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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06:47
■ 데몬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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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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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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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화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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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히트 횟수 100% 증가 다단히트 공격력 44% 감소 쿨타임 10% 감소 |
범위 20% 증가 피니쉬 공격력 72% 증가 |
혈지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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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검 발, 사복검 무, 사형조수 환영 추가 |
폭류나선, 혈화난무 환영 추가 적 1명에게 붙는 환영 갯수 10개로 증가 적 탐색 범위 10% 추가 증가 환영 공격력 감소율 10% 추가 증가 |
검마격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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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기를 제외한 스킬로 직접 타격시에만 발동 가능한 형태로 변경 |
다이무스 크기 20% 증가 |
역천의 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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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쿠스와 다이무스가 캐릭터 전방에 나타나 공격을 가함 켈쿠스는 타격한 적을 끌어들임 다이무스 피니쉬 폭발 공격력 8% 증가 |
켈쿠스와 다이무스에 타격된 적 무력화 다이무스 피니쉬 폭발 범위 20% 증가 |
혈마검 |
다른 사복검 스킬 사용 중 캔슬 가능 혈마검 사용 중 다른 사복검으로 캔슬 가능 사복검 스킬 중 캔슬 시 시전 모션 삭제 사복검 조, 비인외도, 암연격 중에는 캔슬 불가 공격력 7% 증가 |
범위 20% 증가 공격력 증가율 7% 추가 증가 |
데몬슬레이어는 대부분 역천의 프놈 하나만을 베이스로 깔고 혈화난무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을 선택지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혈화난무는 다단히트 횟수가 늘어나는데 히트 간격 감소나 공격속도 증강 옵션이 없어 채널링이 늘어나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 증강률에도 불구하고 큰 메리트가 없는 탈리스만을 가지고 있다.
혈지군무는 3차 크로니클 세트인 크롱의 군대 9세트 옵션을 하나로 몰아넣은 듯한 인상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다. 추가 옵션까지 발현하면 1명의 적을 상대로 10개의 환영이 공격을 쏟아붓는 장관을 볼 수 있긴 하지만 개별 환영 공격력 감소 때문에 실제 위력은 1.24의 배율을 가지게 되며 적의 개체수가 늘어나 타점이 틀어지면 그만큼의 위력도 내기 힘들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검마격살은 다른 스킬을 사용 중에만 동시 시전 가능한 형태로 바꿔준다. 원본 스킬이 지상에서 단독 발동할 때나 도약 발동 시 애매한 타격판정 때문에 허공으로 날아가는 일이 왕왕 발생하는만큼 유용한 탈리스만이라 할 수 있다.
역천의 프놈은 설치기로 바뀌면서 데몬슬레이어가 스스로 묶여야 했던 채널링에서 해방된 핵심 탈리스만이다. 데몬슬레이어 개편 후 혈마검 등장과 함께 60레벨 액티브 스킬이 되면서 꾸준한 상향을 받아온 만큼 대부분의 유저가 페널티에도 불구하고 투자하는 스킬이었는데 이번 탈리스만 덕분에 확실한 주력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혈마검은 검마격살과 비슷하게 다른 스킬 시전 중에 욱여넣는 기능을 추가한 탈리스만을 가지게 됐다. 다소 거슬리는 선딜레이를 포함하여 모션을 완전히 생략하고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필수는 아니며 검마격살과 찾이 공격 판정에 약점을 가지는 스킬이 아닌지라 선택의 영역으로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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