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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TFS 입니다. ^^

저번의 창시타에 대한 글이 반응이 좋아 여러가지를 준비하던중, 다른 캐릭터들도 좀더 신경을 써야 겠다 싶어서

여러 자료를 만들다 보니 분량이 엄청 커졌습니다. ;;

 

제작 시간도 제가 회사를 다니고 자고 친구 만나고 하다보니 오래 걸리네요 ^^;..

 

앞으로 적을 파티플레이에 관한 내용은

 

 

1.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에 따른 직업별 대 보스전에 향한 움직임[동선] 표현
2. 직업별 기본 대 보스전 플레이시  선호 포지션에 대한 [동선] 표현
3. 보스가 공격이후 다른 플레이어를 향해 어그로를 돌렸을때 각 캐릭터별 변화하는 선호 포지션에 대한 [동선] 표현 
4. 개돌에 대한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에 따른 최고 데미지 / 회피의 정도 표현
5. 개돌에 대한 일반 적인 데미지율 과 회피율. 그리고 사망율을 표현
6. 생존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의 일반 적인 데미지율과 사망율을 표현
7. 초보자와 중급자, 상급자가 어우러졌을때 사용되는 피닉스 깃털과 파티부활의 깃털의 순서 표현
8. 상급자가 대 보스전시 초보자에게 맞추어야 할 움직임[동선] 표현
9. 개돌 플레이어와 생존 플레이어가 어우러졌을 시 생각할 수 있는 각 캐릭터별 전술의 변화 이론

 

총 9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번에 전부 올리자니 시간도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고 분량도 많기에

오늘은 이렇게 1편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부터 쓰는 이야기는 모두 프리미어 서버 '2인 이상의 파티플레이' 에 한한 이야기로 전제 되 진행되며

쓰는 자료는 주관적인 경험과 타인의 입장을 함께 체험, 들어본 것으로 진행 되겠습니다.

여기서 경험과 입장에 대한 상황은

일반 보스 파티플레이 상대시 7분 이상 전투를 할때,

레이드 보스 파티플레이 상대시 15분 이상 전투를 할때의 수많은 파티원들의 움직이는 상황을 표현 한 것입니다.

 

필자는.... 보스가 위엄이 있어야지,

인간의 잔혹한 함정과 꾀임으로 순식간에 죽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

한 전투, 한 전투가 다른 분들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매우 길어서

이런쪽의 글에 도움에 되지 않을까 쓰는 이유도 있습니다.

 

 

 

 

1편. 초보자, 중급자, 상급자에 따른 직업별 대 보스전에 향한 움직임[동선] 표현

 

 

파티플레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파티원을 생각해주는 플레이 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서로의 장비를 체크해 성의를 보기도 하고, 보조무기는 뭘 챙겼는지,

퀵슬롯엔 뭘 챙겼는지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전투에 들어갔을 시의 파티원과의 호흡입니다.

 

많은 수의 길드, 친구들끼리의 파티는 이런 호흡이 기본적으로 일정 수치 이상의 능력이 되기에

일반 공개 파티보다 보다 빠른 전투 성공, 보다 적은 사망률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공개 파티에서 초면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이런 호흡을 맞추기는 쉽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각 클래스, 클래스 별 초,중,상급자의 대 보스전 파티플레이 상대시 가장 많은 수의 유저가

평균적으로 이동하는 동선 자료를 만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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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에 유념해야 할 사실은.

상급자가 4명 파티를 이룬다고 해서 절대 좋은 파티가 아닙니다.

 

각종 스포츠 경기의 말을 빌리자면 단식 선수가 2명 모여 복식 선수가 될 순 없습니다.

개개인이 따로 놀기 때문입니다.

특정 보스가 솔로플레이가 가능한데 파티플레이가 더 어렵다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복식 선수는 단식선수에 비해 개개인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서로를 보완해 보다 높은 능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파티플레이에서의 딜량, 생존성의 주된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은 리시타와 함께 하길 싫어하고,

어떤 분은 낫비가 방에 있으면 짜증난다고 하시는데,

 

자기가 싸우는 방식이랑 함께 플레이 하는 사람의 싸우는 방식의 상성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초보자, 중급자하고도 잘 어우르면 틀림없이

좋은 파티를 이룰 수 있고, 즐겁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실을 인지하고 다음의 자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초보자 : 해당 전투 경험이 0-3회 사이일때

중급자 : 해당 전투를 파티플레이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 할 수 있을때

상급자 : 해당 전투를 파티플레이로 한번도 안죽고 깬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을때

 

 

리시타 ( 듀얼 소드 & 듀얼 스피어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피오나 ( 롱 소드 & 롱 해머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이비 ( 스태프 & 배틀 사이드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카록 ( 배틀필러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마치며...

 

자신이 주로 파티플레이 보스전 상대시 움직이는 동선과 파티원의 동선이 겹치면

보스가 누굴 노리는지 헷갈려 실제 어그로가 안걸린 사람까지 조심을 하게 되고,

그것은 전투시 생존과 데미지 딜에 마이너스가 생깁니다.

 

주로 파티원들의 성향은 무조건 막 딜하지 않고 천천히 싸우다 보면 3분 정도 후에 보실 수 있으실텐데,

애초에 높은 성능의 장비로 이루어진 파티가 아니면 보스가 순식간에 죽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니

 

파티원의 움직임을 사전에 어느정도 파악하고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것이 결과적으로

모두의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방장이 파티원에게 이거 저거 시키거나 부탁해도 말을 안듣고 묵묵히 딴짓하는 파티원들조차

그들에게 너무 뭐라뭐라 하기 이전에 자신들이 먼저 그에 맞추는 움직임을 어느정도 해주면

당장 중요한 전투의 마이너스는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응용하면 앞뒤 안가리고 무조건 돌진만 하는 유저들도 오래 살리면서 그들을 이용한 데미지 딜도

가능할 수 있으며, 자신이 보기에 완전 민폐다, 도움이 안되는 파티원이다 라고 생각하더라도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유도시켜 파인 플레이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다음 2편은 이 작성글 이후 약 2주일 후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

( 경우에 따라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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