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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퀘에서 민폐 방지 팁

2020.06.22 15:26

롱롱이 조회 수:24

점핑이 되서 낙퀘 100 퀘가 엄청 활성화 되어 있죠

 

여기서 우리는 낙퀘는 랩이 올라갈수록 매번 가는 사람과 또 같이 갈 확률이 높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매너를 지켜서 누구도 힘들지 않은 즐겁고 쉬운 낙퀘를 하도록 준비합시다

 

 

여길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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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숍. 금은 안정하기에 변치 않아 그 가치도 높다. 다만 라그의 금숍은 도금임이 밝혀졌다. 처음엔 금처럼 빛나지만 나중에는...

 

 

낙퀘만으로 크는 저는 비숍도 해보고 격수도 해봤습니다.

 

물론 비숍은 힘들어 그냥 관두고 격수만 하는데 그러기에 격수할때 행동요령을 압니다

 

이 글을 찾아 읽는 분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본적으로 센스가 있고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있는 분들이기에 사실상 이미 알아서 잘 하시는 분들입니다.

 

정작 읽어야 할 사랆은 민폐를 끼치면서도 이런걸 찾아 읽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이런글 읽을 의지조차 없는 경우가 많을것 같아 안타깝군요.

 

그래도 정말 몰라서 피해를 주는 분들을 위한 팁이라 보세요

 

 

 

1. 퀘스트 정보 보기를 켜놓고 채팅창을 채우는 불필요한 정보는 꺼놓는다(완체크 빠르게 꼭 하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래 스샷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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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터가 가리키는 곳을 클릭하시면 저런 창이 뜹니다. 저걸로 채팅창에 표시되는 내용을 선택할수있죠

 

보시면 퀘스트 정보 표시는 켜져 있습니다. 획득경험치는 꺼져 있습니다. 그 외 공성정보나 전투메세지처럼 불필요하게

 

채팅창을 채워 퀘스트 카운트 정보를 위로 올려 못보게 하는 건 끕시다

 

그래서 퀘스트 몹 카운트 체크를 바로바로 해주셔야 합니다

 

완료면 ㅇㅇ  미완이면 몇마리 남았는지 숫자로 알립니다. 5 3 이런식으로. 여러종의 몹이라면 몹이름과 함께 한비나

 

꼭 체크할때 가만히 있다 워프 열어 하나둘 떠날때 4!!!!!!!!!! 라고 외치는 분 계시는데 이런분들은 이걸 체크 하지 않아

 

늦는 겁니다. 딴짓해서 늦은거라묜?  맞아야죠. 흠씬 두들겨 맞아야 합니다. 비숍을 비롯한 파장도 이미 웦을 탄 격수도

 

짜증게이지 상승합니다.

 

 

 

 

 

2. 준비물은 미리 챙겨라. 퀘스트는 미리 받고 파티를 받아라

 

100 이상 낙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준비물을 미리 챙기고 퀘스트를 다 받고 파티를 받으세요

 

먼저 퀘스트를 미리 받으라는건 퀘스트 받는 시간동안 혹시라도 바로 출발할 파티를 기다리게 하지 않기 위함이며

 

파티받고 인사하다 정작 퀘 받는걸 잊게 됨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조삼모사입니다. 뭘 먼저하냐지만 그 차이는 느껴집니다

 

바로 출발하려는 파티에 퀘좀 받고요 하면 좋지 않아요. 나떄문에 지연되지 않게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가입합시다.

