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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3 14:50
[ 전사 ]
전사(Warrior)는 '싸움을 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숙련된 심신을 이용하여 전투하는 직업입니다.
어둠의전설에서 전사는 막 직업을 구한 당시에는 혼자서는 사냥을 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성장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전사라는 직업을 육성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그룹사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커지고 일정 한계를 넘는다면 과히 엄청난 파워를 지니게 됩니다.
[ 도적 ]
도적(Rouge)는 사전적 의미로 해석했을 경우 '물건을 훔치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 그리 좋지 않은 뉘앙스를 풍깁니다.
하지만, 어둠의전설에서의 도적은 전사에 이은 하나의 직업으로 제대로 육성하면 전사 못지않은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을 숨길 수 있는 기술이 대표적이며,
몬스터의 속성을 볼 수 있는 센스몬스터 기술로 몬스터의 속성을 파악하여 동료에게 알리고 더욱 적은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며
바른 강력한 데미지로 공격하여 빨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엄청난 감각을 지닌 도적은 파티 편성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 마법사 ]
'마술이나 주술을 행하는 사람'의 뜻을 지는 마법사(Wizard)는 주로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RPG)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힘과 체력은 약하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원거리 공격과 전체공격마법 등을 지니고있어 그룹사냥 시 팀에게 커다란 힘이 되어줍니다.
마력을 소진하게 되면 마법을 쓸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마법을 쓰게 되니 큰 무리 없이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는 어둠의전설 속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직업 중의 하나이므로 파티사냥을 통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 성직자 ]
성직자(Priest)란 일반적으로, 종교교단 내에서 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자를 지칭합니다.
그 뜻에 따라 타인에게 도움을 주듯이 성직자란 직업은 어둠의전설 속에서 직접적으로 앞으로 나가 직접 싸우기보다는
언제나 동료의 뒤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주로 체력회복을 주무기로 하며 주문을 외워 동료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높여줍니다.
타 캐릭터들보다 조금 지루한 플레이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타인을 돕는 걸 즐기고, 타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입니다.
[ 무도가 ]
무도가(Monk)는 본래 종교단체의 수도사를 뜻한다.
어둠의전설 속에서의 수도사는 맨손을 주무기로 하는 근접 공격능력을 가진 직업입니다.
양손과 양다리를 이용해서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필살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도가는 직업중 가장 독특한 특징을 지닌 직업입니다.
다른 직업으로 전직이 불가능하며 다른 직업을 가졌던 캐릭터 또한 무도가로 전직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흐름으로는 질리지 않는 것이 무도가의 강점이기 때문에 한 직업에 충실하고자 한 유저에게는 적합한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