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일본 개발팀 인터뷰 전문 - 여름 업데이트 관련

관리자 잿들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부탁하셔서 이렇게 번역을 올리게 됐습니다.

 

출처는 http://dengekionline.com/elem/000/000/850/850164/#eid851724  구요, 

 

사실 구글 번역기 돌려도 봐도 내용 확인엔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ㅋㅋ

 

문제 될 시 자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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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 월에 정식 서비스 개시 4 주년을 맞이하는 NHN PlayArt의 PC 용 온라인 액션 RPG '드래곤 네스트'. 지난 오프라인 이벤트는 5 월 21 일에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기로 발표가 난 가운데 5 월 4 주년 기념 행사, 그리고 6 월 이후의 추가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운영진의 니시다 테츠 후미 씨와 YAMAMOTO 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신 캐릭터의 정보에 주목!

- 우선은, 2 명이 운영팀에서 각각 어떤 일을 담당하고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YAMAMOTO 씨 : 게임 내의 전반적인 조정 및 개발 팀에 제안 등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니코 니코 생방송 및 오프라인 이벤트의 전면에 서서, 유저분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와 개발자 팀 사이에 서서 양자를 이어주는 역할 네요.

YAMAMOTO : 저 스스로도 '드래곤 네스트'의 핵심 유저이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는 운영 팀 중 가장 게임에 정통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니시다 테츠 후미 씨 (이하, 니시다) : 지금까지 2 년 정도, '드래곤 네스트'의 감독이라는 입장에서 운영 전반의 조정, 이벤트 기획 등을 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프로듀서로서, 운영 팀 전체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 NHN PlayArt 콘텐츠 성장 사업부 드래곤 네스트 팀의 니시다 테츠 후미 씨 (왼쪽)와 YAMAMOTO 씨 (오른쪽).

 

■ 4 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특전은?

- 올해 6 월 4 주년을 맞이하는 '드래곤 네스트', 특별 이벤트 등을 실시 할 예정은?

니시다 : 4 주년을 계기로 다시 '드래곤 네스트'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신선한 기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신규유저분들, 잠시 동안 떨어져 있던 분들, 현재 즐기고있는 분 등, 모든 분들이 즐길 수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YAMAMOTO : 기본적으로 모든 Web 이벤트입니다 만, 첫 등장의 새로운 무기 아바타 세트 선물과 WEBSHOP (가칭)의 설치 등도 계획 중입니다. 사용자 님의 플레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5 월 21 일에 개설 4 주년 기념 특설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니시다 : 또한 특전 선물 이외에도 게임 자체의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약 한 달간 이벤트를 다양한 형태로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YAMAMOTO : 새로 시작하는 분이나 중단하고 있던 사람은 현재 플레이 하시고있는 분들과의 레벨차이 때문에 함께 즐기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겠는데요, 꽤 호화로운 선물을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웃음)이 이벤트를 통해 그러한 틈새를 메워 주셨으면 좋겠네요.

- WEBSHOP (가제)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요소 네요.

YAMAMOTO : 작년의 이벤트에서받을 수있는 아이템이 정해져있었습니다 만, 올해는 이 WEBSHOP (가제)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놀고 계신 분 일수록 보너스 포인트를 더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웃음).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으므로, 꼭 체크하십시오.

- 통 크게 쏘시는 건가요 (웃음)

 

 

YAMAMOTO : 글쎄요 (웃음). 다만 전년보다 풍부한 내용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호화로운 아이템을 제공 할 예정입니다. 이 이벤트에서 캐릭터의 장비를 충실하게 갖춰 6 월 업데이트, 그리고 7 월 이후의 업데이트를 맞이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 꽤나 오랫동안 서비스를 제공하셨는데, 신규 유저나 중단했던 유저들이 특히 주목 해 주었으면 하는 점은 있습니까?

니시다 : 이번 4 주년 이벤트는 어떻게 보면, 현재 플레이를 중단하고있는 분을 메인 타겟으로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레벨 격차 등이 신경이 쓰인다는 분도 계신다고 생각 듭니다만, 이벤트에 참가하시면 그 차이를 꽤 완화 할 수있을 것입니다. 서비스 시작 시점에 비해 게임 내용은 충실해 지고 있기 때문에, 꼭 '드래곤 네스트'의 재미를 재발견 해 주었으면하네요.

