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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귀여운뱅갈(메인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규 및 복귀유저들을 위해 3차 직업군 각팟 사냥터들의 난이도에 대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라그는 마링 이후부터 사냥터들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데요, 각각의 사냥터들에 대한 설명과 난이도에 대한 솔직한 평을 담았습니다. 신규/복귀유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03+ 유페로스

 

 

 

베나투(근거리)와 디미크(원거리) 두 가지 몹이 속성별로 존재합니다. 몹의 개체수는 아주 많은 편으로 적당한 몰이사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원거리몹인 디미크는 명중률이 아주 높아 경험상 어질 120을 줘도 회피가 안되며 몹들 데미지는 100레벨 대 사냥터가 맞는 건지 의문이 들만큼 아픕니다.

 

 

 

적당량을 몰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레인저에게 가장 좋은 사냥터이며 그 외 길크, 소서, 브레스룬나 등에게 추천할만한 사냥터입니다. 그러나 길크나 카아히를 받은 소서조차 몹을 조금이나마 많이 몰게 되면 순식간에 죽기도 합니다. 직업군에 따라 다르지만 생명수가 없으면 보통 사냥하기 힘듭니다. 1:1격수들은 유페에서 사냥을 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각팟에 들어가도 빨대를 담당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마링이랑은 난이도 자체가 다른 사냥터입니다.  이처럼 직업군적인 제약과 사냥난이도 때문에 유페팟은 잘 만들어지지 않고 풀파유지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그러나 보통 108까지 마링에서 찍는 건 순수한 의미의 노가다와 크게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사냥이 가능한 경우 103부터 유페에서 파티 or 솔플을 하신다면 다음사냥터인 길던, 무명 요구레벨인 109까지 꽤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109+ 길드던전(알데바란)

 

 

 

난이도가 매우 낮습니다. 물론 낙원단 장비로는 사냥이 힘들며 마링 이후의 모든 사냥터는 낙원단 장비로는 사냥이 불가능합니다. 몹은 자이언트 스파이더, 자이언트 호넷, 에인션트 웜 세 종류가 나오는데 체력이 15000~25000정도로 낮은 편이라 기초적인 장비만 있으면 쉽게 사냥할 수 있습니다. 피관리가 안되면 생명수를 먹는게 좋지만 피관리가 되는 직업군들은 딱히 생명수가 필요 없는 구간입니다.

 

 

 

길던 사냥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몹의 폭젠이 잦고 슬레이브를 항상 소환하기 때문에 몹을 빨리빨리 없애야 몹들에게 다굴맞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공도람 같은 1:1 격수들은 사냥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길던은 리스하면 튕겨서 마을로 갑니다. 잡템도 많이 나오는 사냥터이기 때문에 정비를 위해 알데바란에 카프라를 저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109+ 무명섬

 

 

 

무명섬에서는 좀비슬러터, 누더기 좀비, 네크로멘서, 플레임스컬, 히밤(2시간젠) 이렇게 5종류의 몹이 존재하며 몹의 개체수가 많습니다. 개체수가 가장 많은 좀비슬러터는 명중률이 높고 소닉블로우를 자주 사용하는데 맞으면 골로갑니다. 소닉은 감뎀정도에 따라 2~6천의 데미지가 들어오고 보통 109 진입렙에는 바탈이 거의 없거나 많아야 20~30정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닉블로우에 확률적으로 걸리는 스턴을 맞게 되면 1.5~2초 정도 아무것도 못합니다. 스턴을 맞는 시점에 몹이 조금이라도 몰렸다면 높은 확률로 바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암흑을 매우 자주 걸기 때문에 눈가리개나 검은 눈가리개가 있으면 좋습니다.

