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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9 08:20
1레벨~99레벨
주요 육성 장소: 일반성 사냥터들.
이 시기는 자본이 없는 유저라면 영웅의 길을 걷는 쪽이 여러모로 편하다. 영웅의 길을 걷는 도중에는 성 안의 주요 던전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퀘스트 동선을 따라갈때마다 돈과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어 99레벨을 찍는 데 무리가 없다.
영웅의 길 도중에 얻은 아이템은 일반적인 상점에는 팔 수 없다. 사냥명인의 집에 있는 마당발 NPC에게만 처분할 수 있다.
56레벨때 착용할 수 있는 이가닌자의검의 효율이 매우 좋다. 체력과 마력을 엄청나게 올려줘서 격수 직업군의 필살기 데미지를 폭증시키고 비격수 역시 공력증강을 아낄 수 있게 해 준다. 이벤트로 물량이 많이 풀려 가격이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처음 육성하는 경우 바로 구매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따른다. 내구도가 낮은 물건을 살 경우 좀더 싸게 구할 수 있다. 주술사, 도사는 내구도 싼 물건으로 사는 것이 이득.
이가닌자의검을 구할 수 없다면 차선책으로는 등대빛의검이 있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해골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패치로 해골무기의 성능이 매우 좋아져서 50레벨대 유저들이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1차 승급
격전지의 전초기지외곽 3~4에서 젠되는 공성전차가 시야 안에서 사망시 2천만의 경험치와 무자본이 어느 정도 쓸 만한 격전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다.[1] 휴식경험치가 적용된다.
부여 왕궁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바람연혁 퀘스트가 있다. 해모수에게 국호를 지어주면 2시간동안 추가 경험치, 추가 이동속도, 재생축복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연혁 문서 참조.
1차 승급 시기에 신수계에서 신수 입문을, 백두산에서 천부연퀘스트를, 위례성에서 백제 임무를 미리 진행해두면 이후 육성을 진행할 때 차질이 생기지 않는다.
2차 승급
3차 승급
4차 승급
관미성 서쪽해안가는 3인 파티가 활성화된 곳이다. 백천경 임무를 마쳤다면 일일 한정임무를 통해 고대유물의파편을 얻어 쏠쏠한 용돈벌이가 가능하다.
4차 승급 직후부터 귀문마동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계속 관미성에 머무르게 되는데 이 때 신수 3등급 임무인 관미성 동쪽/서쪽 던전을 50회씩 클리어하는 단계를 진행해주면 좋다. 노정공/노정비를 잡는 선택지는 아무래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다보니.
귀문마동은 기본적인 사냥법은 귀문혈동과 같지만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인지 4차 승급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5차 승급 던전인 미륵사보다 경험치가 빠른 곳이다.
5차 승급
6차 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