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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12:10
안녕하세요! 블루오션 입니다.
어느덧 쓰다보니 4편이 되었네요.
이번 왕초보 4편에서 알아볼 내용은 바로 '환경설정' 입니다. 왕초보 분들은 일단 자동값으로 세팅 되어있는 상태에서
사용하기때문에 본인에게 맞지 않는데도 그냥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블루오션이 환경설정에 대한 설명과 추천 설정등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보통 마비노기를 설치하고 접속을 하면 전체화면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Alt + Enter를 동시에 누르면 창모드와 전체모드를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주로 창모드를 추천드립니다. 공략을 보면서 플레이한다거나 기타 메신저 등이라던가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일단 환경설정에 들어가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위의 메뉴 버튼을 누르거나 or 키보드의 윈도우 키 를 입력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이러한 창에서 빨간색 박스로 표시된 환경설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환경설정 창인데요.
일단 첫번째로 시스템탭의 화면탭을 가리키고 있네요.
여기서 해상도의 경우 게임화면 크기를 이야기합니다. 24인치 모니터 기준 1152*864 또는 1280*1024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상의 크기는 감당이 안되므로 비추천 드립니다.
색 품질의 경우 저같은 경우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므로 낮음(16비트)를 설정해두었네요.
외장그래픽의 경우 높음으로 사용하면 아무래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가 너무 사양이 딸리다 싶지 않은이상에야 '신경쓰지 않음' 이 옵션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최소 16비트 이상 추천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보면 인터페이스가 있는데요.
인터페이스란 지금 화면과 같이 하늘색 창을 인터페이스라고 합니다.
스샷으로 설명드리면 이렇네요.
클릭을 하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만나볼 수 있구요.
저는 예시로써 전자제품을 클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 테두리를 보시면 아시겠다시피 전자제품에 맞는 인터페이스 색으로 맞춰졌네요!
다양한 인터페이스 색상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춰 설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투명 부분이 보이시나요? 이 부분은
이렇게 게임 속이 비치지 않는 옵션입니다. 참고로 인터페이스에 따라서 불투명 투명 반투명이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옵션에 맞춰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글꼴의 경우는 원하시는 글꼴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마비노기에서는 마비옛체, 나눔고딕 두 가지의 글꼴만 지원되고 있습니다.
와이드 모드 지원의 경우에는 저 칸을 체크하게 되면 해상도를 4:3 비율이 아닌 와이드 해상도도 같이 출력되게 됩니다.
그 차이 외에는 별 차이가 없네요.
그리고 줌아웃 확장이나 풍경시야 거리 조절 옵션은 원하시는 만큼 조정하시는게 좋지만
기본적으로 중간정도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저처럼 거의 최대치로 놓고 쓰는게
아무래도 더 많이 시야가 확보되고 좋겠지요?
다음은 사운드 부분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신경쓰셔야 할 부분은 연주옵션 부분입니다.
연주 옵션의 경우 추천드리는 옵션은 나와 파티원 연주만 들림 입니다.
안그러면 버프음악등이나 기타 음악들로 인해 시끄러운 소음을 들을 수 있거든요 (울음)
혹시라도 마비노기에서 연주나 합주 감상을 하시는 경우 모든 연주 들림으로 바꾸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나와 파티원 연주만 들림을 추천해드립니다.
발자국 사운드는 원하시면 써도 되지만 저는 체크를 해제해 두었네요 ㅎㅎ
자 다음은 이번 환경설정 팁 (1) 부분에서 마지막으로 다룰 '성능' 부분 입니다.
여기서는 제가 추천드리는 셋팅은 위 스샷과 같습니다.
자동 시야 조절을 체크해제합니다. 사용하게되면 매번 시야가 조절되어 불편합니다.
주변 캐릭터 간소화는 꼭 체크를 해두시고 40프레임 이상으로 유지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게임을 플레이할때 지장이 덜합니다.