 

 

 

원거리 몹인 누더기 좀비는 특별히 강력한 스킬은 없으나 원거리 몹이라는 점이 번거롭고 사거리 밖으로 나가야 따라오기 때문에 깔끔하게 한 번에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놈이 익스링을 주기 때문에 안 잡을 수는 없는데 보통 한 케릭 졸업할 때 하나 먹기도 힘드니 이 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네크로멘서는 개체수는 적으나 강력한 마법공격과 데미지반사(리플렉트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밀리계열은 잡기 어렵습니다. 플레임 스컬은 약한 몹이지만 염속성이라 무속성 공격으로는 데미지가 안들어갑니다. 귀찮은 파리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스인 히밤은 두 시간 마다 젠 되며 슬레이브인 밴시무리를 보고 리젠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밴시들은 플레이어가 보이면 바로 다크스트라이크를 쓰는데 사이 좋게 다같이 쓰기 때문에 빠른 파리반응이 필요합니다. 맞으면 바로 죽는거에요. 또한 맵의 시야가 매우 좁아 멀리 보게 해주는 그 무언가를 쓰지 않으면 사냥이 매우 어려우며 워록이나 피흡 엠흡이 빵빵한 특정 직업군을 제외하면 생명수는 필수인 사냥터입니다.

 

 

 

마지막으로 좀비슬러터가 시도때도 없이 소닉블로우 + 스턴을 걸기 때문에 몹을 빨리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사냥이 어렵습니다. 사냥속도 = 생존 = 경험치 인 곳이 무명입니다. 초행이신 분들은 먼저 놀러가서 자기가 사냥이 될지 체크를 해 보시고 무명에서 사냥을 하러 갈 생각이면 멀리 보게 해 주는 그것도 미리 설치하셔야합니다. 난이도가 꽤 있는 사냥터입니다.

 

 

 

 

 

 

125+ 라자냐 2

 

 

 

이전의 사냥터들이 그냥 커피였다면 라자냐부터는 TOP입니다. 이전 사냥터인 무명에 비해 몹의 만피는 3~4배 가량 늘어나고(체력 18) 방어력또한 괴랄해집니다. 보통 부케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이미 템이 잘 구비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어찌어찌 125까지 온 초보 및 무자본분들에게는 벽 그 자체인 사냥터입니다.

 

 

 

이전 사냥터까지는 무기만 괜찮게 맞춰도 사냥이 가능하지만 라자냐 2층부터는 최소한 직업6(페니, 템페 대용) 및 직업군별 특화 or 좋은 무기정도는 가지고 와야 사냥이 됩니다. 몹의 체력이 많아 마나가 필요한 직종은 엠흡템을 2부위 이상은 맞추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이전의 사냥터들은 최소한의 투자로 사냥이 가능한 견적을 뽑을 수 있으나 라자냐부터는 사실상 힘듭니다. 많은 분들이 이 시점에서 현금술의 유혹에 빠져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이야기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길로틴크로스의 경우 라자냐부터는 치독을 유지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길크들이 치독을 사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에 대한 논쟁을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어느게 답이라고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장비가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 않은 길크의 경우는 치독을 쓰지 않고 라자냐 2층에서 사냥하게 되면 파티에 민폐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35+ 라자냐 3

 

 

 

라자냐 3층 바질리스크는 체력이 22만으로 2층보다 4만이 많습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괜찮은데 문제는 프루츠 폼 스파이더입니다. 이 거미는 콰그마이어, 스파이더 웹 두 가지 기술을 사용하는데 매우 번거롭습니다. 콰그는 밟게되면 이속만 느려지는 게 아니라 공속, 이속, 캐스팅 다 느려지기 때문에 까다로우며 스파이더웹은 걸리면 파리를 타도 이동할 수 없습니다. 길크의 경우 웹에 걸리게 되면 평타 및 롤링사거리가 둘 다 안닿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라자냐 2층 및 3층에서 주의할 점은 하나는 돌격 바질리스크의 평타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다는 점과 폭기상태의 바질리스크는 데미지가 일반 바질리스크의 배 이상 들어온다는 점(크리티컬)입니다. 창으로 찌르는 걸로 생각하고 사거리가 짧다고 방심하게 되는데 창 끝에서 전기를 발사해서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즉 전기충격까지가 사거리기 때문에 거리조절이 필요한 케릭들의 경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50+ 구양궁 1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이 벽을 느끼게 되는 구양궁입니다. 1층에서는 솔리더랑 퍼머터 두 종류의 거북이들만 나오는데 만피가 대략 50만입니다. 라자냐때 이미 원킬을 내면서 자신의 재력을 알렸던 사람들이야 손쉽게 사냥이 가능하지만 라자냐에서 최소세팅으로 사냥했다면 구양궁 사냥은 불가능합니다. 길게 설명할 거 없이 애들이 안죽습니다.

