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PVP, 사냥 시 공격 마법 효율 실험

레벨이 올라가면서 다양한 공격 마법을 배우게 되는데요..

자동 사냥시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나 당 효율이 좋아야 하고,

PVP에서 짧은 시간 대미지를 폭발하기 위해서는 마나 효율 보다는

딜레이 당 대미지가 중요할 것 같아서 보유한 마법을 가지고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아이스 스파이크, 선 버스트는 정말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구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파이어 볼은 광역 마법 이지만 효율이 궁금해서 한 번 넣어보았습니다.

마법 시전 캐릭 : SP 22, 마법대미지 9, 마나 감소 15%

마법 피격 캐릭 : 마방 33%, 속성 저항 모두 0%

(부캐라서 마방이... 너무 낮은 문제를 제기하실 수 있으나,

통제 변인이기 때문에 동일한 수치만 가져가면 의미없다고 보았습니다.)

실험을 바탕으로 한 효율 결과입니다.

마나 1당 대미지는 에너지 볼트가 제일 좋았습니다.

푸귀가 고 인챈트가 될수록 절대 회복량 증가 옵션으로 인하여

빨간 물약이 효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듯이 마법 공격력에도 SP 뿐만 아니라

절대 대미지 증가인 마법 대미지가 붙어 있어서 효율은 저 레벨 마법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딜레이 당 대미지는 현재 실험 해 본 마법 중에서는 일단은 

이럽션이 효율이 좋았습니다.

실험 표본이 적은 관계로 테스트 횟수가 많아 진다면 콘 오브 콜드가 역전 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럽션이 사정거리가 꽤 긴 마법이니 PVP에서 좋은 효율을 발휘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중에 발견한 내용은 실험 캐릭터가 마법 치명타가 1%가 있는데,

실험 중간에 아주 가끔 평균 대미지의 1.5배 정도 되는 대미지가 나오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260회 실험 중에 3번 정도 터진거 보면 아마 이게 마법 치명타가 아닐까 생각이 들구요..

물리 치명타와 달리 마법 치명타는 Critical 이펙트가 뜨지 않지만 발동하면

1.5배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테스트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특별히 마나 효율이 뛰어나거나,

초당 대미지가 뛰어난 마법이 눈에 띄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냥을 할 때에는 몬스터의 취약 속성을 공략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출처:http://www.inven.co.kr/board/lineagem/5056/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