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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6 17:00
[리스크 오브 레인] 게임 공략 7. 캐릭터 - 셰프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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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구분 |
기본 능력 |
레벨당 상승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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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115(+50) |
+35 |
공격력 |
9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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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회복 |
1 |
+추가바람 |
공격 속도 |
보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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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
- |
+2 |
사정거리 |
중~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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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보통 |
- |
기타 상승치 |
- |
- |
생각처럼 상승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공격력도 좋은 편은 아니다. 1렙 체력도 밴디트급이다. 아무래도 V 스킬의 강화가 있어서 낮게 측정된 듯 하다. 그래도 사거리가 의외로 길기 때문에 초반을 잘 넘기기는 크게 어렵지 않다. 멀리서 싸우고 거리가 가까우면 밀어내면서 싸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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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 Dice |
전방으로 식칼을 날린다. 식칼은 끈이 있으므로 총 두번에 걸쳐 데미지를 입히므로 실질적으로는 2방을 다 맞추면 200%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초반 공격속도가 쏠쏠하므로 첫 칼이 돌아올때까지 최대 3개의 식칼을 더 날릴 수 있고 사거리도 화면 중간에 서서 날리면 반의 반하고 약간까지 날아가므로 나쁘지 않은 수준. V스킬로 강화시 주변 9방향으로 식칼을 발사한다. 이론상으로는 와리가리로 9발을 전부 맞출시 1800% 데미지를 입히지만 그렇게 크기가 큰 몹이 많지 않으므로 역시 어려운 일. 9발 식칼의 모양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탈론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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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Sear(쿨타임 6초) |
쿠키가 구워졌습니다!
통칭 쿠키땡. 어감이 맛나다?! 사거리는 대략 캐릭터 7~8개 분량이다. 스킬 발동 시 쿠키 오븐이 구워지는 소리와 함께 가슴에서 포를 발사하며 적들을 밀어낸다. 강화하면 파란 불꽃과 함께 데미지가 420%로 상승한다. 다가오는 적을 밀어내는 넉백기이고 기름을 뿌리고 쿠키땡을 쓰면 추가로 스턴이 걸려 CC로 연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본 공격인 칼의 사거리를 고려해보면.. 정말 위급할 때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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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Glaze(쿨타임 4초) |
몹에 둘러싸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쎄요. 기름같은 걸 끼얹나?
앞으로 짧게 달리면서 으랴아아 돌격 하는 느낌으로(...) 기름을 뿌린다. 기름을 뿌린 적에게 쿠키땡을 쓰면 싸그리 스턴에 걸리므로 여차하면 CX콤보로 적들을 묶어놓고 탈출할 수 있다. 강화 시 기름을 뿌리는 거리가 증가하나 그리 큰 폭은 아니므로 활용성은 사람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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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 Second Helping(쿨타임 8초) |
내 요리를 맛볼 시간이다!
다음에 발동할 스킬을 강화한다. 다만 스킬 중 두 개가 데미지 업 강화이므로 다양성 면에서는 약간 떨어진다. 스킬 강화 역시 강화스킬이 한 번 더 발동되는 것 외에는 딱히 소개할 것은 없다.
그렇지만 기본공격을 사용하는 공격을 사용하면 9개의 식칼로 총 1800%x1800으로 정신나간 딜링을 보여주는데, 이정도의 딜링이면 데부분의 덩치큰 보스몹들은 골골거리게 된다
뭔가 특색있어 보이지만 결국 운영은 카이팅으로 해야 한다. 헌트리스처럼 푹찍악쥬금으로 이어지지는 않으나, 평타에 경직이 안 붙는 점이 너무 크다. 더군다나 기본데미지가 이론상으로만 200%이므로 이 딜을 다 뽑아내기 위해서는 결국 자신이 포지션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
평타 자체 관통 - 모든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몰이사냥에서도 포지션을 잘 잡으면 딜을 쭉쭉 뽑아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웜 계통의 하드카운터 격. 드릴이 왜 웜 상대의 필수 아이템인지 생각해보자. [1]
캐릭터 중 제일 광역적인 공격 - 강화 평타는 역시 모든 캐릭터 중에 제일의 범위를 지니고 있다. 광역 견제에 용이하므로 아마 모르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이 스킬을 주력으로 쓰게 될 것이다.마그마웜에게 V+Z를 써보자 반피가 사라져있다
다른 카이팅 캐릭들과는 다른 대처법 - 헌트리스나 밴디트는 그저 빠져나오기 급급하나 셰프는 당황하지 않고 기름을 끼얹은 후 파란 쿠키땡으로 친히 역관광을 선사하신다. 카이팅 캐릭 중에서도 대처가 좋은 편이다.
유일의 평타 무경직 - 그러나 모든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소형 몹 상대로 평타에 경직이 붙지 않는다!! 하다못해 평타를 아무리 날려도 레무리안도 멈추지 못한다! 으아아 몹이 멈추지 않아!! 그걸 막기 위해 쿠키땡이 있으나, 넉백을 쓸 정도면 이미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공격스킬의 부재 - 4번째 스킬이 단순 강화 스킬인데다가 그 중에도 C스킬은 공격 스킬도 아니다. 즉 이는 데미지 스킬의 부재로 이어져 후반으로 갈수록 딜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이니시를 걸기에는 애매한 탱킹력 - 들어가서 CC를 한됫박 뿌리고 나오기에는 몸이 영 불안정한 것이 사실. 만일 코옵에서 탱킹 혹은 어그로 포지션을 맡는다면 아이템 세팅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수갑 - 기본공격이 주딜인데 경직이 없으므로 슬로우가 필요하다. 충격탄은 더욱 고성능이지만 확률이 낮아 지속시간은 짧지만 확률100%의 수갑이 안정적이다.
탈륨 - 기본공격이 리오레 내 가장 효율적인 관통기라는 것에서 설명을 마친다.[2]
고대의 홀 - 강화Z 두번이면 근처의 몹이 거의 없어지지만 시계나 쉴드생성기없이는 몹이나 보스를 근접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단점이 있기때문에 저 둘 중 하나도 없거나 탱커 세팅이 아니면 우선권을 주장할 필요까지는 없다(죽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러나 조건만 충족되면 순식간에 1800%를 뽑아내고 약 2초 뒤에 또 1800%의 데미지를 뽐낸다.
공속 관련 아이템 - 평타가 무경직인 대신 한 화면에 여러개 출현시킬 수 있으므로 공속을 올릴 시 매우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카이팅 캐릭터들이 그렇듯 팀플에선 팀원의 상황을 잘 봐가며 먹어야 한다.주사기 5중첩 정도면 보스를 10초컷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천국분쇄기 - 기본공격이 원래 관통이라 셰프가 이걸 끼는 것보다는 차라리 코만도나 밴디트같은 녀석들이 끼는게 훨씬 낫다.
모탈레기 - 헌트리스와 같은 이유이다. 천장이 있건 없건적 위로 저멀리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