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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2 04:45
■ 팔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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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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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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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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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중 이동 가능 공격 범위 20% 증가 공격력 15% 증가 |
공격 중 대시 가능 공격 범위 증가량 20% 추가 증가 공격력 증가량 9% 추가 증가 |
이스트레인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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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픽 페더 사용 시 다음의 효과 적용 주위 400px 내 가장 높은 등급의 적에게 심판의 망치 낙하 공격력 16% 증가 |
적 탐색 범위 50% 증가 망치 크기 30% 증가 공격력 11% 추가 증가 |
컨실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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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딜레이 소폭 증가 선딜레이 무적으로 변경 점프 높이 대폭 증가 공격 범위 30% 증가 공격력 13% 증가 |
공격 범위 증가량 20% 추가 증가 공격력 증가량 11% 추가 증가 |
인테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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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픽 페더 사용 시 아래의 효과 적용 기절 효과가 강제 홀딩으로 변경 스킬 쿨타임 10% 감소 공격력 13% 증가 |
공격 범위 20% 증가 공격력 증가량 11% 추가 증가 |
맨데이트 오브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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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후 천상에서 심판의 빛줄기 낙하 심판 공격력은 원 공격력의 10% 스킬 쿨타임 10% 감소 |
심판 범위 10% 증가 공격력 11% 증가 |
컨페션은 다소 아쉬운 성능을 가진 원본 스킬을 환골탈태시키는 탈리스만의 좋은 예시다. 범위가 굉장히 넓어져 현재 보이는 화면은 거뜬히 덮을 수 있는 수준이며 발동 도중 대쉬까지 가능한 자유 이동이 보장되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직업이라면 채널링이라는 것이 단점이 될 수 밖에 없지만 다수의 단타기를 굴린 후 현자타임이 제법 심한 팔라딘 입장에서 탈리스만을 적용한 컨페션은 시간벌이와 짤딜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대체제다.
이스트레인지먼트는 원본 스킬에 유도 기능 탑재, 공격력과 범위 강화라는 심플한 옵션을 들고 나왔다. 툴팁만 보면 무난한 선택지로 보이지만 실은 세라픽 페더 스택을 소모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어 굉장히 쓰기 난감한 물건이다.
보통 세라픽 페더 스택을 최대한 모아서 시너지 버프 유지 또는 파티원 구조에 쓴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번 스킬을 쓸 때마다 페더를 생으로 날려야하는 이 탈리스만은 달갑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인테그레이션이 이와 비슷하게 세라픽 페더 소모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애초에 대부분의 몬스터가 홀딩 면역인 후반부에서 있으나마나한 수준인 강제 홀딩 옵션은 과감하게 쳐내도 무방하며 공격력, 쿨타임, 범위까지 골고루 올라 쓰기 쉽기 때문에 이스트레인지먼와 비교하면 상황이 나은 편이다.
컨실리에이션은 각성기를 제외하면 팔라딘 화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기인만큼 선호도가 높은 탈리스만이다. 물론 약간 선딜레이가 늘어나고 점프 높이가 대폭 증가하여 시전이 길어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원본의 발동 속도가 그리 느린 편은 아닌데다가 무적 효과를 얻어 캔슬의 위험도 없다는 점에서 준수한 옵션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맨데이트 오브 헤븐의 경우 기본 옵션만 적용할 경우 공격력이 원본 스킬과 다를 바 없는데다가 추가 옵션을 발현해도 증가폭이 전직업 탈리스만 중 최하위를 달린다. 물론 공격 형태를 설치기로 바꿔주고 범위를 대폭 늘려줘서 맵병기로 쓸 수 있지만 원본 스킬이 워낙 발동이 빠른지라 굳이 채널링이 필요하지는 않아 딜적으로나 유틸적으로나 체감이 되지 않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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