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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8:26
뭐... 사실 뎌4 후반에는 돈이 넘쳐나고, 별 신경 안써도 상관없기는합니다. ㅇㅇ;;
초반에는 불가능한 방법이고요.
여튼 그래도 최대한 줄이면 한계치를 넘어도 좀 더 싸게, 좀 더 많이 굴릴수 있습니다.
일단 군대 유지비 공식을 알아봅시다.
뎌4위키를 참조했습니다.
한달군대유지비 = 0.02*(군대양성비용)*(100% + 각종군대유지비 모디파이어)
기본적으로 연대비용의 2%가 한달 유지비입니다.
여기서 양아이디어를 찍을경우 군대양성비용 10%감소, 군대유지비 10% 감소가 붙어서
유지비는 원래유지비의 81%(0.9*0.9)가 됩니다. 19%가 감소하는것이죠.
여기에 방어이념까지 찍는다면 유지비 10%가 더 줄어서 72%(0.9*0.8)가 되는것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생산 4번째 건물. 연대 생산비 20%감소 건물입니다.
미리 뽑아놓은 연대들도 그 지역의 연대생산비용이 감소하면 유지비가 줄어듭니다.
고로 특정 몇지역에서만 군대를 뽑아놓고 거기의 생산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유지비 20%가량이 줄어듭니다.
최근 각광받는 양과 조합될경우 유지비는 63%(0.7*0.9)로 줄어들며, 거기에 방어이념까지 찍으면 56%(0.7*0.8)로 줄어듭니다.
유지비가 56%로 줄어들었다는건 포스리밋의 2배가량을 뽑아내도 별 문제가 없다는겁니다.
포스리밋에 의한 유지비증가는 현재 유지비에 현재연대수/포스리밋을 곱해준것이거든요(병력한계가 5인데 10연대가 있다면 유지비가 2배인식)
게다가 덤으로 용병 가격과 유지비도 감소합니다.
용병가격은 정규군 가격 * (150%+용병연대숫자*1% + 용병가격 모디파이어) 이고
용병유지비는 정규군유지비*(250%+ 용병유지비 모디파이어) 거든요.
용병유지비는 정규군유지비의 2.5배인데(아무런 용병유지비 관련 모디파이어가 없다면)
스코틀랜드나 만주같은경우(각각 연대유지비, 연대가격 네셔널아이디어 보유) 거의 원래 정규군 유지비로 굴릴수 있게되죠
(만주는 용병가격까지 저렴!!)
해군도 마찬가집니다. 후반에가면 무역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소형함 굴리다보면 그것도 돈이 꽤나 들지요.
가끔뜨는 함선비용감소 이벤트를 잘 이용하세요 ㅇㅇ. 메죽이면 주요항구 프로빈스에서 감소되는 5% 비용감소도 잊지말고요.
한자동맹같은경우 소형함 비용감소 20% 해양아이디어 10% 양모 5%, 건물로 10%, 금권해양 디시전으로 15%
총 비용 60%감소에 이벤트로 비용 10% 감소까지 뜨면 유지비가 1/3로 줄일수 있습니다. 즉 포스리밋의 세배 빠르게....
아니 세배 많게 굴릴수 있다는 소리지요.(물론 대형함도 굴려야하고, 유지비 관련 모디파이어도 있고 해서 2배가량밖에 못굴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