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글이 많고 사진이 별로 없을 예정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본 글은 럼 좀 반 병 마시고 수정한 글입니다..... 한 일 주일정도 글을 적지 못할 정도로 바쁠 거 같은 관계로 오늘 내로 수정해야해서.... 죄송합니다.
 
 
사과 발효 럼은 맛있네요.
맥주타서 마시니 더 맛있네요. 하이블 아녀도 좋네요.
 
 
지난 3편 글이 많이 부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졸면서 작성했더니.... 죄송합니다.
 
댓글에 고마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실질적인 영웅 운영 등을 남겨달라는 글이었습니다.
 
보통 거기까지 키우는 분들 보다, 서브로 고르시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다는 글이었죠.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을 못하고 있었어요.;;
 
저는 빛기덱을 애초에 갈 생각은 없었는데 디하르트랑은 연이 없었는지 디하르트 뽑으려고 돌리면 이상한 애가 뚫픽터지고 그래서 연이 없고 쥬그라는 한 번 천장에 2마리가 튀어나오고 그랬거든요. ;;; 그래서 실버울프랑 디하르트 빼곤 모든 영웅이 빛기덱입니다. 실제로 쓰알 영웅 중에서 쉐리 빼면 전부 빛기덱입니다....;;;
 
저같은 특수 변태보다. 어쩔 수 없는 강제 변태 유저분이 더 많을 거라는 생각을 제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제시카랑 리파니에 대한 운영 등도 많이 부실했던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시카랑 리파니에 대한 운영은 딱히 뭐 별거가 없습니다.
리파니는 그냥 애들 따라다니면서 버퍼로 15%피해 뎀 주고 빈약한 초절을 대신해주면서, 지옥 들고 리파니 스킬로 고정딜 넣고 다니는 게 전부고
제시카는 메테오로 피 전부 깎은 다음 쥬그라 스킬 효과 얻는 것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복합적인 영웅 운영에 대한 궁금증이 크셨던 거 같습니다.
 
 
복합적인 영웅 조합으로 파티 짜는 것에 대해서는 차후 차근차근 올리도록 할 것이었고 동시에 빛기덱의 장단점을 분석하려고 했습니다.
 
 
그 일정을 앞당겨서 지금까지 적은 영웅들 복습과 앞으로 적을 영웅들을 적으며 예습한다는 느낌으로 글을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1. 기본적인 영웅 조합.
 
빛기덱은 밸런스 형의 진영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이상한데서 밸런스가 안맞아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서 썬더스톰. 블리자드. 는 있으면서 아이스가 없고 마법이 중복되는 점이나.
 
마방을 올리는 건 좋은데 정작 마방을 올려서 실질적인 득을 보는 애들은 쥬그라와 루나정도 뿐입니다.
 
어둠의 윤회의 리스틸과 보젤처럼 마방을 올린다고 지력이 올라가는 애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리파니도 그렇고 제시카도 그렇고 마방올리는 스킬이 있으며
쥬그라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지요?
 
이것을 어떻게 쓰면 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빛기덱은 기본적으로 한 번 뭉치면 뭉치고 나서의 활동범위가 많이 좋습니다.
 
그래서 공주덱과 달리 티아리스의 기동력이 반절정도는 의미를 잃습니다.
 
쥬그라나 프레아 등의 탱커를 기준으로 2칸 정도가 활동범위이고 그 이상부터는 효율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또 빛기덱에서 쥬그라가 빠지면 상당히 힘들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쥬그라가 핵심 코어이고 
그렇기에 쥬그라가 그 어떤 탱커보다도 단단하고 강한 편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마도 앞서 상술되었듯이, 쥬그라를 따로 일부러 뽑으신 분들보다 아닌 분들. 빛기덱은 사용중이어도 언젠가는 갈아타실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쥬그라 중심의 파티 구성을 소개시켜드리고
 
천천히 쥬그라가 없을 경우에 대한 파티 구성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쥬그라는 4스톤을 써서, 모든 스킬과 용병을 곳곳에서 가져오고 
보통은 수병으로 PVE를 돌게 됩니다.
 
수병으로 할 때가 가장 효율이 잘 나오고
가장 순간 폭딜도 아주 높습니다.
 
