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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8:08
별건아니고 저는 초보때 모르고 있던거라서요. 제가 멍청해서 그런건지도; 아무튼 정복전 하다보면 돈은 있는데 맨파워가 부족할때가 있죠. 이럴때 유로파4 처음할때 저는 한부대씩 용병을 뽑았죠. 보병부터 기병이랑 포병이랑 전부 용병으로... 이럴 필요가 없는게 전쟁하다보면 아시겠지만 기병이랑 포병은 전투에서 패배하더라도 거의 안죽습니다. 완전 전멸하면 죽겠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더라구요. 맨파워 부족의 원인이 보병의 죽음이죠. 그런데 굳이 기병이랑 포병까지 유지비 비싼 용병으로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기병이랑 포병은 거의 안죽는데 용병기병,포병은 유지비만 비싸거든요. 보병만 용병으로 뽑아서 쓰면 됩니다. 보병만 용병으로 쓰면 맨파워 거의 안줄어들구요. 차오르기 시작할겁니다.
보병 용병 뽑는 시점은 징집보병 쓰시다가 전투 끝나면 보병연대가 천명이하로 떨어져있을텐데 이럴때 부대 통합시켜서 부대 수를 줄이고 연대인원은 천명으로 꽉채우고 떨어진 보병부대수는 용병보병 뽑아서 매꿔주는 식으로 보병을 용병으로 교체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맨파워가 차면 보병용병 해산하고 다시 징집보병뽑아서 교체하면 되구요. 추가로 부대통합 아이콘은 부대창 옆에 ->ㅁ<-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