 

■ 현상의 과제와 향후 개선 계획에 대해

- 플레이를 중단했던 분들은 역시 '드래곤 네스트'에 대해 어떤 불만이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됩니다만, 운영팀으로 인식하고있는 현상의 과제에 대해 가르쳐주세요.

니시다 : 운영팀으로는 사용자 여러분이 각각 신규 (라이트 층) 미들 코어 강 코어의 4 개의 층 중 하나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미들과 코어 사이에는 극복하기 매우 어려운 벽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힘의 격차 나 클래스의 밸런스 등의 문제군요. 이 벽을 없애고, 신규 및 중간 계층에있는 사용자의 플레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현재의 가장 큰 과제입니다.

　캐릭터의 HP는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에 큰 차이가있는 것, 그리고 플레이어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환경이없는 것이 큰 문제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밸런스 내용은 스킬 밸런스가 나빠서 클래스마다 성능에 차이가 있다는 내용의 균형 (난이도와 특수 효과의 구조)이 나쁘고,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각 콘텐츠의 클리어 보상에 대해서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AMAMOTO : 캐시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캐릭터의 HP에 차이가 있다는것 자체는 일반적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그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게 문제예요.

- HP의 차이가 너무 나는 경우는 함께 노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YAMAMOTO : 파티 모집에서는 레어 아바타를 붙이고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또한 장비 강화의 지정 등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공격력 수치가 정해지거나 할 수있었습니다. 파티 모집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코어 이상의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역시 효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서 조건을 묻지 않는 일반 모집을 실시하는 것도 주눅이 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 레어 아바타의 입수 난이도를 조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슈판 박스 슈판 피크 시스"또는 "판도라 동전 판도라 블리 크 시스"의 아이템 출현 확률을 6 월까지 검토하고 지금까지보다 레어 아이템을 이용할 수있게 합니다. 이에 따라 '돈 걸기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불식하고 싶네요.

- 액션 성이 높다는 것이 '드래곤 네스트'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만, 방금 전의 이야기입니다, 게임에 익숙해 지거나 기술을 연마하는 장소가 현재로서는별로 없다는 것입니까?

니시다 : 플레이어 기술을 연습하는 장소라기보단, 이를 위한 콘텐츠가 존재 합니다만, 함께 플레이 해주는 유저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플레이어 스킬 향상을 목표로 해가는 동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강화 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자의 길드 시스템을 7 월에 구현합니다. 새롭게 참가한 분들은 자동으로 길드에 속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질문 등을 교류 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8 월에는 파티 플레이에 필요한 던전과 몬스터 정보 · 용어 해설 코너를 홈페이지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공략 동영상 등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던전에 도전 할 때 등에 이용하시면, 파티를 만들기도 쉬워질 것입니다.

- GM이 초보자 길드에 가입하여 서포트 하는 것도 예정되어 있나요?

YAMAMOTO : 이벤트 등 한시적인 형태로 진행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서비스도 추진하고 싶네요.

- 클래스 간 밸런스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아마도 서비스 시작 때부터 이어오던 문제점 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니시다 : 그렇네요. 하나 하나의 문제점이 이제는 선을 이룰 정도가 되었습니다 (웃음). 서비스 4 년째가 되니, 캐릭터도 28 클래스 늘었고 이에 따라 기술의 수도 방대하게되었습니다. 어느 한쪽이 강해지면, 다른 한 부분이 약해지는 것의 반복이네요.

　새로운 콘텐츠도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의 문제와 각 던전의 특수 효과의 난해함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PvP · PvE에 따른 전반적인 스킬 밸런스가 좋지도 않구요. 또한 클리어까지 걸린 노력에 대해 보상이 맞지 않는, 애당초 클리어 자체가 어렵다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개발 팀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서 그 진행상황을 "매니페스토(선언)"로서 공식 사이트나 트위터를 통해 유저 여러분께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 매니페스트를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 벌칙게임이 발생해두록 해주세요!

