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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02:14
[스카이림 퀘스트 공략] 해방과 자유(Unbound)
스카이림은 모드를 깔지 않는한 언제나 마차에서 시작되죠.
마차에 탄 사람은 레일롤프 (Ralof), 로키어 (Lokir), 그리고 당신이입니다.
레일로프는 스톰클락군인데 제국군이 파놓은 함정에 의해 잡혀온것이랍니다.(스톰클락군과 제국군은 대립관계입니다.)
로키어는 말도둑이고 그리고 당신은 국경을 넘다가 잡혀온것입니다.
그리고 사형이 집행될 곳인 헬겐입니다. 가까이 가자 문이 열리는군요.
우리보고 뭐라뭐라 지껄지껄 거리네요.
그리고 도착하여 이제 마차에서 내리고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리자 앞에 레일로프, 로키어, 당신 순서로 줄을 서게 되죠.
그런데 로키어가 도망을 가고 그리고 뒤에 활 들고 있는 놈한테 활 맞고 뒤집니다.
그리고 나한테 내가 누구냐고 묻죠.
그 다음에는 캐릭터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종족별 특성이 있는데 그거에 대하여는 나중에 알아보도록 하고요, 역시 스카이림은 성형을 떡칠 해줘야죠!
알아서 잘 만들어 주세요.
Enhanced Character Edit이라던지 Pretty Face라던지 SG Hair Pack이라던지 그런거 모드 적용시키셔서 잘 꾸며주세요.
그 모드들에 대해서는 또 나중에 언급하겠지만요.
근데 위에 만든건 망이네요. 나중에 차근차근 변경해나 가도록 하죠.
이름은 평범하게 Jane!
그리하여 처형이 시작됩니다.
앞에 항상 먼저 죽는 저 새끼는 시간만 좀만 더 뻐겼으면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불쌍하도다....
그리고 그 다음에 제 차례입니다. 근데 위에 저건 뭐죠? 드래곤입니다! 네, 드래곤이요!
만세! 헬겐이 불타고 부셔지고 있어요! 우리는 사형을 당하지 않았어요! 예~
저 요새로 이제 가줍시다.
요새안으로 들어온다음에 옆에 저 계단으로 올라가다 보면은...
드래곤이 파이어! 하면서 요새에 구멍을 냅니다. 그리고 계단이 끊겨버리죠.
그리고 그 구멍을 통해 반대편 건물로 점프! 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해드버(제국군)을 따라갈건지, 아니면 레일로프(스톰클락)을 따라갈건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 스토리에는 어느쪽으로 가든 딱히 영향은 없지만 누구를 따라가냐에 따라 초반에 조금 편하느냐 안편하느냐가 달라집니다.
좀 더 편하게 할려면 해드버를 따라가는 쪽이 더 좋습니다. 해드버는 초반에 양손무기를 얻으실 수 있고 이후에 마을에 도착했을떄 철 또는 강철 주괴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레일로프를 따라갈것입니다.
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면 따라간 인물이 주인공의 수갑을 풀어주어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들어가니 건냐르(Guniar)가 죽어있네요.
시체의 장비를 뒤져보도록합시다.
철 도끼 하나 가지고 있고 방어구랑 신발 가지고 있네요.
그런데 한쪽 문으로 제국군이 들어옵니다.
제국군 병사들을 조져줍시다.
그 다음에 제국군들에게서 장비를 챙겨주세요.
아까 얻은 장비들보다 더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으니
계속 쭉쭉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천장이 무너집니다. 왼쪽 방으로 들어가세요.
안에 들어가면 제국군 병사 두명이 있습니다.
조져주세요.
그리고 방에 있는 포션이라든지 알아서 털어가세요.
그리고 계속 따라가줍시다.
그러면 고문실이 나오게 됩니다. 알아서 잘 죽여 주세요.
저기 기둥 앞에 보이는 가방안에 락픽있으니 먹어주시고요.
안 쪽에 있는 락픽이라든지 장비라든지 알아서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안에 마법사 있는 감옥문 따서 돈과 스킬북을 얻어줍시다.
스킬북은 얻으신다음에 인벤토리에 서적 메뉴 들어가셔서 클릭하시면 배워집니다.
그리고 계속 앞으로 가다보면 제국군 병사들이 등장합니다.
얘네들 털으셔서 활하고 화살을 얻읍시다.
깔끔하게 죽여주죠
손잡이를 당겨서 앞에 다리를 만들어 줍시다.
앞에 계속 가다보면 동전 주머니도 있으니 먹어주시고요.
계속 앞으로 가다보면 설원 거미가 나오네요.
알아서 조져줍시다.
계속 앞으로 가니 곰이 있네요.
깨지 않도록 은신을 하여 지나가라고 나오지만...
저는 모험을 즐기는 사나이 니깐요
활로 곰을 쳐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제 리버우드에 거더를 찾으러 가라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폭풍 앞에서라는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mclub4/220412306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