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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3:19
1. 힐은 '향의' 게이지를 필요로 한다
딜 몇타 더넣을려고 장판안피하고 앞만보고 달려가시는분 1,2명만 있어도
향의 오링나서 정작필요한 메인탱 힐을 제때 못드리곤 합니다.
내력>향의 전환스킬이 있긴 하지만 이후에 내력까지 다 오링나면
진짜 눈에 보이는 범위기에도 구르질못해서 천향이 객사하는 지름길이 되니
많이 맞는다 싶으면 딜컷 & 뒤로 좀 빼시는게 오히려 파티엔 도움이 된답니다.
※여기서부턴 악사관련 내용입니다 ^^;
2. 던전입장 시 뿌릴버프는 2개지만 써야할 버프는 3개다
대부분 외공방 5% 버프 + 가인취 연주 올스탯 (최대 100) 를 악사천향 으로부터 받고 진행하실텐데요
이렇게 2개 받았다고 냅다 ㄱㄱ뛰시면 안됩니다 ㅜㅜ
천향은 위 2개를 걸고, ‘파진자’라는 연주를 구석탱이가서 혼자 걸고 와야합니다. (근처 사용시 가인취를 덮어버리기 때문, 중복적용X)
이렇게 굳이 천향 혼자 파진자로 바꾸는 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3. 최강의 연주버프 ‘여음’
30초간 무려 내공+외공 각각 60%가 뻥튀기 되는 최강의 버프입니다.
대신 쿨이 4~5분정도니 이 30초를 대충 흘려보내시면 안되겠죠?
던전 5회 뺑뺑이의 경우 폭딜각보고 혼자 알아서 깔아드리는편인데
레이드에서는(특히 창오4넴 1페) 공대장이 ‘여음주세요, 드뢉더비트’ 콜이 들리면
이때만큼은 딜러분들이 30초간 “영혼의 빡딜”을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만 잘해도 보스피 순삭가능하며 특히 창오 4넴2페 하이패스도 가능합니다)
다만 ‘여음’ 딜뻥 활성화 조건으로 파티 내 ‘파진자’ 버프가 1명은 있어야 하기때문에
처음에 설명한 구석탱이에서 ‘파진자’ 를 혼자 걸고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물론 파진자로 파티원 전체 다 걸어도 여음발동은 가능하나
가인취(여음X): 올스탯 100 >>>>>>>> 파진자(여음O): 내공공격 60
보시다시피 넘사벽 성능차 때문에
혼자만 바꿔오려고 구석탱이로 가는거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추가)
여음 사용시 2.5초 캐스팅(앉아서 연주동작) 후 버프아이콘이 생기니
일반5인 파티에서도 딜1등 원하시면 잘 캐치 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지런한 악사분들은 채팅으로 알려주시겠지만
저는 굳이..ㅎㅎ
쓸말이 더 많지만 이정도면 숙지해주셔도 파티 시 큰 도움이 될거같아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