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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9:01
출처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79516
목차
1. 각인
1-1 각인 운용
1-3 배틀아이템 운용
2. 스킬트리
2-1 스킬 운용
2-2 핑 운용
※시작하기 앞서, 딜바드가 아닌 통칭 '서폿 바드' 공략임을 미리 명시합니다.
※스압주의
1. 각인
가장 중요한 2개의 각인은 무조건 고정
그 다음 추천 각인
각인 세팅에 앞서, 바드는 마나관련 각인을 반 필수로 하나 가져가야 한다.
(최대마나증가 각인이 가장 좋습니다.)
서폿 바드의 스텟인 특화/신속 을 선택하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특화보다 신속이 훨씬 유용하다.
이에 대해 잠깐 말하자면 바드의 각인으로 [정기 흡수] 각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물 장비인 '갈망의 늪' 세트옵션을 보면,
4세트 효과에 파티원 공격/이동속도 8퍼센트가 붙어 있고,
광기의 나팔 업그레이드 시 10퍼센트까지 상승한다.
본인의 이동속도는 15% + 아덴 수급량 15% 추가.
이것에 신속스텟으로 인한 추가 퍼센트까지 고려하면 정기 흡수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이것은 바드뿐만 아니라 타 딜러들도 마찬가지이다.
정기 흡수는 사실상 도태된 각인이라고 봐도 무방.
타직업 딜러들도 갈망바드 + 광분 룬으로 공이속및 [돌격대장] 요구조건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신속 1358 기준 쿨감이 약 30퍼센트 정도 되고, 트포작 및 보석으로 쿨감을 계속 당겨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스킬 쿨은 계속 돌고 마나가 쪼달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특성상 전설집중룬 하나로는 감당이 안 된다.
결국 3가지 선택이 존재하는데,
1. 난 특화로 간다
2. 마나각인을 하나 박는다
3. 음식을 먹는다
1번 같은 경우 저자는 신속에 비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의견충돌이나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취향존중.
2번은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다.
3번 음식
본인의 플레이스타일 및 취향이기 때문에 3가지 사항에서 선택하면 되겠다.
구슬동자+에테르강화 각인의 경우,
바드가 중갑착용 위기모면 이딴 생존각인을 버리고 파티원딜증가에 기여하는 각인인데,
위 게시글을 참조.
개인적으로는 비아키스 이하 컨텐츠에서 숙련의 경우
생존은 위기모면1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파티원 딜증가라는 이면에서 좋다고 생각한다.
폭발물 전문가를 왜 들지?
↓
방깎 20퍼의 사기급 배틀아이템이다.
내가 로아 밸런스팀이라면 당장 암흑수류탄을 너프해야 한다고 본다.
회폭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무력화 좋은 조합/발탄/비아키스) 에서 쓰기 좋은데,
보통 이렇게 세팅하고(파폭대신 수폭/진군의깃발 등)
딜을 몰기 좋은 상태(입장딜,무력화,그로기,워로드(증오의함성)) 등에서 주로 쓴다.
용맹3버블에 암수던져주고 공증버프 피증버프 싹다 몰면 딜러들 데미지 앞자리수가 달라진다.
이 암흑수류탄의 장착제한은 3개인데, 폭발물전문가 3렙의 경우 6개까지 사용하게 해 준다.
현재 모든 던전에서 유저공컷기준 딜 딸리는 던전은 없지만,
바드의 생존각인 대신 파티원 딜증가각인이라는 면에서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결국 바드 각성절구마나 각인제외하면 다 생존각인이라 333이나 다름없잖아
또한, 다른 각인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2. 스킬트리
바드의 스킬트리도 보편화되어있다. 다른길로 새지 말고 이대로 따라가도 될 정도.
여기서 2가지 중 택1
위 사진대로 스킬찍었을 경우,
3피해량증가 2공격력증가 3실드 가 있다.
<피해량 증가>
●사운드 쇼크
●율동의 하프
용맹의 세레나데
<공격력 증가>
■음파 진동(범위 안)
■천상의 연주
<실드>
윈드 오브 뮤직
수호의 연주(종료 후)
심포니아
● 와 ■ 스킬은 서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사운드 쇼크만 날려도 상시 피해증가 디버프를 줄 수 있지만,
공격력 증가 버프는 파괴나 무력화가 필요할 때가 아니면 반드시 순차적으로 쓴다.
순차적으로 쓸 경우, 공격력증가 버프가 비는 타이밍은 2초 미만이다.
이걸 모르고 그냥 qwer asdf 게임하시는 바드들이 많은데,
사실 이 게시글을 작성한 이유가 이것이다.
리듬 벅샷을 찍는 이유가?
→바드의 유일한 카운터 스킬
백어택 딜러, 사멸수저, 원거리 딜러들이 많기 때문에
카운터 칠 사람이 있어도 바드도 같이 쳐준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서폿바드는 빽잡는다고 유리한 게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면 바드가 카운터를 쳐주는 것이 파티나 공격대 단위에서 효율적이다.
당장 데칼만 봐도 카운터패턴이 넘실넘실 넘쳐나는데, 날아다니는 걸 구경만 하는 경우도 있다.
카운터 칠 사람이 있으면, 그냥 폭풍의서곡 찍고 아덴수급을 하는 것도 좋다.
<용맹의 세레나데 운용>
현재 거의 모든 컨텐츠 입장딜이 보편화 되어 있다.
입장하자마자 암수까고 용맹-천상 등등 버프
1버블 용맹이어도 전혀 상관없다. 입장딜은 딜러들이 각성기 박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좋은 건 각성물약빨고 3버블을 주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거라면 1버블용맹이라도 줘야 한다.
물론 트라이팟이나 대가리박는파티의 경우 버블을 아껴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
<구원의 세레나데 운용>
대가리 박는 팟이 아니면, 위급해질 때/피가 훅 빠졌을 때 1버블 힐을 준다.
위험한 때가 아니면 3버블 힐을 줄 필요는 없다.
바드 혼자 파티원3명의 체력관리를 할 수는 없다.
패턴은 피하라고 만들어진 것이고, 못 피하면 포션을 써야 한다.
버블을 잘 아껴뒀다가 딜타임에 용맹을 줄 것이냐,
파티원들 케어를 위해 계속 힐을 줄 것이냐는 본인 선택이다.
2버블 95프로가 찼을 때는 당연히 나머지 5프로를 채워서 힐/용맹을 준다.
파란 불이 들어온 게 아니라면 해당 버블로 적용되지 않는다.
<핑 운용>
고위컨텐츠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1415유입이 많아지면서 아직도 핑을 찍지 않는 바드가 많다.
극소수의 금손들을 제외하면,
딜러들은 자기 캐릭터+몬스터 이렇게 2개만 보기에도 벅차다.
당연히 서폿 포지션인 바드가 딜러들에게 맞춰주는 게 맞다.
쳐맞을 것 같을 때 윈오뮤 써주고, 음파진동 딜러한테 넣어주는 건 알면서 왜 핑을 안 찍을까?
이것저것 많이 하지 말고, 스마트핑 문구만 입력해라.
그것도 싫으면, 심포니아랑 힐쓸때 핑만 잘 찍자.
이렇게 입력해 놓고 핑을 찍으면,
이렇게 나온다.
해당 행동을 할 때 핑을 찍는 것을 습관화하자.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바드 효율 100프로 이끌어내서 군단장 빡숙 원트원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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