 

 

100퀘 준비물  - 브리간 50개(처음에 1회만 필요)

 

111퀘 준비물 - 타나타워 처음가면 타워 들어가서 좀 앞으로 가면 나오는 안내원에게 등록하기(처음이면 미리 말해 파티원의 도음을 받으세요)

 

121퀘 준비물 - 타나토스 타워 등록하기(111에 등록 안한분) 라헬 무명 입장퀘. 드래곤 꼬리 1개, 드래곤 비늘 1개, 드래곤 이빨 1개

이건 낙퀘안에서 상시 판매하는 고마운 분이 계십니다. 준비 안한다는건 정말 성의 없는것입니다. 구걸하지 마시고 사세요

 

131퀘 준비물 - 생던, 스카 입장퀘

 

여기서 121퀘는 낙원단 100이상 퀘 장소 입구에 스토커 남자 멜로디 짹이 주고 7시 방향 원더러가 줍니다

 

 

입장퀘를 안했으면 미리 말합니다. 특히 비숍은 없으면 안되기에 꼭 말합니다

 

121퀘가 그렇습니다. 무명이나 라헬입장을 못하면 격수력에 구녕이 생깁니다. 꼭 말하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무명퀘 라헬입장퀘 하세요. 소문이 좀 뻥튀기 된게 있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팁게에 가이드 올라온거 보며 하면 솔까 2시간도 안걸립니다. 익숙하면 한시간 반도 안걸린다는 분 계십니다. 초허는 고우트가 정말 잘주니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어려워서 못하는건 아닐겁니다.

 

 

 

 

 

 

3 파티원을 보라. 이건 합주이지 결코 독주가 아니다.

 

너무 파티원을 안보고 행동하면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각팟으로 커온 분들이 이런경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자신의 플레이만 신경쓰지 파티원이 뭘 하는지 전혀 신경을 안씁니다. 누가 뒤쳐졌는지 누가 튕겼는지 뒤에서

 

누가 죽었는지.. 누가 뒤에서 쳐맞고 있는지 그래서 못오는지 전혀 신경안쓰고 그저 자기 앞에 몹만 찾아 달려들고 무조건 전진 전진 합니다.

 

파티의 리더가 어디로 향하는지 안보고 엉뚱한 길로 가기도 합니다.

 

또는 도데체 무엇이 문제인지 너무 늦게 쫓아오기도 합니다.

 

 앞서나가지 마세요!!! 뒤쳐지지도 마세요!! 파티원과 보조를 맞춰 걸어주세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화면에 몹 잡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잡는 몹이 안보여도 카운트는 됩니다. 살짝 화면에서 벗어나도 우리가

 

못볼뿐이지 화면각도를 낮추면 보이는 정도의 거리라면 카운트 됩니다.. 하지만 완전 벗어나면 카운트 안되죠.

 

이래서 다들 완체크 할때 하나둘 비게 되는겁니다.

 

앞서가는 몸역할분은 뒤를 보며 파티원들이 잘 따라오는가 확인하시고 잡는 격수님은 파티원이 모두

화면 내에 있음을 확인하고 잡고 뒤에 쳐진 분은 잡던 몹이든지 잡을 몹이든지 끌고오기 보단 그냥 버리고 얼른 따라가세요

 

떨어진 아이템도 눈치껏 주우세요. 아이템을 주우려고 혼자 뒤로 가는 행동은 하면 안됩니다. 아까워도 그냥 버리고 가세요.

 

이러한 사소하고 경솔한 행동이 다른 누군가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누가 말 안해도 스스로 알아서 해줘야 합니다.

 

합주엔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파장이 리더를 맡아 팀원을 리드하는게 가장 좋지만 그게 안되면 누군가 리더를 자진해주세요

 

보면 너무 리더쉽이 없어서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리더쉽은 파티원을 챙기는 리더쉽입니다.

 

파티창을 한쪽 구석에 열어두세요.. 어느 파티원이 있고 없는지 체크하세요.

 

아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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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력바가 보이면 화면내에 파티원이  있는겁니다. 몹이 카운트 됩니다. 체력바가 안보이면 한 화면이 아닌거고

 

on 이 안보이면 튕긴겁니다. 비숍이랑 파장은 반드시 열어두고 다른 파티원도 되도록 열어두어 파티원을 챙기십쇼

 

그게 빠르게 퀘를 완료하는 길입니다

 

 

또한 아까 파티는 합주라고 했는데 이건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할의 중복이 있다면 눈치껏 다른 역을 맡으면 됩니다.

 

파티의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겸 몰이는 한분이면 족합니다. 이분이 리더이며 되도록이면 검계가 하십쇼

 

없다면 피가 많은 수라나 회피가 잘되는 도계가 하는겁니다.

