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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23:50
낙원단 퀘스트 VI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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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낙원단 퀘스트가 개편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광렙의 장인 각팟의 영향으로
낙퀘를 찾는 이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며칠동안이지만 낙퀘장이 폭파(?)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런 아픔을 딪고 낙원단 퀘스트(일명 ‘낙퀘’)가 다시 활성화되길 기원하면서
낙퀘에 대해 글을 써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구상 중에 멘붕이 왔습니다. 퀘스트가 방대하여 무얼 먼저 손대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퀘스트 목록부터 정리해보았습니다. 게임하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정리하는데 무려 1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직장인이라는 특성상 시간이 없었던
것도 한 몫 했었죠. 낙퀘장 팻말을 보며 잠수해가며 퀘스트 목록 옮겨적고 지도는
프린트 스크린을 반복해가며 글을 썼지만 남는 것은 피폐해진 내 모습뿐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공략의 70%정도 완성될 즈음, ‘일단 낙퀘에 대한 관심을 먼저 끌어보자’는
생각에 미완성인 글을 올리게됩니다. 다행이 좋은 분들이 많으셔서 잘못된 부분 수정도
해주시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더불어 낙퀘장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활성화되어 기분도
UP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나타날 때마다 틈틈이 인벤에 접속하여
수정도 하였습니다.
이제 글 완성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이제는 직접 퀘스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예상보다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솔플이라 몇몇 난이도 높은 지역은 하다가
포기했었지만, 솔플이 아닌 파티로 갔을 때는 ‘할 만하겠구나’라고 생각됐습니다.
단 한곳만 빼구요. (어딘지 아시겠죠^^)
바로 생던 3층입니다. 그래도 팀플을 많이 해본 사람끼리 간다면 어느정도 해볼만한
곳입니다. 금강수라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1~2마리씩 데리고 와서 두들겨 패는 것이죠.
(아.. 이 얼마나 시원한 생각인가..!)
이때 카트린느 케이론의 로드 오브 버밀리온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풍속성 내성을 올려서 다시 도전을!!)
만렙룬나로 혼자 뿜뿜하면서 세이렌 윈저와 셰실 디먼은 완료했을 정도니..
파티로 다닌다면 할만하리라 생각됩니다. (하갈룬, 민블 스크롤, 삼명수 사용하였습니다.)
이하 생략하고.. 지금까지 낙퀘에 관하여 올린 자료가 방대하여 한 번에 볼 수 있게
이 글에 링크를 걸어두려 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며..
그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