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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8 11:05
역시 주인공 버프
이번엔 다크브라더후드의 리스너라는 군요.
나지어가 준 작은 임무 완료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50.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 스톤 웨딩 편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 죽는날까지 함께 가 합쳐진 분량입니다.
돌아오면 아스트리드가 다시 차분해져서
얘기를하자고 하는군요.
볼룬루드의 아먼드 모티에르에게 가보라고합니다.
나이트마더가 저에게 해준 이야기죠.
결국 수긍한듯한.
볼룬루드 유적은
내부 탐험기는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당.
스토리 중간에 섞이면 쓰기가 좀 복잡해서 ㅋㅋ
들어가면 전방 3개 통로말고
↙ 방향에 통로가 하나 더 있습니다.
들어가면 의뢰인이 기다리고이죠.
다들 믿져야본전으로 해보는 성사같군요.
엄청난 의뢰를 줄 듯한 말이군요.
대상은
황제
나도 안믿긴다 ㅡㅡ
황제암살의뢰라니 ㄷㄷ 하군요..
확실히 길드역사에 남을 의뢰긴 한듯..
아스트리드가 언급하는
펠라기우스는
펠라기우스 셉팀을 말합니다.
익숙한 이름이죠? 셉팀.
탈로스가 인간이던 시절의 이름이죠. 타이버 셉팀.
펠라기우스는 손자입니다.
타이버 셉팀 이후에 즉위하죠.
아들라인이 아닌 손자가 물려받게되는.
이 펠라기우스 셉팀이
다크브라더후드에게 암살당합니다.
몇백년 전 이야기죠. 황제암살.
유리엘 셉팀은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시대의 황제입니다.
즉 엘더스크롤 4와 5 사이는
200년의 시간의 차이가 있다는 뜻.
의뢰인이 보수 대신 준 아뮬렛이 진짜인지 확인하기위해
도둑길드의 델빈 말로리에게 가라고하는군요.
도둑길드 인맥왕 델빈...
아스트리드와 친분이 있고
어느정도는 협력하는 때도 있나봅니다.
나왔소. 도둑길드마스터가 요즘
다크브라더후드 말단사원으로 지낸다오.
아뮬렛 보여주니까 놀라는군요
델빈의 진품명품시간입니다.
황실 원로회의 아뮬렛.
의뢰인이 진짜 높은 사람이었고
황제암살역시 진심이었군요.
아스트리드도 놀라는.
다크브라더후드의 암살을 통해
높이 치고올라가려는 의도로 파악합니다.
그전에 한명을 암살해달라고 하는군요.
결혼식(피로연) 에서 신부를 말이죠.
비토리아 비키라고 하는 이 여자는
꽤나 영향력있는 여자인듯 하군요.
조건으로 연설중에 죽일경우
보너스가 있다고합니다.
결혼식 참석을 위해 좀 차려입음.
물론 훔친겁니다. 저번에 연회복장 다 길가에 버려서요.
키스해
키스해
키스해
연설을 하기위해 위로 올라가는 남녀.
이때 저도 움직입니다.
테라스 위쪽으로 올라가서 연설 타이밍에 맞춰
석상을 밀어버리면
스톤 웨딩이 완성.
근데 스샷찍느라 타이밍 놓쳐서 연설때 안죽였다고 보너스 안주네요.
들키지않게 도망갑시다.
매번 걸렸었는데. 이번엔 은신특성이 높다보니 안걸렸네요.
보고합니다.
차츰차츰 황제암살에 가까워져갑니다.
마지막 단계가 있다고
가브리엘라에게 가보라는군요.
다음 의뢰 겸 순서.
황제의 스카이림 방문때
경호를 맞는 페니투스 오클라투스 라는 집단이 있는데
그 경호대장의 아들에게 누명을 씌우라는 군요.
암살 후 조작편지를 넣어두라고 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racllee&logNo=220379301821&parentCategoryNo=&categoryNo=58&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