 

 

 

1층의 거북이들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데 도가 텄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 1) 퍼머터가 지속적으로 거는 환각(화면 뒤집힘) 2) 솔리더의 디펜더 3) 퍼머터의 콜루세오 힐 및 포션피쳐입니다. 환각은 초포나 만능약으로 풀 수 있습니다. 디펜더의 경우 기다리는 거 말고는 대처법이 없으며 그냥 버리고 가도 됩니다. 마지막 3번이 중요한데 퍼머터가 콜루세오 힐과 포션피쳐를 계속 쓰기 때문에 본인이 딜이 약하면 거북이들이 죽지를 않습니다. 제가 150에 화증뎀 세팅 없이(크림즌 디스X, 불타는 걸칠 것X, 빨강 리히테른X) 워록으로 구양궁에서 사냥이 되나 확인하러 가봤는데 몹 피 반도 달기전에 제 마나가 먼저 0이 됐습니다. 그정도로 포션피쳐와 콜루세오힐의 위력이 무시무시합니다.

 

 

 

또한 속성공격(지속타로 알고 있습니다)에 맞으면 체력이 만 가까이 빠지고 근접공격도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회피가 안되는 직업군의 경우 거리조절을 매우 잘 해야 하며 잠깐만 멍때려도 순식간에 바닥에 누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양궁의 경우 특화무기가 필요합니다. 몹들이 소형이기 때문에 기사단C가 박힌 무기는 아무 의미가 없고 동물형 증뎀이나 소형 증뎀무기를 별도로 맞춰야 합니다. 특화작 무기 없이 구양궁에서 사냥을 하면 데미지가 잘 안나옴 + 퍼머터가 회복함 두 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사냥이 사실상 어렵다는 걸 깨닫게 될겁니다.

 

 

 

 

 

 

159+ 구양궁 2

 

 

 

라그의 현 시점 렙업사냥터로는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1층은 거북이 들이 자기가 살기 위해서 디펜더!! 콜루세오힐!! 포션피쳐!!를 외치지만 2층 애들은 플레이어를 어떻게 죽일까를 고민하는 살기등등한 닌자거북이들입니다.

 

 

 

1층 몹들에 더해서 히터, 프리저, 어절터 세 가지 몹이 추가되는데 각종 속성 및 마법공격을 사용합니다. 일단 맞아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아픕니다. 말이 안 되게 아픕니다. 퍼머터는 마법데미지 자체가 엄청나고 프리저는 지속적으로 동빙을 겁니다. 대부분의 직업군이 하이엔드 템을 갖추고 있어야 2층에 입성할 수 있고 정말 최고급 템으로 무장한 특정 개인을 제외하고는 방스를 먹지 않으면 사냥이 진행이 안 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삼명수는 보통 기본이고 체력관리를 위해 이그열매를 화슬처럼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절터 역시 닌자답게 각종 짜증나는 스킬은 다 사용하는데 그래도 카드가 비싸기 때문에 잡아야만 하는 딜레마를 주는 몹입니다. 특히 어절터의 경우 기존의 거북이들(동물형)과 달리 악마형이기 때문에 페니/템페를 스위칭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합니다. 또한 특정 직업군들(Ex. 워록, 레인저) 같은 경우에는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은 컨트롤과 숙련도, 템이 필요한 점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당신은 더 이상 초보가 아닙니다.