얼마 전 공격력을 여단전 기준 최대 1200 밑까지 끌어올려 본 적 있습니다. 1200은 안되었구요...;;;;
 
수병 쥬그라는 강력합니다.
 
 
 
수병 쥬그라 스킬 셋은 보통 다음과 같이 듭니다.
 
자가힐 (ocst 1)
수병용 보호 탱커스킬 (cost2)
야수의 공포-쥬그라 핵심 스킬 or 초절 (cost 2)
 
로 듭니다.
 
 
여기서 쥬그라가 핵심스킬인 야수의 공포를 들면, 쥬그라의 효율은 극단적으로 올라갑니다.
어느정도냐면
사용하고 턴 종료된 쥬그라를 텔포로 그냥 적진 한복판에 던져버리고
모든 애들 뒤로 빠져버리면 애들이 전부 쥬그라에다가 들이박다가 죽습니다.
 
여단전안하고도 지금 공격력이 900정도 나오는데 방어력이 500근처까지 나오니까, 쥬그라 생체기도 못내고
마법으로 때린다고 하더라도 쥬그라는 자가힐이 있어서 말이죠... 열심히 개피 만들어도 다음 턴에 풀피되면;;;
 
그 정도로 고 효율을 자랑합니다.
 
 
이 경우, 무난한 보편적인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그냥 레딘을 코어로한 플레이를 떠올리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레딘 하나 믿고 다른 애들 적당히 고른 다음, 들어가죠?
그런 식으로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 티아리스 말고 소피아도 좋습니다. 소피아랑 쥬그라는 리턴을 이용해서 서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야수의 공포가 5턴 쿨타임이거든요.
 
 
그럼 초절을 들면?
 
프레아나 디하르트가 필수가 됩니다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디하르트 자체는 제가 안키워서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디하르트를 초절로 들게 하는 게 좋다고 판단합니다.
 
 
플레이 하다보면 느낍니다.
쥬그라를 들게 되면 저절로 키리카제나 루나 등 메인 코어 딜러를 들게 되있습니다. 물론 이런 애들은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낮습니다만 안정적인 딜링보다는 수비가 탄탄하니 폭발적인 딜링을 하고 싶어지거든요. 또 루나는 강제라고 할 수 있는 점이, 수병 쥬그라가 방어력은 좋은데 마방이 약해서, 저절로 마법사를 살해하고 도망쳐 와줄 친구인 루나가 강제하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에 적겠지만 루나 또한 룬스톤 2개가 강제이며, 재이동 스킬을 어느 직업군이던지 필수가 됩니다. 빛기덱 기준 질풍보다 좋습니다.
 
 
자세히 보시다보면 쥬그라가 있으신 분들은 플레이하시면 느끼시겠지만, 키리카제나 루나, 쥬그라는 스스로가 버프를 걸기도 하다보니 솔직히 버프 5개가 기본 셋팅이나 다름 없습니다. 루나에 의해 고유스킬로 마법피해 감소 버프도 들리고 쥬그라는 파도타기 주는 탱커스킬 쓰면 버프가 3개가 붙습니다.
 
 루나를 사용하게 되시면 쥬그라나 기타 어택커 생존률 상승 지원 목적으로 방어지원을 드실 수도 있는데 방어지원을 드시면 버프가 또 추가되고
 
키리카제 또한 기본 버프로 3개를 들고 있습니다.
치명타 캐릭이다보니, 치명타 12%인가 올려주는 패시브스킬 들어야하고 기본적으로 고유스킬로 또 올라가 있습니다.
 
제시카도 피통에 따라서 올라가있고
 
루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루인은 싸우면 버프가 축척되서 최대 7개까지 쌓여본 적 있고 이 경우, 루인이 선공치면 레온 피 반타작나고 모든 버프 날아가고, 엘윈은 원큐에 사망합니다;;;
 
그냥 디하르트 초절이 빛기덱 컨셉에 가장 잘 맞습니다.
 
 
 
그래서 디하르트 자체 운영이 어떨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로썬 초절 목적으로는 디하르트가 프레아보다 우선권을 가짐을 알려드립니다.
 
 
 
 
음....
 
적다보니 이런식으로 설명드리면 끝이 없네요.
 
