봅시다.
빈민굴에서 나오면.
모히칸 녀석이 태클걸어옵니다.
우드엘프녀의 주먹을 보여주마.
실토잼.
배후는 네포스라고 하는군요.
N = 네포스 라는게 밝혀지는군요.
토나에게 가면 굉장히 짜증냅니다.
참고로 토나가 속한 '실버 블러드' 가문은
마르카스측에 유명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이상 할말 없다고 돌아가라고하는데
갑자기 이 곳 직원들이 공격하는
왜 다들 다짜고짜 공격질이야 ;;;;
알고보니 포스원이 심어둔 녀석들이었습니다.
이과정에서 토나의 아내가 죽어버렸습니다.
분노하는 토나.
그의 입에서 나온 이름은 '매드낙' 이라고 하네요.
그리곤 자기가 포스원들을 시드나 광산에 박아놨다고하는군요.
왜 포스원이 얘를 노리는지 감이 잡히는군요.
이제 네포스 쪽으로 가봅시다.
입구 하인이 막아서는데
들어오라고하는 네포스.
자기까지 알아낸걸 칭찬하는군요.
이것저것 얘기해주는데.
왜이렇게 얘기를 잘해주지?
설마.....
얘네 집 하인들도 다 포스원 ㅡㅡ
4명이 동시에 덤벼듭니다.
이래서 마르카스가 싫어....ㅡㅡ...
품속에서 네포스의 일기를 습득합니다.
이제 엘트리스에게 돌아가죠.
탈로스의 성소로 돌아왔는데..
경비병들이...?
이자식들... 뭔가 연관관계가 있군요.
이들과 싸운다 or 일단 순순히 잡혀간다인데.
싸워도 현상금물리고 감옥가야합니다 스토리상..
그냥 잡혀갑시다..
잡혀가는곳은
시드나 광산이군요.
바로 매드낙과 포스원이 있는 그곳이요.
이어집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racllee&logNo=220379303779&parentCategoryNo=&categoryNo=58&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