 

간혹 뼛속까지 몰이의 피가 흐르는지 비검계 직업이 소몰이 자진몰이 휘몰이 장단을 치면서 냅다 모는 분이 있습니다.

(그리곤 먼저 몰매맞아 저 앞에서 죽어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크기가 작아서 몹에 파묻혀 죽으면 잘 안보여 비숍이 빨리 살리기도 힘들고 몹이 다 죽고 살리게 되며 죽어서있는 동안은  카운트 안되서 나중에 완료가 늦어짐)

 

경험상 스토커나 길크분이 많았습니다. 회피를 믿고 그러는건데 하지만 검계분이 게시다면 길잡이는 양보하십쇼

 

많은 파티원들이, 특히 힐을 주어야 하는 비숍님이 이것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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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가득 메운 검계를 보라.. 크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그렇다. 예로부터 주인공은 갑옷을 입고 검이나 창을 들어 크게 휘두르며 무언가를 타고 다녔다. 그들의 크고 아름다운 덩치가, 그 용맹스러움과 그 칼과 방패가 우리를 지켜줄것 같지 아니한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발산하고 있다.

 

 

검계가 앞장서서 가야 하는 이유

 

1. 기본적으로 튼튼합니다. 검계 특성상 기본 체력이 많습니다. 고로 몇대 맞아서 죽는 경우가 없죠

 

힐이 좀 늦어도 버틸만큼 피통이 크고 전용장비의 방어도 좋기에 아무래도 생존력이 매우 높습니다.

 

게다가 맞아도 미동도 않는 몰이가 가능한 스킬이 있습니다. 몰려서 맞아도 이동에 제약이 없습죠.

 

그래서 몰고 이탈하는 컨으로 회피가 안되도 비검계보다 월등히 덜 맞습니다.

 

비검계는 몰려서 맞으면 계속 경직때문에 그자리서 몰매맞고 움직이지 못합니다.

 

하지만 검계는 몰려서 맞으면 바로 인듀어나 컨센으로 유유하게 거기서 빠져나와 비숍쪽으로 다가가 힐을 받는 여유까지 보여줍니다. 그래서 몰렸을 때 실제론 비검계 클래스보다 월등하게 덜 맞습니다.

 

게다가 피통이 크니 퍼센트로 차는 레노의 효울이 가장 좋지요

 

2, 큽니다. 큰동물을 타고 있고 갑옷도 있기에 기본적으로 다른 캐릭에 비해 크키가 큽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일단 커야 파티원들이 보기 쉽고 따라가기도 십습니다. 또한 덩치가 크기에 몹에 몰렸을때 파묻히지 않습니다

 

실제로 몰렸을 때 파묻히면 이펙트를 끄지 않는 한 어디있는지 죽었느지 어디로 튀었는지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려갔는지 행방 모릅니다.

 

뒤늦게 광역스킬로 몹을 잡고 나서 검은피로 바닥과 동화가 되어있는 납작 종이인형이 되어 누운 초라한 비 검계의 모습만 남지요

 

겸계는 크기가 커서 대충 포인터 위치 조준해 맞춰 힐 넣어도 잘 들어가서 비숍님이 힐 하기도 아주 쉽습니다. 잘보이기에 한눈에 알아보고 포인터가 가서 힐을 누르는데 시간이 짧습니다.

 

하지만 길크나 수라는 ㄴ작아서 검계보단 좀 까다롭습죠

 

즉 조준이 어렵습니다. 물론 조준을 보정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건 미세컨에는 오히려 방해가 되서 끄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파티창에 대고 힐하는 것도 닉을 조준해 힐을 쏴야 하기에 조준이 필요하고 또 닉이 짧으면 더 조준이 어렵죠.

이건 비숍을 해본 분이라면 공감할겁니다.