 
개괄적으로 설명드리고 초절별 짝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절별 기본 영웅 파티 및 셋팅 (디하르트는 많은 공략 운영글을 보고 참고하여서 나오면 이렇게 써야겠다. 하는 것이므로 순전한 예측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핵심 초절 영웅 - 잘 어울리는 짝궁 (스킬) 입니다.
 
 
빛기덱이 밸런스가 잘 맞는 덱이라고 할 수 있는  설명이 될거 같습니다.
 
디펜스 딜링으로 나뉘어서 적으며, 순서대로 단계별로 적혀있습니다.
 
디펜스셋팅
 
딜링 셋팅 
 
순으로 맨위는 디펜스 극단적이며
맨 아래는 딜링 극단적입니다.
순서대로 나아갑니다.
 
 
 
보병 키리카제는 기본 강제 사무라이 용병 사용을.
루나는 바람의 포옹이 강제라서 생략.
 
프레아는 어디까지나 서브탱커.
 
 
1-1 디펜스 셋팅
 
 
 
쥬그라(수병, 초절, 자가힐, 탱커)- 티아리스(메스힐, 기적) ///  키리카제(일섬,기습,심안) /// 루나(재이동,방어지원) /// 프레아(미늘,방벽, 창진) - 제국의 빛 처럼 ,강력한 물리 딜링이 예측되는 덱에서 유용. 
 
설명: 키리카제가 길을 뚫고 루나가 그 뒤를 잡은 다음 도망가고 쥬그라가 뒤따라서, 탱킹 가능. 쥬그라가 버티기 힘들 때 또는 분대를 나눠야할 때, 프레아를 활용 가능.
 
 루나를 빼고 키리카제를 암살자로 사용할 시, 루인 또는 디하르트 기마 추천. (단, 비추천.)
 
 루나를 뺄 거라면 루인을 넣고 방어지원을 넣는 게 유리.
 
 
 
 
 
쥬그라(수병, 초절, 전투함성, 탱커)- 티아리스(메스힐, 기적) ///  키리카제(일섬,기습,심안) /// 루나(재이동) /// 제시카(메테오,텔포) - 
 
쥬그라 초절 다소 활용 가능. 또한 이동속도 느린 점 보완 가능. 루나를 텔포로 날리고 루나가 쏜 다음 재이동으로 튀는 것도 가능하고 유연한 전술 가능. 특히, 쉐리 등의 비병이 꺼려질 때, 유용한 전술. 원킬 못내도 못 쫒아 오고. 이걸 이용해서 들어가기 꺼려지는 적진을 유인해 낼 수가 있음. (먼저 움직이지 않는 시공의 균열에서 자주 써먹는 전술.)
 
 
 
쥬그라(수병, 초절, 자가힐, 탱커)- 소피아(리턴, 썬더스톰,힐) ///  키리카제(일섬,기습,심안) /// 루나(재이동) /// 제시카(메테오) - 쥬그라 초절 완전활용 가능. 썬더스톰으로 골치아픈 기병 피를 배둔 다음 루나나 제시카로 날리고 키리카제가 나머지 잡졸을 잡아준 다음 쥬그라가 들어가서 탱킹.
 
 
소피아 힐러로써의 역할이 적을 수도 있다고 느낄 수 있는데, 키리카제는 알아서회복하고 쥬그라도 마찬가지이다. 루나가 피통 달일은 마법사 잡을 때 정도라서 필요 없고 제시카도 마찬가지.
 
애초에 피통 달은 쥬그라를 1턴에 풀피채우려면 힐러가 2명 필요하다.
 
 
즉, 쥬그라의 피만 채워주면 나머지 애들은 피가 알아서 차기 때문에 이미 충분한 힐러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디하르트(암살자 :초절, 재이동, 강력돌파) - 쥬그라(수병 : 야수의 공포, 탱커스킬,자가힐) /// 키리카제(일섬,기습,심안) //// 루나(재이동,방어지원) //// 티아리스(힐,기적, 진격의 가호)
 
디하르트는 쥬그라보다 1칸 뒤나 쥬그라 바로 뒤에 붙어있다가, 키리카제나 루나가 구멍을 뚫어놓으면 들어가서, 때리고 다시 나오는 방법으로 치명타 딜을 깨짝깨짝 넣는다. 어쩔 수 없다. 디하르트 존재 자체가 어정쩡해서.... 차라리 동 진영내의 키리카제가 디하르트보다 훨씬 낫다. 
 
