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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8:46
1. 신성로마제국이란
사실 제가 처음 신성로마제국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굉장히 의아했습니다. 역사에 무지한 탓도 있었겠지만, 그런 나라는 듣도보지도 못했거든요.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서야, 역사적 명예로만 남아있는 가상의 연합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프랑크왕국이 분열하고, 그 중 동프랑크 왕국의 왕이 그리스도교의 보호자로 자처하면서 구심점이 되고자 했던거죠. 어쨌든 이탈리아의 로마로부터 인정받고 출현한 신성로마제국의 출현은 비록 그것이 실질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명분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거고, 게임에서는 그 명분을 '실질적인 개혁'을 통해서 현실화하려는 것입니다. 즉 신성로마 제국 성립은 명분으로만 존재하는 타이틀을 이용해 분열되어 있는 각 지방귀족들을 통합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실제역사에서는 오스트리아가 구심점이 되지 못하고 뻘짓하다가 결국 나폴레옹에 의해 제국이 해체되고 라인동맹으로 대체가 되죠. 하지만 유저가 제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2. 국가선택, 오스트리아 기준으로
다른 국가들도 어차피 다 같은 방식이지만, 비교적 빠르게 신성로마제국을 만들 수 있는 국가라면 당연히 '오스트리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뎌4에서 오스트리아는 프랑스보다도 '사기'입니다. 신롬버프, 국가버프, 아이디어 버프 다 받으면 외교관계도 9개까지, 외교관도 6명(교황까지 장악해서), 외교기술은 고문까지 사용하면 15점도 훌쩍 넘습니다. 종특 자체가 외교에 중심이 되어 있어서 전투 그 자체보다 외교를 좋아하시는 분이 하시면 굉장히 재밌습니다. 우월한 외교력으로 주변을 아군으로 끌어드리고, 종속화, 퍼유 등으로 영토를 확장하면 결과적으로 그 어떤 국가도 오스트리아를 당해낼 수 없어 보입니다. 물론 초반 시작도 매우 우월하죠. 이 외에도 브란덴브루크, 보헤미아, 사보이, 함부르크 등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3. 선제후와 제후
신롬의 구성은 선제후와 제후로 나뉩니다. 선제후는 말 그대로 '황제를 선출권'을 가진 국가고 총 7명으로 구성됩니다. 꼭 7명을 두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만약 투표숫자가 불리해서 어쩔 수 없이 숫자를 줄여야하는 경우를 빼고는 7명 유지가 속 편합니다. 1명 부족시마다 -0.1 황제권위가 매달 너프먹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선제후를 5명까지 유지해도 황제권위는 조금씩 올라갑니다. 제후는 비록 선거원은 없지만 선제후와 마찬가지로 개혁의 찬반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개혁의 찬반결정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황제와의 관계, 속국인가 아닌가, 문화가 같은가, 황제의 권위 등" 으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걸 분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어떻게 찬성쪽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인가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4. 개혁의 메카니즘
이제 개혁을 해볼 시간입니다. 신성로마제국이라는 가상의 연합체를 실질적인 제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뎌4에서는 총 8가지 개혁을 진행해야합니다. 이 8가지 개혁은, 각각 진행할 때마다 대부분 국가에 이로운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따라서 신성로마제국을 만들고자 하는 분이든 아니든, 버프를 위해서 8가지 중 통합 바로 전 7가지 개혁까지 해놓는 것이 굉장히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유리하겠죠. 어쨌든 개혁을 위해서는 조건이 2가지가 필요합니다. ( 많은 경우가 있겠으나 대표적이고 실질적인 것만 추려서 적었습니다.)
1) 황제권위 50% 이상 - 점령당한 (외부에서든 내부에서든) 지역 해방 - 외세에 침략에 대항하여 (신롬외부국가) 신롬국가 보호 - 이단으로 변한 신롬국가 개종 -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 (하지만 선제후 숫자가 7명이 안될경우 1명부족시마다 매달 -0.1)
2) 개혁에 찬성국가 50% 이상 - 관계에 영향을 특히 받음 (추후 설명)
바로 제국황제는 이 두 가지를 모으기 위해서 군대를 움직이고, 외교를 진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할 것은, 황제권위는 초반에 모으기 쉬우나 후반으로 갈수록 까다롭고 / 개혁에 찬성국가는 초반에 모으기 어려우나 후반으로 갈수록 쉬워진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개혁을 원활하게 진행하려면 이 사실을 숙지하고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또한 황제권위는 초반에는 '지역해방'으로 후반에는 '외세침략'으로 모으는 것이 팁입니다.
