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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 23:15
●퀘스트 레벨 제한 :: 11레벨 부터 40까지 (2써클)
●퀘스트 조건 :: 투르크의 사면 퀘스트를 완료할것.
●퀘스트 클리어 조건 :: 투르크의 팬던트를 소지하여 자이언트 맨티스를 처치할것.
●퀘스트 보상 :: 세줄금반지
어둠의 전설 클래식 유저라면 누구나 한번쯤을 만나봤을듯한 붉은 사마귀 '자이언트 맨티스' 줄여서 '자맨'을 잡는 이벤트입니다.. 옛날에는 13인 파티 풀로 채워서 오솔길 줄줄이 지나가 때려잡았던 기억이있는데 자맨을 잡기 위해서는 자맨 방으로 가기위한 출입구의 열쇠인 '투르크의 팬던트'가 필요합니다만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일단 선행퀘스트인 '투르크의 사면'을 클리어 해야합니다.
투르크의 사면을 클리어 했다면 타고르에 가서 투르크에게 '포테의숲'이라고 타이핑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투르크는 팬던트를 포테의 숲에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힌트를 주는데 솔직히 공략을 몰랐던 시절에는 걍 일일히 찾아다녔다고 한합니다.
팬던트는 여기에있습니다. 4-R의 10,20~25
이것이 있으면 이제 자맨을 잡으러 갈 수 있습니다.
팬던트를 구하고 대기실로 내려가던중 깜장 사슴을 만났습니다. 이놈을 잡으면 아주 낮은 확률로 '연필'이나 '강력한 연필'을 드랍합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무조건 100만골드를 얻을 수 있으니 혜자몹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앤트자이언트의 날개같은 경우에는 오솔길을 지날때 '코마'상태가 되는것을 막아줍니다.. 될수있으면 많이 먹어둡시다.
오솔길을 지나 자맨방 앞에 모인상황.
함께 자맨을 잡으러 와준 '전라남도적' , '플잃' 님 감사합니다.
준비가 다되었다면 자맨방으로 가면됩니다.
여 반갑구만 기레!
5분정도 두들겨 팬 결과 마침내 자맨을 쓰러뜨리고 지하굴로 왔습니다. 왠 소녀가 있네요 클릭해 봅시다.
사마귀한테 납치를 당했군요.
소녀를 구해주면 포테의 숲 상점으로 워프되며
보상으로 세줄 금반지를 줍니다.
자맨을 잡았다면 2써 이벤트는 다깻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나머지는 쉬우니까.. 자맨은 잡는것보다 같이 잡을 파티원을 구하는게 더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