 
1-2 딜링 셋팅
 
 디하르트(기병:초절, 절섬, 간파 or 재이동) - 쥬그라 (기병: 야수의 공포, 방어 위협, 전투함성 or 자가힐), 제시카(텔레포트) //// 티아리스 (힐, 기적, 진격의 가호) //// 소피아(리턴, 썬더스톰, 성언)
 
 
호위불가, 진영파괴 파티. 디하르트와 쥬그라로 치기 곤란한 적은 뒤로 빠진 다음 제시카와 티아리스 소피아로 제거한다.
 
 
히트앤 런이 중요한 컨셉. 사실 이 진영은 유성 진영에서 활용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란 것에서 시작해서 디하르트 나오면 써봐야겠다. 싶었던 것이다.....
 
 
쥬그라 또한 호위불가스킬을 가지고 있고 디하르트의 호위 불가 스킬로 기병을 하면 창병을 무시하고 중요 호위를 칠 수 있다. 재이동을 달면 잡고 바로 튈 수 있으니 이득. 
 
***이 진형에서 쥬그라와 디하르트의 초절 주는 역할을 맞바꾸고 디하르트를 초절대신, 일기당천을 들고, 쥬그라를 수병 탱커셋으로 맞추면, 보다 안정적인 딜링을 제공받을 수 있다.따라서 설명 생략.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디하르트가 없으므로, 디하르트를 뽑아야할지 말아야할 지, 따져볼 때, 경우의 수를 분석해보고 예상진영을 짜보았더니, 나온 것들이다.
 
 
디하르트(기병:초절, 절섬, 간파 or 재이동) - 쥬그라 (기병: 야수의 공포, 방어 위협, 전투함성 or 자가힐), 신발신긴 키리카제, 루나, 티아리스.
 
완전 닥공 팟이다. 오로지 한 방만을 노리는 파티로, 사건에서 자주 쓰곤 했다. 키리카제 대신, 제시카 텔포로 바꾸면, 루나를 날린다음 재이동으로 때리고 튀는 걸로 유인하는 것으로 
 
시공의 환상인가 하는 제국암흑 짬뽕 사건 깨는데 편하다. (적어도 이멜다랑 라나, 베하베랑 로우가는 때려잡기가 쉽다. 잘만 키웠다면 원킬 뜨기에 강력한 범위 스킬과 치료불가 스킬을 맞지 않고 끝낼 수 있다.)
 
특히 쥬그라가 비병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것은 이 정도이다.
 
참고로 솔직히 말해서 빛기덱은 밸런스가 좋아서, 경우의 수가 아주 많다.
빛덱처럼 엘윈 레딘 리아나 필수! 이런 게 없다보니, 적재적소에 유연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디하르트는 솔직히 있으면 기병으로 사용하길 권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키리카제가 디하르트 하이마스터 역할을 씹어먹어버린다. 디하르트는 딜량도 애매하기에, 기병으로 사용하여서, 적진의 진형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쥬그라가 없다면 모든 것을 프레아로 대체하되 ,프레아를 끼워넣었다면 절대로 리파니와 리파니의 공격지원이 필수가 된다. 프레아의 15퍼 피해량 증가가 없는 사실을 리파니가 대체해줄 수 있다.
 
 단 진행이 보다 천천히 진행되고 보다 안정적이며, 시간 제한이 걸려있는 시공의 균열을 깨기가 어려워진다.
 
 
 
 
 
2. 빛기 파생형 공주덱
 
쉐리를 뺄 것이다.
 
 
빛기덱에는 루나가 존재한다. 공주버프를 받는 친구가
 
루나, 소피아, 리파니, 티아리스 프레아 라는 5명이나 되고, 대부분 쉐리를 스타팅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쉐리를 쓰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당연히 고정이 될 것이다.
 
보통 초시공에서 활용하는 방식이 된다. 그 점을 초점으로 적게 된다.
 
즉, 그저 스킬 트리 정도나 전직 정도만 적게 될 것이다.
 
 
 
 
 
루나 공주덱은 특수뎀으로 딜을 넣는 덱이다.
 
 내가 이 덱을 운영해본 결과 쉐리는 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로는 되도록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친구는 빠지는 것이 좋기 떄문이다.
 
