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 테란] - 5b - Emperor's Fall[Birds of War](황제의 몰락<전쟁의 새>)

계속해서(오늘 3개 올리는 중!) 5b의 배틀쿠르저 상대하긔도 합니다.

배틀쿠르저는 새라기보단..... 뭐 차라리 레이스를 새라고 생각할만한데, 배틀쿠르저는 그냥

떠다니는 전투코끼리 ;ㅅ;

부관 : 함장님, 듀갈 제독님이 아우구스트그라드 공선전 시작 전에 마지막 전술 회의를 명령했습니다. 그의
       작전실로 연결해드릴게요.

제라드 듀갈 : 아, 함장. 우린 귀관을 기다리고 있었다. 짐작했을 수도 있겠지만, 마지막 공격 계획을
                  조정하고 있다. 자네가 알아야 할 것은 멩스크가 증원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그의 상비군은
                  상당하다는 것이다. 멩스크가 뛰어난 전략가이기 때문에 그가 시도할 어떠한 반격에도 주의하는게
                  좋을 것이다.

알렉세이 스투코프 : 또한 우리가 멩스크의 핵 능력을 무력화 시켰지만, 그는 여전히 다수의 배틀쿠르저를

                          지휘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함장. 우리에 대항해 계속 이 함선들을 사용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황제'에게 UED가 그의 지배를 뭐라 생각하는지 보여주게.

배틀쿠르저 쨔응 >.<

이번 브리핑은 a에 비해 꽤 짧습니다. 녹음하기가 귀찮았던 건가....?

뭐, 시작은 '그라운드 제로' 때와는 다르게 평범한 기지가 있습니다.

근데 배틀이 한 두대가 아니라 3~4기씩 몰려옵니다. 그것도 사방에서 =ㅁ=;;

외곽이 쓸리고 잠시후 드랍쉽이 옵니다.

골리앗 8기와 고스트, 마린으로 막으랩니다. 약 10기나 되는 배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걸 해내는 사람이 누굽니까? 우리 플레이어이지요 ㅠ 극강의 손빠르기(라기보단 노력!)로

락다운을 걸어주신 후에 골리앗으로 다굴을 해줍시다.

바보쿠르저. ㅋㄷㅋㄷ

꽤 많이 살아남았슴다.

개인적으로 '그라운드 제로'를 더 추천하는 이유는 병력 비율에 있습니다. 배틀쿠르저뿐만 아니라 상대의

지상군도 상대해야하는데, 이 미션에서는 골리앗의 비율을 높일 수밖에 없고, 결국 대 지상 화력이 약해진다는

것을 뜻하지요 ㄲㄲ;;

고스트에 썰리는 마린들.

공업과 방업을 꾸역꾸역 눌러주고, 골리앗을 뽑아줍니다.

골리앗~ 골리앗~

테크도 올리고, 드랍쉽도 활용할겸 스타포트를 올려줍시다.

드랍쉽을 생산...

가끔 한 두기가 오기도 하고, 3기씩 단체로 몰려오기도 합니다. 때로는 야마토포도 날리니 주의.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시다면, 고스트를 대동하셔서 락다운을 막 걸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전 그게 힘들지만 말입니다 ;ㅅ;

공2업도 계속... ㅇㅅㅇ

아오옥. 우리가 고스트를 써도 모자란데 오히려 상대가 고스트를 애용;;

다행이 배틀이 바보쿠르저라서 애꿎은 서플라이 디팟에 자꾸 야마토를 갈깁니다.

넌 여기서 뭐하느냐?

골리앗만으로 버티기 힘드시면 터렛도 지어줍시다.

마나가 부족하다니!

적의 포풍같은 공세를 좀 막아내시면, 슬슬 우리도 공격을 갑시다.

왜 자꾸 오냐 ㅡㅡ;;

드랍쉽하앍~

다리 건너기가 갑자기 막막... 탱크를 데려와야 하나....? ㅠ

스캔을 뿌리시고, 마인을 정리해줍시다.

그리고 공격 ㄱㄱ

고스트라니!

짜증나니 베슬을.... =ㅅ=

a에서 하던 방법대로 언덕드랍을 해줍시다.

아, 정말 ㅡㅡ;; 핵은 10분에 한 방 떨어질까말까 하더니만 배틀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탱크를 보니 막막...;

그래도 공격..

으음ㅇ어미ㅓㅊㅁ낙ㄴ리알마언ㅊ

고스트 개객기!!

골리앗들만의 진격은 2시에서 막혔습니다. 탱크 어쩔꺼...

일단 드랍쉽이라도 살립시다.

간다아앗!

테테전의 재미는 드랍!(라지만 전 테란 유저가 아니라 능숙하질 못한듯;)

시망....

막을 골리앗이 없어서 터렛하나로 버티는 중입니다. 아이고 ㅠ

결국 미친(?) 작전을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목표는 요기!

꽉꽉 채워서(마린+메딕을 쓴건 남아나는 미네랄 때문입니다.)

락다운 난사 ㄱ-

흐음;; 겨우 살아온건 이 정도.....

언덕에 드랍을 해줍시다.

결국엔 '컴터 바보 ㅋㄷ'이라서 인지 때려도 안옵니다.

어? 골리앗이 여기서 사거리가 닿는다능!?

우왕 ㅋ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멩스크의 도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