 

 

3. 이러한 이유로 인해 심적인 안정감을 주며 이건 정신적 피로를 덜어주어서 결국 파티의 사냥속도와 능률을 향상시킵니다. 데미지 딜러는 딜에 집중할 수 있고 비숍도 보조가 더 편해집니다. 즐거운 파티가 가능합니다

 

혼자하는 파티가 아니고 모두의 팀웍을 이루어 나가는 파티임을 명심하세요

 

이러한 이유로 검계가 앞장을 서서 몹을 모으면 딜러는 따라가며 리더에게 붙은 몹과 그외 파티원에게 붙은 몹 위주로 잡아야 합니다.

 

무 멀리 리더에게 멀리 떨어져 사냥하지 마세요.  

 

화력이 분산됨에 따라 파티원이 여러방향으로 퍼지면 진형이 흐트러져 파티가 취약해지며 몹 잡는 속도도 느려지며 완료도 늦어지고 비숍님이 보조하기 엄청 피곤해집니다.

 

지형지물이 있어 이동이 불편한 맵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꼭 서로의 사거리 내에서 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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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그들은 분명 어둠속에서 은밀하고 조용하게 행동하는 인물들이다. 중견에 위치해 파티원을 괴롭히는 잡몹을 암살하라. 너무 몰지 마라. 몰매앞엔 장사없다. 너무 앞서 나가지 마라. 예로부터 도둑이 앞서나가는 경우는 경찰에게 쫓기때 뿐이였다. 검계가 없다면 할수없이 도둑의 우두머리가 되어 리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딜러의 역할에 충실해서 파티원을 구하라

 

핵심은 개인플레이를 하지 않는겁니다. 약한 파티원이 맞고 있으면 특히 비숍이 맞고 있으면 꼭 대신 때려주세요. 파티원과 보조를 맞춰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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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태생적으로 몸이 약해야만 하는 대신 머리는 좋을것같은 직업. 하지만 애석하게도 머리가 좋든 나쁘든 몸은 반드시 약해야만 하는 비운의 클래스. 

특유의 우럭우럭 하는 울음소리는 그들의 서러움과 한이 형상화된 소리라고 한다. 그들의 마법시전시의  만세모션에 애잔함마저 느껴진다.하지만 같이 가본 자는 알것이다. 그들의 속성마법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한맺힌 울음소리는 장식이 아니다. 앞서나가지 말고 뒤쳐지지 말고에 위치 선점에 가장 신경써 줘야 할 클래스

 

비숍님들은 특별관리로 챙겨주어야 할 클래스입니다. 스스로도 몸을 사려서 강력한 마법으로 팀을 구하세요.

 

 

 

 

 

4. 낙퀘 인원모집중 잠수는 절대 금지

 

이건 정말 출발부터 파티원들의 짜증 게이지를 상승시키는 아주 몰상식한 여름의 암약모기처럼 ... 으아~~하지 마~~~~

 

파티원에게 말을 했어도 못뵜을 쑤 있으니 이렇게 채팅창을 만들고 갔다 오세요.

 

효과음을 켜시고 /tingonly 를 입력해 채팅창 입장소리만 들리게 하고 채팅창에 용무를 쓰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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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論할 필요가 없이) 이렇게 잠을 자면 안된다. (이분은 낙퀘 대기는 아님. ) 영화도 보지 마라. 밥먹는것도 잊는데 라그정도는 우주의 먼지가 되어 잊게 될것이다 . 인벤까지는 허락한다. 아니면 내가 안오면 버리고 가란 유서를 쓰고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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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출발이 임박했음에도 누군가 채팅창으로 양해도 없이 잠수를 탄듯.. 비숍님이 글로리라를 연타해 그 소음으로 깨우고 이쓴 듯 하다. 글로리아를 부르는 저 성가대원도 아마 매우 짜증이 난 상태일것이다. 분명 글로리아는 이러라고 있는 글로리아가 아니다. 이미 성격급한 대한국인 특성상 누군가의 짜증게이지는 슬슬 오르고 있을것이다. 이 얼마나 보기 싫은 광경인가.. 이 얼마나 민폐인가? 낙원단의 캐릭들에게 소음을 안기며... 누군가는 종을 치기도 한다. 아마 비숍님은 잠수인의 마빡으로 종을 치고 싶었을 것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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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퀘를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이다. 스스로의 한계를 인식하고 있는 자는 다른 자의 상황을 파악할 여유마저 생긴다. 이분은 지금 자신을 위해서 초보를 밝히는게 아니라 초보인 자신때문에 힘드러할지 모를 파티원을 생각해 초보임을 밝혀 양해를 구하는 것일 것이다. 분명 이분은 빠른 공속과 높은 회피로 약한 파티원에게 붙은 몹에게 어그로를 끌어줄 소중한 파티원이셨을것이다.(즐겁게 잘 다녀오셨길 바랍니다)

