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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역사

2016.07.06 18:42

싸이더스 조회 수:3

블레스 역사

 

구분 주요 사건 설명
창세 다이몬 신족의 최초 창세 태초에 세계는 형상 없는 질료로 이루어진 혼돈의 바다였다. 시간이 흐르자 혼돈 속에서 무수한 관념, 즉 이데아가 태어났다.
섭리의 탄생과 신들의 황혼 창세 시대의 다이몬 신족은 그 수가 적지 않았고, 각각 다른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다이몬 신들의 의지와 의지가 충돌할 때마다 세계의 형상이 일그러지거나 뒤틀렸다.
신화 시대 거신 전쟁 창세 시대가 끝날 무렵, 섭리는 다섯 마리 용을 빚어 세계의 수호자로 삼았다. 다섯 마리 용들은 다이몬 신족의 피조물과 달리 완전 무결한 존재였고, 각각 물의 바실라스, 불의 벤투스, 바람의 푸스, 땅의 멜라카지우스, 빛의 이리아코포스라는 이름을 받았다.
용과 거인의 전쟁 거인족은 스스로 요툰이라 이름 짓고 높은 산 위로 올라갔다. 티탄들 중 일부는 다른 장소를 택해 주르트나 에기르가 되기도 하였다. 한편 소인족 나노스는 드베르그라는 이름을 받아 요툰의 노예로 일했다.
상고 시대 에시르의 탄생과 두 왕국의 황금 시대 다섯 용들에 대항한 전쟁을 벌이면서, 티나네스 거인족은 세계 각지에 숨겨진 혼돈의 씨앗을 찾아내 파괴했다. 씨앗 안에 봉인된 혼돈의 기운, 즉 다이몬 신족의 권능을 꺼내 사용하기 위해서였다.
마룡의 광란과 에시르의 분열 피지스가 세계의 수호자로 삼기 위해 창조한 다섯 용들은, 기나긴 악몽 속에 갇혀 있었다. 용들은 원래 유일하고 정명한 법칙 안에서 완전 무결한 존재로 지어진 섭리의 화신(化身)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존재의 근원으로 삼았던 섭리 자체가 혼돈을 포용하며 변화하자, 다섯 마리 용들은 완전성을 상실하고 미망(迷妄) 속에 빠져들었다.
고대 루멘 시대 마침내 등장한 인류 벤투스가 릴리안테스를 파괴하자, 생명 나무에 깃들어 있던 권능이 온 세상에 퍼져나갔다. 이 권능은 다이몬 신족이 창조한 만물에 영향을 미쳐, 섭리가 생겨난 이래 고정되어 있던 본질과 형상에 변화를 일으켰다.
초기 루멘의 성립 에시르의 도움으로 발전한 여러 갈래의 인류 문명들 중 루미나라는 일파가 있었다. 전설에 따르면 평원족 의 영웅 루미라스가 갈색 오크를 물리치고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과 함께 왕국 루미나를 세웠다고 한다.
중기 루멘의 발전 야만 종족들에 비해 신체 능력이 뒤떨어지는 인류가 오크와 놀 등과 맞서 싸우려면 무기와 방어구가 필요했을 뿐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작전을 활용해야 했다. 그래서 루멘 군대의 주축은 중장 보병이었다
제정 루멘의 태동 루멘 후기는 부와 권력, 그리고 무엇보다 마법 사용에 따른 계급의 분화가 고착되기 시작했다. 병역이나 육체 노동은 주로 속주 출신의 알토크 인들이 도맡았고, 루멘 시민은 주로 정치나 학문, 마법 연구 등 보다 고상한 직무에 종사했다.
시황제 유벤타스 에르메키스의 집권은 루멘 사회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먼저, 지배 계급을 이루던 파트리키의 영향력이 현저하게 줄었다. 반대로 플레브스 계층에게도 그 동안 막혀 있던 정계나 중앙 관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루멘 제국의 발전 유벤타스의 양자 카이로스는 젊은 시절 군인으로 복무하며 속주의 여러 지역을 고루 경험했고, 선거를 통해 종신 집정관이 되었다. 이 시절에는 루멘 본토와 인접한 지역에 놀 족의 침략이 잦았는데, 군 경험이 풍부한 카이로스는 몸소 전선을 누비며 병력을 지휘했다.