니시다 : 생각 해 두겠습니다 (웃음). 하나 예를 들자면, 네스트 던전에서는 선택적 보상으로 골드상자 부터 최상급 아르테움 / 다이아몬드는 출현하지 않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이미 많은 요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웃음).

 

YAMAMOTO : 저 자신도 한 명의 유저로서 즐기고 있기 때문에, 파티 모집에서 지정되지 않은 캐릭터 (클래스)이 존재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캐릭터는 원하는 던전에 원래 갈 수없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유저 여러분께 들은 아이디어 나 요구는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 팀에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큰 조정건은 대형 업데이트의 타이밍에 이루어졌지만, 앞으로 2 개월에 1 회 라든지, 1 분기에 1 회 정도의 페이스로 섬세하게 조정 해 나가고 싶네요.

- 지금까지 밸런스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조정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만, 해외 서비스와 일본 서비스에서 다른 부분이 있나요?

YAMAMOTO : 게임 내 캐릭터의 스킬 및 장비 아이템의 성능 등은 거의 세계 공통입니다. 나라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개발팀에 따르면 일본의 요망이 가장 많다고합니다 (웃음). 물론, 여러가지 의견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조정하고 있습니다만.

 - 해외에서는 강한 클래스를 똑같이 플레이하는 모습이 상상되는데요, 일본의 사용자는 비록 약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를 계속 플레이하는 것을 이미지가 있습니다.

YAMAMOTO : 해외의 사정을 상세히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그런 경향은 확실히 있습니다 (웃음). "불우 직업이다"라고 말해 져도 계속 참고 플레이하고있는 분이 많네요.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플레이 싶으니까요.

-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사용자는 적극적으로 의견을주는지도 모르겠네요.

니시다 : 설문 조사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여러분으로부터받은 의견을 형태로 해 가기 때문이죠. 잘 부탁합니다.

 

■ 6 월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밸런스를 개선!

- 6 월 업데이트에서 어떤 내용이 추가되는지를 가르쳐주세요.

니시다 : 우선 대전제로서, LV70에 도달 한 캐릭터에 필요한 아이템이 9 종류 (무기 / 방어구 / 액세서리 / 부적 / 용옥 / 상징 / 부위 별 아바타 세트 3 종) 존재합니다. 신규 유저 및 복귀 한 유저가 얻기위해선 대단한 노력이 소요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 점을 완화하여 레벨 제한이 해제되는쪽으로 준비하는 것이 큰 테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YAMAMOTO : 처음에는 블랙 드래곤 네스트의 하드 코어 구현입니다. 이것은 엔드 콘텐츠의 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와 팔라딘 계열 직업의 스킬 개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킬에 대해 기본 클래스의 스킬 2 종류 (전 14 종류)을 개선하고 해당 스킬을 6 단계로 올렸을 때 추가 공격이 발생하게됩니다. 이에 따라 싸우는 방법의 바리에이션이 증가하고, 기본 클래스 스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거죠.

- 고급 용옥의 합성 능력을 선택할 수있게된다는 것도 큰 변화 네요.

YAMAMOTO : 지금까지 랜덤으로 능력이 결정됐습니다만,이번 변경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을 가진 고급용옥만 생산할 수있게됩니다.

- 만든 후에 실망할 가능성이 적게 될 것 같네요. 유저끼리 아이템을 거래 할 때의 시세에도 영향이있을 듯합니다.

YAMAMOTO :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의 것은 적당한 가격으로 거래 할 수있게 될 가능성이 높네요.

 

■ 7 월 이후의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

YAMAMOTO : 이어 '드래곤 네스트'에서는 연례행사인  1 년에 1 번 만렙 개방이 7 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LV70에서 LV80으로 변경됩니다.

　레벨 캡 개방에 맞추어 항상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화산과 용암를 이미지 한 8 종류의 스테이지가 추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스킬에 있어서도 각 캐릭터에 새로운 EX 스킬을 추가합니다 (총 28 가지). 모두 3 차 직업의 스킬로, 매우 강력합니다.

- LV70 캐릭터가 LV80 성장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까?

니시다 : 추가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 검토하면서 조정 중입니다.

