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데2 Chapter 1.
죽음의 센터 <호텔> 맵 플레이 리뷰
레포데2의 첫 판 죽음의 센터 <호텔> 맵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스토리 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 레포데2의 <호텔>맵은 단순히 길만 잘 찾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맵입니다.
제기랄! 아깝게 놓쳤잖아!
우리의 영원한 흑형이신 코치님과 그의 일행들이 헬기를 놓치는 장면.jpg
이로써, 그들의 뜻밖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호텔 옥상에서 계단을 내려가면, 좀비들과의 조우가 있는 문을 열고
비로소 4인의 Fight가 시작됩니다.
위 사진은 F로 플래시를 껐다 켜는 모습.
레포데2의 문은 총이나 근접무기로 부술 수가 있고(좀비의 침입을 막기 위한 방파제 역할)
미리 좀비떼들을 처치할 수 있습죠.
우글우글.
레포데2의 멍청한 좀비(난이도를 높일 수록 4인에 대한 인식을 빨리하게 되어 점점 영리해집니다)들을 쇠꼬챙이로 처치하면서 복도로 전진!
친절하게 복도로 전진하라는 방향 표시도 되어있구요.
복도 중간에서 턴레프트! 하시면 앞 문에서 폭팔이 일어납니다. (좀비들끼리의 뻘짓에 의한 폭팔로 추정)
여기서 특수좀비들이 출몰하니 조심 또 조심. 레포데2의 좀비 캐릭터들이 몰려오기도 하는 곳이죠.
바로 옆 방으로 들어가시면 선반에 진통제나 아드레날린이 보이는데..악! 자키한테 물렸습니다..
자키가 플레이어에게 올라타는 즉시 방향키를 찰지게 난타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위에 보시는 닉의 모습으로 난간과 한 몸이 된다는 점..
레포데2에서 컴퓨터들과의 협동 플레이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도움을 많이 줍니다.
거의 사회복지사급의 도움을 주곤 하죠. 이번의 호구천사는 엘리스.
저 앞에 헌터가 이 때를 노리고 날아오고 있네요. 허헣 요망한 것ㅠ
혼란 속에서 빠져나와, 난간을 지나 붙길에 휩싸인 방을 경유하여 다시 복도로 나옵니다.
Stair Access가 보이는 계단 문으로 향합니다.
한 층을 내려가면, 이제 또 호텔 방들이 여러개가 보입니다.
여기서는 얻을 템들이 많습니다. 그 예로 전기톱을 얻을 수 가 있습지요.
무자비하게 갈아버리시면 됩니다.
레포데2의 전기톱의 경우, 게이지가 충만하게 있지만, 무자비하게 좀비들을 없애다 보면 금새 동납니다.
레포데2 전기톱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게이지가 있다 보니 전 좀 불안 하더군요. (움직임도 느려지기 마련)
요 놈은 레포데2의 심폐소생술기 입니다.
죽은 플레이어를 심장 어택하여 부활시키는 필요 없으면서도 필요한 것.
(*참고로 심폐소생술 템을 쓰면 업적 달성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템, 레포데2의 부머즙입니다.
던지면 좀비와 아이들이 몰려 들어, 혼잡한 곳에서의 길막을 방지할 수 있죠.
꺄~ 이 엘레베이터를 아래 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플레이어 4인이 모두 타야 작동하므로, 모두 한꺼번에 빠르게 타는 게 포인트.
엘레베이터에서 비로소 통성명을 하는 우리의 레포데2의 중심, 닉쨩..
엘레베이터가 내려갈수록 연기로 자욱해집니다.
그렇죠. 밑 층이 불타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띵동. 밑 층에 도착하면, E키를 눌러 문을 엽니다.
가지고 있는 파이프밤이나 부머즙을 던질 준비를 하시구요.
엘레베이터를 내려 오면, 특수 좀비나 일반 좀비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므로,
친절하게 소음기가 달린 SMG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달려오는 좀비들 앞으로 파이프밤을 투척! (Fire in the hole!)
좀비들은 나도저도 파이프밤에 홀려 달려가는 틈을 타, 어서 불길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엘레베이터 - 직진 - 오른쪽 방 - 책상을 하나 건너 - 문을 열고 - 다시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레포데2 호텔 맵의 마지막 탈출 경로인 은신처가 죠~기 앞에 보입니다.
깨알같은 막판 진통제 획득.
마지막 은신처 입장에는 좀비떼들이 더 몰려들어 접근이 힘들 수 있으니,
숨겨 왔던~ 전기톱을 꺼내고 갈아버리시면 됩니다.
레포데2 죽음의 센터 <호텔>의 은신처에 도착하면, 꿀 같은 키트 4개와 총알들, 새로운 무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모든 맵 동일)
모두 들어오면, 문을 닫고 클리어.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