5. 신롬을 위한 외교의 원칙 (오스트리아 기준)
먼저 자잘한 설명없이 신롬을 위한 황제의 외교 원칙에 대해 서술해보겠습니다. 이것은 신롬을 만들면서 제가 생각해본 원칙들이고 답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 고수님들은 다양한 꼼수나 방법 등으로 외교를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저 일반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외교관계를 정립해야할지 모르는 방황하는 중생들 (저 또한 방황했지요 ㅠㅠ)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1) 시작시 유럽대륙의 주변에 퍼유국이나 동맹국을 두어라. - 오스트리아의 경우 헝가리, 폴란드가 가장 좋습니다. 사실 후보도 이 둘 밖에는 생각나지 않고요. 저 같은 경우는 헝가리만 퍼유를 했는데 사실 오스트리아같은 국가는 폴란드까지 동시 퍼유 노려볼만 합니다. 어쨌든 주변에 아군을 두는 것은 앞으로 신롬을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의 적을 없애는 효과도 있지만 무엇보다 황제는 권위를 모으기 위해 잦은 전투를 해야하는데 이 때 도와주는 타국이 있어야 매우 편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두시면 나중에 제후국관리할 때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1~2국가정도만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퍼유국의 경우는 합병하지 마시고, 7단계개혁까지 데리고 다니시면서 끝까지 부리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2) '절대' 초반에는 신롬국가들과 왕실결혼, 동맹을 맺지 말아라 - 처음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외교관계는 어떻게 맺어야할까? 이런 고민이 뇌리에 스치죠. 저도 처음에 1444년 모니터앞에서 30분간이나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그냥 외교관계를 맺지 않는 것입니다. 언뜻 보면 개혁을 위해서 관계를 증진시켜야 될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황제권위를 빠르게 모아야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해방'이고, 이를 위해 신롬국가를 자주 패야하기 때문입니다. 내부의 동맹국을 두면 결국 한 녀석이 커지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절대 왕실, 동맹 맺지 말아야합니다.
3) 동맹, 왕실은 확실히 종속국으로 만들 수 있는 국가로 잡아라. - 아시다시피 황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제후국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확실한 지지를 받으려면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종속국'입니다. 다른거 신경쓰지 마시고 동맹, 왕실 외교관계는 오로지 바로 종속국을 만들수 있는 국가만 택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 외교관계가 서서히 굳어지고, 그 가운데에서 유저가 어떤 국가를 끌어들여야할지 감이 잡힙니다. 외교관계로 일정수치 관계올리시고 동맹, 왕실을 이용해 종속국을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종속국을 선제후로 올리면 황제가 바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추가, 퍼유국 종속국은 선제후로 임명이 안되니 선제후국 중에서 종속국을 만들거나 , 선제후로 올린 이후에 종속이나 퍼유로 만드시면 됩니다.)
4) 처음 아이디어는 '외교'로 - 외교관계, 기술 등을 늘려 개혁을 진행시키는데 필수라 생각됩니다. 특히 선제후들을 종속국으로 만들려면 외교관계를 늘리는 것은 필수 입니다. 오스트리아 경우 신롬만들기 전까지 외교관계 최대치는 9였습니다. 초반에는 6(기본4+황제2)정도였는데 2개는 외부 퍼유와 동맹 그리고 나머지로 종속국을 만들어 선제후로 조종하였고, 항상 최다득표를 유지했습니다. (보헤미아는 항상 자신을 투표하기 때문에 최소3득표만 확보하면 황제자리 지키기 쉽습니다.)
5) 절대 종속국 합병은 하지 말것 - 종속으로둔 신롬국가들은 절대 합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선 합병과정에서 소모되는 외교관숫자도 그러하고, 합병하고 났을 때 뒤따라오는 관계 패널티는 개혁을 늦추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어차피 신롬만들면 전부 내것이 되는데 불필요하게 자원을 낭비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런식의 종속국 합병은 당연하겠지만 신롬내부의 분쟁을 줄여 황제권위를 모으기 어렵게 합니다. 가능한한 다양한 국가들이 다양하게 싸울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셔야합니다.
6) 파이는 키워놓고, 한번에 정리 - 툭하면 전쟁나서 제국영토해방 명분이 뜰텐데 그거 일일이 대응하다가는 굉장히 피곤합니다. 맨파워관리도 힘들수도 있구요. 그냥 판도 보시면서, 2~3개씩 먹고 크는 녀석이 보이면 그 때 전쟁으로 한번에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퍼유, 종속, 동맹국이 있으면 군사력으로도 우위일테니 전쟁하실 때 여러국하고 한번에 전쟁해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인력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무기공장 등을 지으면서 맞춰나가시면 됩니다.