 쉐리를 뺴는 것이 좋은 이유는 특수뎀을 넣는 것이 빛기덱 파생형 빛기 중심 공주덱의 의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빛기덱을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 한 참 이득이다.
당연하다;;;
 
 
 
 
 
 
그럼 적는다.
 
 
쉐리가 빠지면 남는 공주연맹 진영 영웅은 다음과 같다.
 
티아리스, 루나, 소피아, 리파니, 프레아랑..... R랭크 힐러 (이름도 모름;;)정도...?
 
그런데 R랭크 안쓴다. 내가 안써보았다.
 
따라서 강제로 사용하는 캐릭은 루나 소피아 리파니 프레아 티아리스로 고정이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적는다.
 
 
2-1 루나
 
 
루나는 되도록 비병보단 궁병으로 사용하여서, 직접적인 피해를 받지 아니하는 편이 좋으며,
되도록 방어지원을 넣어주고 싶으나, 코스트가 2이므로, 이 경우, 바람의 포옹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선택이지만 나는 방어지원을 포기하라고 권한다. 루나는 프레아를 저격할 마법사를 빼먹어줄 필요가 있다. 
 
 
 
(이런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라면, 비병도 좋지만, 궁병을 권하는 이유는 루나가 마방이 강해서 마법사를 빼먹어도 공격당할 때, 상당한 피해를 받지 않으며, 우르활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2-2 리파니
 
특수딜을 넣으면 추가딜을 넣는 공주덱 특성상 리파니는 필수다.
 
리파니는 지옥 + 마력폭탄을 추천한다.
 
이러한 변태적인 공주덱 특성상 리파니가 주요 광역딜러가 된다. 그런데 마력폭탄을 한 번 더 넣으므로, 피해량 자체를 늘릴 수 있다. (턴엔드시 터지는 게 계륵 같지만 없는 거 보단 낫다.)
 
스킬 구성은 블리자드, 부식, 공격지원과 마방지원 가운데 블리자드 부식 윈드커터 마방지원 순으로 추천한다.
 
 
 2-3 소피아. 
 
소피아는 룬스톤 2개 사용한 상태여야만 한다.
 
 
리턴이 필수이며, 썬더스톰 또한 필수가 된다. 성언또한 강제가 된다.
 
 
즉, 소피아는 리턴 썬더스텀 성언 세 가지 중 하나를 힐로 대체해서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또 소피아는 리턴을 사용할 경우, 시계 사용을 권장한다.
 
소피아가 시계를 터트리면, 리턴 쿨타임이 줄어든다는 의미이기에, 라나가 없다는 디메리트를 매꿔줄 수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사용한다. 즉, 다른 친구들이 시계를 사용해야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루나의 초절 사용시기를 앞당기는 역할도 하여서, 운영의 부담을 줄여준다.
 
그리고 프레아의 창진 1턴 공백을 없애므로 탱킹의 불완전함을 감소시키기에 소피아의 시계 리턴 사용은 필수 불가결 하다.
 
 
그럼 루나, 소피아와 리파니는 자리에 차있다.
 
다음 남아있는 것은 티아리스와 프레아다.
 
 
2-4 티아리스
 
티아리스는 되도록 힐 기적 메스힐이 좋다.
 
이유는 간단하다. 상술한 대로 집적적힌 피해는 피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레아가 들어가긴 하지만 프레아가 먼저 선공하는 일은 기병 외에는 거의 없을 것이며,
기병 외에는 없다보니, 저절로 진격의 가호는 필요가 없어진다.
 
차라리 메스힐이 좋다.
 
이유는 간단하다.
 
 
프레아가 호위를 못할 때를 대비해서 이다.
 
격돌이나 일기당청 등으로 프레아가 호위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연금술사 로브나, 기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장비를 가진다면, 대게는 살아남기 때문에
실피 상태를 가질 것이다.
 
그때 메스힐을 사용하는 것이다.
 
애초에 호위를 못할 상황을 피하도록 현자의 모자 같은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장비한 법사를 들고다니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용병은 마녀를 사용한다.
딜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5 프레아.
 
 
프레아는 두 가지 길로 나뉜다.
 
첫 상대가 보병이라면, 창진 미늘을 빼고 수호와 방벽을 들어야한다.
 
