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 저그] - 10 - Omega(마지막)

인페스티드 케리건 : 세레브레이트, 우리 정찰병이 별 개의 세 함대가 이 승강장으로 접근하는 것을 확인했다.

                           듀란은 사라지고, 내 종족들 대부분은 아직 차 표면 위에 있다. 직접 이 침략자들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 걱정스럽게 들리는군, 케리건. 내가 안 좋은 시기에 왔나보지?

인페스티드 케리건 : 전혀, 아크튜러스. 아떻게 너의 새로운 함대를 긁어모았지? 또 침몰선 폐기장을 습격했어?

아크튜러스 멩스크 : 약간의 후원자들을 불렀지. 조금씩 양도하면서. 넌 네가 죽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특수

                          이익단체들이 이 구역에서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걸?

인페스티드 케리건 : 너의 새로운 친구들을 실망시킬거라서 미안하네, 아크튜러스. 이런 위험한 묘기를

                          시도하지 말았어야 했어. 날 죽이려면 이런 세 개의 작은 함대보다 더 많이 필요할걸?

아크튜러스 멩스크 : 세 함대?

인페스티드 케리건 : 시치미떼지마, 아크튜러스. 난 이미 다른 두 함대를 발견했다.

알타니스 : 케리건, 나는 알타니스다. 내 동포와 나는 군단 앞에 쓰러진 페닉스, 여족장. 그리고 수많은

               프로토스의 복수를 하러 왔다! 우리 백성들을 향한 너의 범죄의 대가를 치루게 하는 때가 너무

               늦게 찾아왔구나.

인페스티드 케리건 : 설상가상이네..

아크튜러스 멩스크 : 하하하... 프로토스들도! 세번째 함대가 누구인지 맞춰볼까?

인페스티드 케리건 : 맞출 필요도 없지. 듀갈과 그 UED함대의 잔당들이겠지.

제라드 듀갈 : 맞췄다, 케리건. 난 듀갈 제독이다. 너의 세력이 항복하며 UED의 주권에 복종할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인페스티드 케리건 : 에이 참. 끈질기구나, 제독. 생각할 시간을 줘... 알다시피 제독. 나는 내가 너의 잔당들을

                          학살하고, 고뇌하며 죽어가는 너를 지켜보는 것을 생각하는데. 어때?

제라드 듀갈 : 나를 너무 과소평가하는구나, 그대여.

인페스티드 케리건 :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제독. 너도 알다시피 이 시점에서... 나는 거의 우주의

                          여왕이다. 그리고 너의 꼬마 군인들이나 우주선들은 내 앞을 다시는 막아서지 못할 것이다.

제라드 듀갈 :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설명할 수가 없다!

끝판입니다... ㄷ

말 댑따 빨리하심 ;ㅅ;

패닉? 이신듯?

하나는 멩스크.

또 하나는 알타니스.

마지막은 듀갈입니다.

항복x까. 난 싸운다고 x발아!

시작은 맵 중앙에서... 사방에서 공격해옵니다. 12시가 UED, 9시가 자치령, 5시가 프로토스입죠.

테크 상황은 양호합니다. 고로 시작부터 아드레날린 하앍..

멀티.

아이고 내 드론이 ㅠ

은근히 정신없이 공격해옵니다.

고로 성큰을 박아둡시다.

우리의 첫 목표는 가장 간소해보이는 자치령입니닷.

속업부터..

가디언 준비하시고요.

해처리도 늘려줍니다.

가.. 가디언!

그만 공격해라 좀!

나와라 가디언!

멩스크의 멀티쯤 되는 위치 파악.

으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ㅋㅋㅋㅋㅋㅋㅋ

마인부터 가디언으롲 저격!

레이스 주의.

가디언이 할 일은 저 탱크를 저격하는 겁니다. 저 막대먹은 탱크를 없애지 않으면 대군도 순식간에 녹아요.

3기 뿐만 아니라 그 뒤에 몇 마리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ㅡㅡ;

심지어 본진에서도 지원이...

UED의 발키리가 우리의 오버러드를 ㅠ

가끔씩 멀티에 프로토스가 공격해오니 성큰과 스포어를 막아주시고, 리버는 병력을 이용..

여기도 멀티!

나머지 멩스크의 본진도 털어줍시다.

멀티를 칠 때 거의 대부분의 병력이 와버려서 방어병력이 없었어요. ㅎㅎㅎ

지상공격 최강, 가디언.

흠냐... 심시티하나는 최고네요... ㅇㅅㅇ

멩스크 박ㅋ살ㅋ

그 사이에 닥템 테러.

이 위에도 멩스크 집이... 참고로 이들이 후반에 가면 핵을 자꾸 쏩니다. UED는 깨끗한 인간들이라(?)

핵을 별로 안쓰는데, 멩스크는 핵을 아주 자주 써요.

예예, 나중에 뵙시다.

패배한 자치령.

두번째 목표는 플토입니다.

커세어 닥템? 그보다 오버러드가 커세어한테 학살당하지 않게 주의..

뀨잉뀨잉-

돈이 좀 쌓이시면, 울트라나 씁시다.

캐리어.... 흠;

오버러드를 마인드컨트롤해서 어디다가 쓰게... =ㅁ=

히드라 저글링에 울트라를 섞어줍니다.

으하하하하하!

캐리어는 가볍게 히드라 일점사.

싹싹 쓸어버립시다!

울트라의 위엄.

이 녀석들이 캐리어는 미친듯이 뽑아놓고, 인터셉터를 안뽑았음. 빠르게 처리..!

스타게이트 부수기.

이로써 플토도 정리된 듯.

축하 감사.

으잌. 그사이에 UED에 쓸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막아줍시다;

이제~ 우리는 UED를 칠 시간~

자치령과 마찬가지로 마인이 많습니다. 조심조심;

배틀쿠르저가 상당히 많습니다. 히드라만으로는 상대하기가 곤란할 정도.

히드라가 버틸 수가 없다..!

그래도 지상병력은 별 볼거 없으니 돌격~

으랴차찻!

무적의 울트라.

배틀따위 무시. ㅋ

짜증나시다면 디바우러와 뮤탈, 히드라를 더 뽑아줍시다.

사라져라.

켈켈...

굽신굽신하는 듀갈 제독.

포로따위 갖다버려!

그보다도 튀셈. 우린 자비롭(은 무슨 개뿔).

미친 스커지부대가 모든 함대를 초토화시켰슴다... ㅡㅡ;; 그보다 멩스크 '서민 함대'라니... 쩝..


제라툴은 듀란의 혼종을 찾기 위해... 레이너는 레이너 대로...

고뇌하는 케리건?

마지막은 'The Ascension(승천)'이라는 영상을 보고 끝냅니다.

결론은 '케리건=칼날여왕'에 등극했다는 이야기. +로 UED x망의 영상까지!

 

 

경:스타1 캠페인 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