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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8:04
1.74버전 당시의 스톤에이지에서는 속성별로 스텟이 벨런스하게 맞춰져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현 스톤에이지 유저분들은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지속성의 경우, 다른 속성펫들에 비해 방성이 높다.
수속성의 경우, 다른 속성펫들에 비해 피성이 높다. 하지만 전체성장이 다른 속성펫들에 비해 낮았다.
화속성의 경우, 다른 속성펫들에 비해 공성이 높다.
풍속성의 경우, 다른 속성펫들에 비해 순성이 높다.
하지만 위의 경우가 꼭 드러 맞는것은 아니고, 펫종류에 따라 고유적인 성장률? 이 있기 때문에 해당 페트종류안에서 분류되는 각각의 페트들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즉, 성장률은 속성의 영향을 2번째로 받고, 첫번째로 받는것은 페트종류에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시 1. 북이류는 기본적으로 저순형페트이며 방성위주로 성장률이 분배되있는데, 특히 화속성이 많은 깡북이는 공성이 제일 높지만,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북이류 고유의 성장이 방성 위주이기 때문이다.
예시 2. 네고스류의 경우에는 수속성이 가장 많이들어간 네고스가 피성이 가장 높아야 하지만 피성이 가장 높은 펫이 아니다. 또한
수속성이 들어간 네고스류(네고스,다고스)의 경우 같은 종류에 비해 성장이 매우 낮다.
즉, 속성보다는 페트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게 가장 정확한 것이고, 이런말을 쓰긴 좀 그렇지만 속성은 페트의 색깔이 반영되었다 하는게
가장 옳은것일지도 모른다.(1.74버전에선 그냥 좋은게 좋은것이며 페트의 색상은 얀기로를 제외하면 거의 속성과 맞아 떨어진다)
직접 노을이나 페트정보를 보면 이 말에 대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렇다면 5.3성장기까지는 어떠했을까?
지속성의 신페트(캐쉬펫 포함) 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페트가 벨런스형으로 이루어 져있거나, 공방펫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피성은 2번째로 높다.
수속성의 신페트(캐쉬펫 포함) 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페트가 벨런스형으로 이루어 져 있지만 다른 페트들에 비해 성장이 낮고 피성이 높다.
화속성의 신페트(캐쉬펫 포함) 의 경우, 벨런스형과 공순형페트가 공존했고 피성의 경우 3번째로 높다.
풍속성의 신페트(캐쉬펫 포함) 의 경우, 벨런스보단 공순형페트가 더욱 많았고 피성이 가장 적었다.
하지만 내가 쓴 위의 경우는 모두 허위정보이다. 노을에서 우리부터 코르코까지 모든 펫들을 한번이라도 내려보면서 확인한적 있는가?
맞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위의 경우보다 조금 더 높거나, 조금 더 낮거나,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모든 경우를 무시하거나 이렇게 되어있다.
결론은, 속성별로 페트의 성장을 구분짓는 일은 정말 해서는 안될 일 이다. 애초부터 1.74버전에서도 이런 규칙을 완전히 일치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지나도 계속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성장률은 속성별로 정해진 것이 아닌, 페트 종류와 그리고 페트 개인의 성장률로 좀 더 작은 단위에서 부터 연구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 하지 않은가?
출처 : 스톤에이지 온감(http://ongam.com/index.php?mid=sa_board_tip&page=2&document_srl=43560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