사람이 많은곳에 가거나 레이드 혹은 각종 이펙트로 인하여 프레임 하락되는데
이로 인한 끊김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반신화 이펙트는 모든 캐릭터를 전부 간소화로 바꿔주시는 것을 권해드리거나
내 캐릭터만 완전히 묘사 정도로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빠른 월드 진입부분은 체크를 해제했습니다. 맵의 구역을 벗어나서 다른 곳을 가거나
그림자 미션같은 별도의 영역을 진입할때 빠르게 입장하는 부분을 도와주는 옵션인데요
사실상 빠르게 진입해도 어마어마하게 끊기면서 입장하기때문에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는 옵션이네요.
마지막으로 이펙트 간소화 요 부분은 체크를 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종 퀘스트나
몬스터 전투시 체크를 해두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헤맬 수 있으니
초보를 벗어나기 전까지는 체크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상입니다!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다음편에서는 환경설정 - 게임탭에 관하여 설명드릴까 합니다.
(2)편도 꼭 봐주는 센스!!
일단 처음에 볼 탭은
[게임] - [조작] 탭 입니다.
보시다시피 조작탭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각 슬롯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최종적으로 제가 추천드리는 셋팅은 현재 보시는 것과
같은 옵션입니다.
기억해두세요!
일단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ESC키로 윈도우 닫기칸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ESC를 누를때 환경설정탭처럼 생긴 하늘색 부분이 꺼지게끔 하는 옵션입니다.
가령 예를 들면 스킬창 S를 켜둔 상태에서 저 옵션이 체크되어있다면 ESC를 누르면 스킬창이 꺼지게 됩니다.
사실 초보자 분들에게는 켜도 되고 꺼도 되나 불편하시다면 체크를 해제하고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글로써 감이 안오시면 체크를 했을때랑 안했을때랑 스킬창을 켜두고 ESC를 눌러보시면 바로 직관적으로
무슨말을 하는지 감이 오실 겁니다.
자동 무기 슬롯 전환은 무슨 옵션인가?
이 옵션은 꼭 체크해줘야하는 완소 옵션입니다. 마비노기에는 장비 탭이 2개가 있습니다.
바로 저 빨간 테두리 부분인데요. 저 옵션이 무슨 역할을 하느냐!
1번 탭에 양손검을 착용하고 있고
2번 탭에 예를들어 활을 착용하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현재 내가 켜둔 탭이 활이라면 저 옵션이 체크되어있지 않다면 스매시 스킬을 눌렀을때
스킬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옵션을 켜두면 자동으로 양손검을 쥐고있는 탭으로 전환이되면서 스매시 스킬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무조건 체크해 둬야겠죠!
인접 자동 타게팅, 장소 이동시 최적의 카메라로 설정, 타게팅 후 즉시 스킬 사용
이 세 가지 옵션은 체크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컨트롤이 익숙해지면 익숙해질 수록 불편한 요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접 자동 타게팅은 마우스를 몬스터 근처로 가져다 놓으면 자동으로 타게팅이 잡히는 옵션이고
타게팅 후 즉시 스킬 사용은 타게팅 된 몬스터가 있으면 스킬을 누르는 즉시 사용이 되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손이 더 꼬여버리게 될 수 있으니 체크 해제하고 적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몬스터 타게팅은 컨트롤 키를 사용하시면서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게임] - [채팅] 탭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크게 설명할 것은 없지만 저기 있는 블랙리스트 설정에 보기 싫은사람의 닉네임을 적어두면
화면상에서는 보이나 채팅로그에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최대 20인까지 설정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적인 팁으로는 <system> 이런것도 등록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등록하게되면
<system> 관련된 문구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응용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시 보고 싶으시면 삭제하면 되니 잘 응용하면 깔끔한 채팅창을 볼 수 있겠죠?
다음은 [게임 ]- [기타] 탭 입니다.
기타탭은 전부 직관적으로 아실 수 있으니 제가 사용하는 환경설정 정도만 보여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다음 글은 환경설정의 단축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 바로 읽으시려면 연관글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