팍스 루메나 사실상 제정을 수립한 시황제 유벤타스로부터 카이로스, 페리소스, 타라소스, 드라이단, 힐란, 아트니우스로 이어지는 칠현제(七賢帝)가 다스렸던 약 250년 동안, 루멘에는 평화와 번영이 계속되었다.
니그라 투리스의 재앙 칠현제 시대의 막바지, 루멘 제국에는 커다란 재앙이 일어났다. 그 발단은 파트리키 계급의 몰락 이후 비밀 결사로 변한 현자회가 지닌 야망이었다.
알토크 인의 남하 루멘은 코르누스 산맥 북쪽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여러 차례 알토크 족과 충돌했다. 이후 루멘 제국이 알토크 지방을 속주화 하고, 이민족에 대한 포용 정책을 펼치면서 이런 갈등은 줄어들었다.
군인 황제 시대 니그라 투리스의 대재앙과 알토크 인의 남하 이후 루멘 제국의 영토는 연일 공격을 받는 처지가 되었다. 루멘 제국은 카스트라 그란디스와 속주 군단에 의지해서 간신히 침략을 막아내야 했고, 급격한 사회 변동이 일어났다.
루멘 제국의 멸망 루멘 제국의 멸망 시점에 대해서는 역사가들마다 의견이 엇갈린다. 어떤 이들은 가하르만의 반역으로 마그라스 혈통의 마지막 황제 다르바가 제위에서 물러난 때 루멘이 멸망했다고 주장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군인 황제 시대까지 루멘 역사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암흑 시대 혼돈과 절망 루멘 제국의 몰락과 함께, 대륙에는 훗날 암흑시대라고 불리는 어둡고 혼란한 시기가 도래했다. 마법을 잃어버린 인간의 문명은 수백 년 전으로 퇴보했고, 야만 종족과 선주 종족이 각지에 발호했다. 북방에서는 오크와 고블린이, 남방에서는 놀 족이 장벽을 넘어 과거 루멘 제국의 영토를 침탈했다.
나바라 건국 루멘 제국의 멸망 직후, 대륙 남부 놀란도 방면의 거대 장벽을 지키던 상장군 가이우스 케사스의 군단은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되었다. 더 이상 보급이나 지원을 기대할 수 없게 된 가이우스 케사스는 휘하 병사들을 데리고 놀란도 황무지를 떠나 북상을 시작했다.
현세 신성 동맹과 비상하는 매 암흑 시대의 막바지, 알토크 인의 한 갈래인 하비히츠 부족에 하르만이라는 이름의 걸출한 영웅이 등장했다.
삼왕자 전쟁의 발발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영광을 마침내 손에 넣은 아이거 대제는, 그러나 어이없게도 원정 도중 풍토병에 걸려 사망하고 말았다. 원정에 동행했던 황태자 아람은 서둘러 군대를 이끌고 제국 본토로 귀환을 서둘렀다.
남부 도시들의 부흥 북부 대륙이 삼황자 전쟁의 불길에 휩싸여 있는 동안, 코르누스 산맥 이남의 도시들은 다시금 번영하기 시작했다.
플로린 독립 전쟁과 파다나의 굴욕 남부 대륙의 캄푸스 인들이 다시 하나로 뭉치는 동안, 북부 대륙에서는 플로린 독립 전쟁이라는 또 다른 내분이 발생했다.
아미스타드 도시 연방의 대두 아베라르도는 스페치아 시의 지배 가문인 스포르차의 당주 두카드 스포르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산수와 문학, 철학, 웅변 등에 소질을 보였으며, 화술이 뛰어나고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어내는 일에 능숙했다.
우니온 연합의 창설과 코르누스 산맥의 비극 하비히츠 제국이 아미스타드 연방의 독립과 변경백 비테게의 죽음을 좌시할 리 없다는 점은 분명했다.
가을 전쟁의 시작과 끝 코르누스 산맥을 지나 파다나 요새에서 여름을 난 원정군은, 이어지는 가을 스페치아로 진격을 개시했다.
남북국 시대의 개막 가을 전쟁의 승리로 아미스타드 도시 연방은 하비히츠 제국과 동등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하비히츠 제국이 파다나에서 입은 손실을 고려하면 오히려 아미스타드가 우위를 차지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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