 

예전엔 메테오도작이 화면을 흔들어 정말 말 그대로 맘대로 공격도 못했던 클래스. 하지만 /quake 패치로 이제 화면 흔들림 걱정도 없다. 몸이 약한 파티원을 보조하며 호위하기에 적당한 클래스.

 

또한 의지만 있다면 여러 도작으로 여러 스타일로 파티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많은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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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전동카트에게 등을 떠밀려 다니며 카트포를 쏘는 .. 도데체 무슨 연료를 쓰기에 연료도 없이 그렇게 빠른지 같은 상계인 메카닉에게 부러움을 받는 카트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명심할게 있다. 느린자와 빠른자가 있을 땐 빠른자가 느린자의 발에 맞춰주어야 한다는것 빠른 속도를 너무 믿으면 간혹 무리를 벗어나 카운트에 제외되는 수가 있으니 진형을 유지하자. 멀리서 포를 쏘며 공격하고 그 포도 강력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클래스. 지만.. 문제는 너무 빨라서 보조비숍님의 하이힐이나 기리같은 개인지정 스킬마저 손쉽게 피해버린다는게 문제. 정말 이리저리 어찌나 빠른지 잡기가 매우  힘들어보인다. 비숍을 해본 사람은 알것이다. 비행기 쏘듯 그들의 움직임을 에측해서 미리 깔아두는 방법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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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이라 불리는 인물. 금숍과 더불어 금첸이라고도 불리우나 각팟을 지나 정작 낙퀘에선 보기 드문 클래스.

 

소서는 특유의 삼단콤보 마법으로 콤보넣는 재미에 빠져서 첸을 잊는 경우가 많다. 물론 111 퀘 까지는 엠이 많이 부족하진 않으나 121과 131 어느 부분에선 분명 격수와 비숍의 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자주 엠을 갈아주면 되려 엠을 뺏는 클래스도 있다. 이를테면 브레스룬나, 비숍, 워락, 제네릭 같은 엠통이 아주 큰 경우는 갈아주는 소서도 받는 자도 엠을 허공에 날리게 된다.

그래서 사전에 약속을 하는것이다, 깃발을 흔들라고 미리 말해주면 격수도 부담없이 깃을 흔들어 엠을 필요할때 받을 것이다.

소서도 너무 삼단콤보에 신경쓰지 말고 파티원 누가 엠이 필요한지 보는 세심함이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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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의 길을 걷는 자. 말 그대로 키우기 어렵다. 괜히 수라가 아니다. 키우는 인원이 적고 그래서 낙퀘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클래스. 리뉴얼 전의 타나 아술팟에선 중심멤버로 그 임팩트와 멋짐은 따라올 자가 없었지..(본인은 정작 몽크로 샌드백이나 치다가 결국 못해보고 접음)

 

기둥의 이미지가 있어서 관련 스킬로 검계가 없을 때 앞서나가 몹에게 맞으며 버티는 역할을 한다.

 

파티의 마지막에 서비스로 시원하게 날려주는 아수라패황권은 그동안 낙퀘 하느라 쌓인 파티원들의 피로를 한순간에 날려줄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센스있는 수라님들은 캐스팅 중 몹이 죽어서 화려하게 허공을 가르는 패황권도 보여주심. 패황권 후딜모션댄스는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전기주입으로 반딧불을 붙여주시는 예쁜 분도 계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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