첫상대가 보병이 아니라면 창진과 미늘을 넣야한다.
 
그러나 애초에 이런 변태 파티는 초시공 이라는 특수한 경우 아니면 운영하지도 않으므로, 창진과 미늘을 사용한 방벽이 고정이다.
 
 
왜 수호를 사용하지 아니하냐면
 
첫째는 다음과 같다.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수호가 없어도 프레아는 1칸 호위를 실행한다.
 
둘째는 다음과 같다.
본 효과가 버그일지라도 리턴 탓에 창진 효과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굳이 수호로 날리기 보단 창진 미늘 방벽이더 효율이 높다.
 
 
애초에 미늘 코스트가 1칸이므로 방벽대신 수호를 넣으면 코스트 1칸을 날리는 거 같아서 아깝다;;;
 
 
 
 
 
빛기덱에서 파생된 공주는 여기서 마친다.
 
 
 
3. R랭크에 대해서.
 
 
 
지난 글부터 R랭크 루인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해왔다.
 
 
루인 진짜 좋은 캐릭이다.
 
써본 사람은 안다. 이거 R랭크 영웅이 아니다;;;
 
폭풍이란 스킬이 레온과도 견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레온이 사용하는 기사도 효과가 폭풍이기 때문이다. 레온이 이 효과 탓에 창병을 녹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용에서도 같다.
 
엘윈가 달리, 실피가 남으면 위험한 영웅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엘윈 만큼 끈질기며, 용을 상대로 디퍼브를 넣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 또한 유리한 결과를 낳는다.
 
또 이 캐릭 특성은 결국 PVE나 PVP에서도 효과적이다.
 
 
내가 적은 상술된 1.기본 영웅 에대한 글은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운영법에 불과하며,
 
빛기덱은 경우의 수가 아주 많아서, 스스로가 사용법을 깨처야만 한다.
 
그 대표가 R랭크 영웅의 사용인데.
 
 
루인만큼이나 좋은 영웅이 피엘이다.
 
피엘의 고정 패시브 스킬이 너무 졿다.
 
동 스펙시 파도타기시 야수의 공포를 사용하지 않은 쥬그라보다 강하며, 단단하다.
 
 
쥬그라 대용으로 훌륭한 영웅이나, 수호가 없으므로, 완벽한 대신은 불가능하지만, 대신에 체인훅이나, 물의 창과 파도타기를 응용한 전술이 가능하다.
 
파도타기는 순간적으로 5칸을 이동시켜주는 사기 스킬로, 기습 선공치기 유리한 스킬이다. 아마, 지난 시공의 균열 제국에서의 늙은 노인 상대하는 편 정예를 하면서 신물나게 겪었을 것이다. 파도타기와 체인훅은 무려 9칸 떨어진을 상대로 극복시킬 수 있는 무척 가능성 높은 전술력을 가지는 스킬이다.
 
마치 안젤리나(배추)처럼 안젤리나 또한 룬스톤 2개 쓰고 수병으로 활동하면 이동거리를 총 9칸을 극복하며, 싸우고 나서도 병사를 모두 잃을 시, 뒤로 빠질 수 있으며, 그 단단함으로 공주덱에서의 반격에 약한 적진을 날뛴 비병을 살려주는 역활을 할 수 있듯이,
 
피엘은 반대로 4칸 멀리서, 상대 적진을 후벼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것이다.
 
 
만약에 PVP에서 피엘을 만난다면, 힐러나 법사나, 초절 캐릭이나 레온 엘윈을 뒤로 빼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훅간다.
 
의외로 SR캐릭이나 SSR캐릭 중에 체인훅을 가진 영웅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누가가지고 있지? 없는 걸로 안다.
 
 
 
빛기덱이라면 피엘과 루인은 필수로 키워야만 한다.
참고로 피엘은 룬스톤 선택이다. 빛기덱에서 유일무이하게 선택이다;;;
 
 
 
 
용은 피엘과 루인을 섞어서 잡도록 하고 PVP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있다. 본 글에선 둘을 섞으면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져서, 적지 못한 것이므로 양해 부탁한다.
 
 
 
이 글 적느라고, 총 3일을 날렸습니다. 앞으로 이런 거 안적고 영웅만 적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