7) 종교개종은 반드시 '외교'가 아닌 '무력'으로 - 5번째 개혁 Ewiger Landfriede 이후에는 신롬국가간에 전쟁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나 외교로 강제개종이 필요하지 그 이전에는 오직 무력으로만 개종시키시기 바랍니다. 확인해본 결과 외교로인한 강제개종은 약 25정도의 관계패널티를 주지만 무력으로인한 강제개종은 그 패널티가 없습니다. 25의 관계패널티가 전부 사라지면 매년 -2.0씩 10년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5번개혁이후에도 굳이 필요하다면 10년에 한번 씩만 쓰는게 낫습니다.
8) 남는 권위는 반드시 '황은'으로 관계도 올려놓을 것 - 개혁이 실행될때마다 모아두었던 권위는 전부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권위 50%이상, 찬성국가가 50%를 넘는 경우에 한해서 권위를 적당히 쓰고 넘어가라는 팁입니다. 권위1소모에 관계도 40을 계속 올릴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겁니다.
6. 단계에 따른 개혁방법
1) 5단계 개혁까지 위의 원칙대로만 하면 아마 5단계 개혁까지는 그다지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인데요, 황제권위를 모으는 가장 쉬운 방법이었던 '지역해방'을 이제는 쓰지 못하게되기 때문입니다. 뭐... 왕권이 강화되면 그 밑의 귀족들이 함부로 전쟁을 못하는건 당연하겠죠. 문제는 황제국도 전쟁을 못하는게 ㅋㅋ. 하여튼 지금부터 전쟁은 외부세력과해야하고, 또 내부의 종교와 해야합니다. 우선 중요한 것은 5단계 이전까지 거의 모든 국가에 '황은'을 내리셔야한다는 것과 이즈음해서 개신교로 몇몇의 국가가 개종할텐데 그 국가들 미리 강제개종하지 말고 '저장'해 두시라는 겁니다. 한 4개 국가 정도 저장해두시면 될겁니다. 그렇게 준비가 되면 5번 개혁하시고, 여태까지 가톨릭 신앙의수호자 안하셨던 분이라면 반드시 해두셔야합니다. 이 후부터는 개종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라이벌을 두시고, 모욕도해주시고 해서 최대한 어그로를 끌어보시면됩니다. 또 전쟁시에 주의할 점이, 신앙의 수호자하시면 주로 참전형태로 돌입하게되실 텐데, 이 때 전쟁 협상권을 가진 종주국이 먼저 협상하기 전에 단독으로 협상하고 빠지는게 중요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제국권위를 얻지 못합니다. 판도를 잘 보시고 가톨릭국가 중에 약해빠질 것 같은 국가들하고는 절대동맹맺지 마시고 오스만이나, 유목민족들이 알아서 쳐들어오도록 유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어그로 끄는 제가 아는 가장 쉬운 방법들은 - 외교적 모욕, 라이벌은 필수 - 어그로 받고 싶은 외부국가에 쳐들어가 일부 지역을 다른 가톨릭 소국에게 넘겨주는 것 즉, 상대에게 전쟁할 명분을 만들어주면 알아서 쳐들어오더군요. 본인의 국가가 강하면 직접붙는 경우는 드물고 거의 제3국가에서 참전형태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2) 7단계 개혁까지 7단계 개혁을 이루기전에는 가능한한 반대하는 국가를 최소화시켜야합니다. 만약 반대하는 국가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국가와 외교적으로 관계된 다른 국가들까지 연루되어 개혁에 찬성한 국가들 중 일부도 떨어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7단계는 찬성한 모든 국가는 속국화, 반대한 국가와는 전쟁으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 때 반대를 찬성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맹, 왕실결혼, 종속국이고 이 때 외교관계를 훨씬 초과해서라도 가능한한 많이 확보해두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 7단계 개혁을 이룰때 외교관계 최대치는 9였는데 가지고 있던 관계는 16명이었습니다; 7단계까지 이루고 나면 마지막 8단계는 그저 시간문제입니다. 그 동안 어그로관리를 잘하셨으면 전쟁이 또 날 것입니다. 프랑스, 스웨덴, 오스만이 가장 좋은 먹잇감이죠. 만약 프랑스가 개신교면 더할나위없이 굿. 100년안에 신롬완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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