 

 

 

 

 

 

 

 

 

Q&A 시간

 

 

 

Q. 새로운 사냥터에서 사냥이 될 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보조프리 or 민블 스크롤 + 생명수를 준비해서 10분만 혼자 사냥을 해 보세요. 각팟 본진이 있는 사냥터의 경우 본진프리님에게 부탁하면 해 주십니다. 그렇게 10분동안 사냥을 하는데 사냥이 할만하다 싶으면 해당 사냥터에서 사냥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처음 갔을 때 어느정도 할만하다 싶은 사냥터의 경우 적응이 되면 수월하게 사냥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 사냥터에서 생명수를 몇 개를 먹어야 할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A. 처음 시작할 때는 여유있게 2~3개를 먹어보세요. 체력관리가 잘 된다 싶으면 하나를 줄여서 1개 내지 2개를 먹어보세요. 그래도 체력관리에 문제가 없다면 생명수 없이 피흡만으로 사냥하거나 하나 정도 먹고 사냥을 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자신이 해당 사냥터에서 생명수 몇 개를 먹어야 체력관리를 수월하게 하면서 사냥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생명수 하나로도 체력관리가 되는데 몹이 몰리거나 컨미스가 나는 경우에 체력이 갑자기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비상용으로 이그열매 혹은 포션을 조금 들고다니게 되면 생명수의 소모는 최소화 하면서 체력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로덱이 생겨서 포션을 미리 무게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자기에게 나눠서 보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Q. 각팟에 들어가고 싶은데 빨대일까봐 걱정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저는 모든 사람이 장비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드 유저도 있고 소소하게 장비를 하나씩 맞춰 나가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파티 가입 기준은 사냥속도보다는 사냥의 안정성입니다. 몹을 많이 몰아서 잡지 못하거나 남들처럼 빨리 잡지 못하더라도 체력유지가 되는 상황에서 죽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냥할 수 있을 정도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업군과 사냥터에 따라 다르지만 각 사냥터별로 2, 3킬 이런식으로 낼 수 있도록 최저세팅을 짠다면 적절한 투자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들자면 마검쉐체의 경우 500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살라만다 걸칠 것(메테오 40% 증뎀)을 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사냥속도가 30%이상 올라갑니다. 이런게 적은 투자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정도 노력은 있어야 된다는거죠.

 

 

 

그러나 한 가지 명심할 점은 각팟은 기본적으로 각자 사냥을 하는 겁니다. 프리나 첸은 어디까지나 사냥을 도와주는 역할일 뿐이고 버프의 지속시간 동안은 혼자 사냥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혼자 사냥을 이어가는 게 벅찬 경우는 각팟에 들어가도 빨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 혼자서 민블 + 속부 정도만 가지고도 사냥이 수월하게 되는 시점이 각팟을 들어가도 되는 시점입니다.

 

 

 

만약 자기가 최저스펙이거나 사냥속도가 빠르지 않아 걱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걱정을 한다는 거 자체부터가 굉장히 양심있는 유저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경우 파티장에게 예약할 때 제가 이러이러한테 파티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Ex. 제가 평타 레인저인데 파티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라고 문의를 해 보시면 좋은데 대부분 받아줍니다. 그렇게 파티에 들어가게 되면 열심히 사냥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속적으로 사냥이 가능하고 열심히 사냥하는 사람은 장비가 부족하거나 사냥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차별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빨대가 아니거든요. 다만 최소한 혼자 사냥이 가능할 정도는 되어야 된다는 점 다시 명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Q. 저는 이번 생에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A. 각팟에 들어갈 만한 세팅이 안나올 것 같다면 낙원단 퀘스트로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벨에 100, 10-20, 20-30, 20-40 등 다양한 레벨대에서 낙퀘팟을 모집하며 보통 1시간~1시간 반정도 (인던을 돌지 않을 때 기준) 면 퀘스트를 마치고 경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험치 받을 때만 잠깐 골피를 켜고 교범을 먹으면 하루에 1업 내지 많으면 2업까지도 가능합니다. 각팟에서 빠르게 렙업하는 것보다는 다소 느리겠지만 렙업이 목적이라면 충분히 효과적입니다. 현재로써는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냥이 어렵다면 낙원단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