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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05:45
킬트산 공략편에 이어, 본격적으로 5대수장 아스모렐 공략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ark05hs/221176417511
1. 화산섬 공략 및 분석
다른 5대수장과 달리 아스모렐이 있는 '화산섬'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2명이상의 파티원으로
구성되야 합니다. 즉, 혼자서 입장이 불가능하기에 무조건 2인이상 파티를 이룬 상태에서 파티장이 NPC를 클릭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화산섬에 입장하면 캐릭터는 지도 6시방향에 서있게 됩니다. 아스모렐 레어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가운데 섬으로 이동하여, '데몬의증표'를 가지고 있는 파티장이 '데몬감시자'를 클릭하여 다음맵으로
넘어갈 수 있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보다시피 6시방향 섬과 중앙섬은 서로 연결이 되있지 않기때문에, 위자드의 텔레포트나
각성골렘 아바타의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한명이 중앙섬으로 이동하여 '잠금잠치'를 클릭해서 다리를
놓아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즉, 아스모렐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파티내 위자드가 있어야 하거나, 각성골렘 아바타가 필수입니다.)
(1) 텔레포트를 사용할수 있는 위자드나 각성골렘 아바타 소유자는 혼자 중앙섬으로 이동해야한다.
① (파티내 법사가 있는경우) 위자드의 텔레포트 이용
② 각성화염골렘 아바타의 텔레포트 기능 이용
위와같이 두가지 방법으로 파티원중 한명이 중앙섬에 있는 잠금장치를 이용하여, 다리를 놓기위해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중앙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화염골렘 아바타를 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위자드 캐릭과 동행하여 아스모렐을 잡는 편입니다.
중앙으로 이동한 파티원이 잠금장치를 당기면 다리가 생성되어, 다른 파티원이 넘어올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중앙섬으로 이동한 파티원에 의해 다리가 생성되면, 시작점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파티원들이 중앙섬으로 이동할 수 있게끔 됩니다.
데몬감시자(NPC)는 다음맵으로 이동하기 위한 증표를 보여달라는 말을 합니다.
파티장은 반드시 인벤토리에 '데몬의 증표'를 소유한 상태에서 데몬감시자를 클릭하여, "예"를 누르면 증표가 사라지면서 다음맵인 '아스모렐 레어'로 입장하게 됩니다.
p.s. 파티원은 증표가 없어도 상관없지만, 파티장은 반드시 '데몬의증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킬트산에서 얻을수 있는 '프라모디움 결정체 (3EA)'는 아스모렐 레어에서 결계수정 3개를 파괴시키기 위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결계수정이 3개이므로, 파티장은 반드시 3개의 결정체를 인벤토리에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결정체가 없거나 갯수가 모자른 경우, 결계수정을 파괴시킬 수 없기때문에 더 이상 레이드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반드시 파티장은 미리 킬트산작업을 통해 결정체 3개를 소유하고 있거나, 다른파티원이나 타인을 통해 얻어야 합니다.
p.s. 데몬의 증표와 마찬가지로, 파티원은 결정체가 없어도 상관없으며, 파티장만 필요합니다.
2. 아스모렐 패턴 공략
결계수정을 모두 파괴시키면 발키리사제(NPC)가 등장하여, 아스모렐이 곧 부활할 것임을 알려줍니다.
아스모렐은 총 3페이즈 (여성모습 / 수정갑옷을 두른모습 / 용의모습[眞])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단계인 용모습의 아스모렐을 처치해야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적정 스펙 :: HP 4만이상 / 방어력 7만이상 + '부활의문장' 지참 ★
아스모렐 1페이즈 형상은 다소 아름다운? 여신모습 입니다. 딱히 위협적인 패턴은 없으나
HP가 80% & 30% 이하로 내려갈 경우, '코엘리스 마법진' 패턴이 등장합니다.
아스모렐의 HP가 8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아스모렐 주위에 3~5개 정도의 마법진이 생깁니다.
이 마법진은 생성된 직후 5초만에 사라지며, 마법진이 사라질때 바깥에 있는 모든 캐릭터들은 즉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마법진에 들어가서 캐릭터가 살수 있는 골든타임은 단지 3~4초정도에 불과
하기에, 마법진이 생성되면 공격을 중단하고 재빠르게 마법진 안으로 들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위 사진처럼 체력 및 방어력과 상관없이 즉사하게 되므로, 공격을 중단하고 들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2페이즈 즉사패턴과 유사한 형태로, 1페이즈에서도 HP가 3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고정적으로 HP를 5만가량 떨어뜨리는 즉사패턴이 발동됩니다. 다행히도 2페에 비해 발동확률이 낮은편 입니다.
아스모렐(1페)를 죽이면, 바로 2페이즈 몬스터로 진화하게 됩니다. 2페는 오히려 3페보다 훨신 어렵다고 말할 정도로 여러가지 패턴을 비롯하여, 강제 즉사패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부활의문장'이 필요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이 패턴은 캐릭터의 HP/방어력과 상관없이 강력한 고정데미지를 가해, 즉사 시키는 패턴입니다.
몬스터 HP와 상관없이 랜덤발동 되며, 패턴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아스모렐 2페이즈 강제 즉사패턴 때문에 '부활의문장'을 챙겨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페이즈 마법진처럼 생성직후 3~4초 이내 (마법진이 사라지기 전까지) 들어가야 살수 있습니다.
아스모렐[2페] HP가 8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 테칸투스를 비롯하여 여러 몬스터들을 소환 합니다.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캐릭터 방어력이 낮은경우, 테칸투스의 공격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공략에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물론, 소환된 몬스터들은 직접 처리해야 합니다.
섬뜩하게 화면전체에 서리가 시린것 처럼 강력한 임펙트를 가하면서, 2-3만 가량의 고정 마법데미지를
가합니다. 이 패턴은 1,2페 모두 존재하는 패턴으로써 기본적으로 피통이 최소 3만이상 수준이 되야
무난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아스모렐 최종(3단계)는 용 모습의 형태입니다. 1/2페이즈에 비해 별다른 패턴이 없으며,
체력과 방어력이 높다는점 외에는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그냥 별 걱정없이 뚜까 패면됩니다.
아스모렐 아머의 핵심재료인 비늘과 매우낮은 확률로 스카디 무기 완제품을 드랍합니다.
하지만 킬트산 수색 및 아스모렐입장 쿨타임의 존재로 다른 수장보스들 처럼 반복적으로 잡는 것이
불가능 하고, 텔레포트도 있어야 하므로, 자주 잡기는 어려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