- 아마도 새로운 EX 스킬은 전투에서 상용된다고 생각 합니다만, 전투 자체가 크게 변화하게되는 것일까 요?

YAMAMOTO : 개별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레벨 캡 개방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으므로 이번에도 사용할 타이밍을 생각해서 싸울 필요가 있겠습니다.

 

 

● 새로운 EX 스킬 

(드네디스 오빠힐좀줘님이 정리해주신 것 참고했습니다!)

 

YAMAMOTO 8 월에는 새로운 둥지 던전의 "볼케이노 네스트 (가제)"가 추가 되어, 피닉스를 모티브로 한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당연히 이에 연관된 에픽 장비도 추가됩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의 "렌시아 (가칭)"이 사용 가능하게됩니다!

 

- 꽤 귀여워서 인기있을 것 같네요.

YAMAMOTO : 지난해 어쌔신라는 남성 캐릭터가 추가 되었지만, 이번은 여성 캐릭터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창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이며, 창은 리치가 긴 무기기 때문에 물리계 공격을 전문으로하는 클래스와 마법 계열의 공격을 자랑하는 클래스로 나뉘어 성장하게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면에서 주목 해 주었음 하는 점은 있습니까?

YAMAMOTO : 지금까지 거친 이미지의 의상을 입은 캐릭터가 많았 기 때문에, 렌시아는 포멀 한 느낌을 좋아해 주시면 기쁘겠네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귀족의 딸 집에 대대로 내려 오는 창술을 사용한다는 배경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스토리에 맞추어 전용 NPC도 등장 할 예정입니다.

 

- 또한 9 월에도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지요 ?

YAMAMOTO : 아직 개발 도중이지만, 플레이어 자신이 네스트 보스 몬스터를 조작하여 날뛰는 시스템이 새로운 콘텐츠로 구현 될 예정입니다. 이 스크린 샷은 LV70 가디언 네스트에 보스로 등장하는 "가디언"으로, NPC와 싸우고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보스 몬스터의 특수 스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시다 : 지금까지의 업데이트 흐름이라면, 먼저 레벨 캡 개방을 하고, 다음 4 인용 네스트가 추가되고, 마지막으로 8인용 네스트의 추가라는  같은주기의 반복이었습니다만 올해는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보스 몬스터를 조작 할 수있는 새로운 시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배틀장 같은 곳에서 싸우는 콘텐츠가 될까요?

YAMAMOTO : 그것에 대해 아직 미정입니다. 운영 팀의 희망으로는 GvG 넓은 맵에서 싸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NPC를 상대로 싸우기보다는 가능하면 플레이어끼리 싸워 주었으면 하네요. 혹시 GM 이벤트와 같은 형태가 될지도 모릅니다만,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가다듬고있는 중입니다. 플레이어가 보스를 움직이는 것으로, 평소의 패턴과는 다른 배틀을 즐길 수있는 것은 아닐까요.

니시다 : 이벤트라고 참여할 수없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레귤러 콘텐츠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있는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네요.

YAMAMOTO : 또 9 월 이후에는 농장의 변경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작물을 심는 위치를 플레이어끼리 서로 빼앗는 형태로, 약간 살벌한 모습 이었지만 (웃음), 한가롭게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면서 작물을 키워 결정적인 버프 (보조) 효과를 줄 수있는 구조의 추가 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 그렇군요. 지금까지 '드래곤 네스트'에는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맛볼 수있는, 재미있는 콘텐츠가 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드래곤 네스트'팬 여러 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니시다 : 격렬한 액션이나 캐릭터 별 스킬, 다양한 아바타 등 '드래곤 네스트'좋은 모습을 앞으로도 늘려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4 년째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 문제가 부각되어오고 있습니다만, 유저 여러분의 의견과 요망에 따르는 형태로 점점 개선하여 나갈 것이므로, 새롭게 '드래곤 네스트'를 즐겨 주시면 생각합니다.

YAMAMOTO :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이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쳐 가고, "재미있어 졌어"또는 "바뀌었군요"라고 평가해 주시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되진 않겠지만, 여러분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Published by NHN PlayArt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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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thisisgame.com/dragonnest/tboard/?board=58&certified=1&page=3&n=79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