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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23:44
2. 결투장은 맨 마지막에
모든 게임의 최종 컨텐츠는 pvp다.
세븐나이츠가 1000일 넘도록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이유가 바로 결투장때문이고
많은 유저들이 처음부터 결투장을 하려고 하는데 결투장은 맨 마지막 컨텐츠다.
결투장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최소 60레벨의 파멸의 눈동자를 1열쇠로 잡고.쉬움or보통 공성 맥포 점수를 받으며,지옥 요던을 모두 클리어가 가능하고 <단 일요일은 극악이어도 괜찮다>,보스전 3가지를 모두 맥포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다음에 결투장을 시작해야 한다.
그전에 하면 무조건 다시 역으로 pve 세팅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장비 때문인데 아무리 과금러라 매월 패키지 장비를 구입해도 그 장비를 강화하기 위한 재료를 얻기 위해서라도 레이드를 돌아야 한다.
저렇게 기본적인 pve 진행을 완성 한 후에 하면 결투장 속도는 매우 빠르다.
난 참고로 그래서 초반에 몇 개월 간은 결투장은 퀘스트만 하고 pve 위주로 했다. 초반에 정말 지루했지만 남들의 조언을 듣고 참은 결과 그 이후에 1주 만에 브론즈에서 크리스탈로 올라가고 그 다음주에 챌린저 1~2달 정도 뒤에 마스터, 그리고 저번주까지 그랜드에 올라갔다.
결투장은 과금러들의 영역이다? 그렇지 않다.
아무리 과금을 해도 기본적인 pve 세팅 없이 결투장을 시작하면 돈을 아무리 써도 절대 채울 수 없다.
이 게임은 우려 천일이 지났다. 그렇기에 초반 진입 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 진입 방벽을 위해서는 신규 유저들은 어쩔 수 없이 pve 부터 준비하고 pvp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