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무자본 육성팁

무자본으로 입성하기 가장 무난한 케릭은 당연히 순완, 하지만 이 육성법은 저순케릭이 아니라면 누구나 공감 할 만한 육성법.

스텟분배야 사냥터에 맞게 순발만 맞춰놓고 아무거나 찍어줘도 매주 바람직합니다.

그럼 아이템은?

1. 튜토리얼 끝나자 마자 어떻게든 앵겨붙어서 얼음성 흑룡의 곤봉까지 어떻게든 구해봅시다.(30정도가 딱 적당함)

나는 성인식하면 주는 의식셋 끼면서 내 순발력을 빼앗기기 싫으시면 얼음성에서 구걸하도록 하세요.

물논 중간에 날라갈수도 있지만 꾸역꾸역 버텨서 꼮 저것까지 먹읍시다(날지않고 죽겠다는 마음으로)

그러면 자연스래 삼위(노말), 얼음옷, 얼음투구, 흑룡곤봉을 득할수 있게 됩니다.(언제 구하든 상관은 없지만 구해도 상당히 좋음)

2. 맘모스 복권누나들 근처에 떨어진 잡다한템(뱀셋 과 기타등등 호랭이 토템)들을 주워다 입기.

하지만, 쟤네들 다 기간제. 그렇지만 가성비는 짱짱혀.

사냥하기 전에, 특히 유료채석장 가기전에(나는 오늘 여기서 뼈를 묻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주웠다가 유채에서 입어주세요.

특히 풍뱀 뚜껑과 갑옷은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로 정말로 아름답죠.(하지만 무기는 다굴브레이커)

그러면 펫은?

#이것 하나만 알아두세요. 당신이 펫이 없어도 파티원들 화력이면 충분히 채석, 지하, 파투까지 빈데마냥 달라붙어서 경험치를

빨아먹을 수 있어요.(단, 뮈굴은 좀 그게 안더군요. 운 나쁘면 강퇴당함, 더 운나쁘면 입으로 한타열다가 블랙으로 찍힘)

1. 가장 좋은건 마을에서 떨어진 펫들 주워다 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자존심을 버리고 이름 바뀐 펫이라도 주워다 쓰세요. 구펫보단 좋음)

그리고 난 후에, 꼮 모나시프 이벤을 해서 모나시프를 구합시다. 그리고 나는 이녀석과 환생을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키우세요. 왜냐하면 이녀석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당신의 비자금이거든요. 주식을 한단 생각으로 키우세요.

괜히 1짜리 데리고 채석장 데려갔다가 충성도 떨구고 도망가는 꼴을 보기 싫다면.

2. 그 다음 펫 구하는 방법은 역시나 온감에 매일같이 출근해서 부냥글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느정도 상식이 받쳐줄 필요도 있긴 함)

구걸하면 생길것같죠? 안생겨요.

그러므로 열심히 대기해서 부냥받을수 있도록 합시다.(여자친구를 소개받을 마음가짐으로)

추가.

펫 선택시 주의사항.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모두 무자본이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가성비 짱짱한데, 거기다가 필드포획펫인데도 불구하고

마을에 이벤트로 구하는 펫들보다 잘 안돌아다니는 펫들.

1. 파이어 킹 드래곤

띄어쓰기가 2개나 들어간 펫은 얘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총성은 대략 5.6이나 하는 짐승인데, 처음 등장했을떈 마을에 미치도록 뿌려졌지만,

지금은 정말 보기 힘들고, 막상 잡아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정보를 뒤져보면 자연스럽게 다른펫 찾아보게 되는 그런 짐승입니다.

혹시나 인맥이 닿거나 지옥문2 끝까지 깨신분께 아무급이나 좋으니 한마리만 잡아달라고 바지가랑이 잡고 늘어져보세요.

2. 흑룡

공순형 필드펫중에 이만한 녀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디든지 잘 따라다니는 펫인데 반해, 얘도 잡으려면 얼음성 다 깨야함.

이녀석 또한 고수님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보세요.

3. 테로노돈

이녀석은 재밌게도, 레벨 90이상이신 분이시면 당당하게 포획할 수 있는 펫이며, 흑룡과 마찬가지로 어디든지 잘 따라다니는 펫이며

속성또한 매우 착한 올수 속성의 착한아이입니다. 저도 가끔 테로노돈 몇십마리 잡아다 메일로 돌리면서 샴길에 뿌렸는데

아니, 내가뿌린펫인데 그걸 다 집어놓고 이름 바꿔서 버리는 심보때문에 빡쳐서 관뒀습니다. 아마 위에 2마리들 또한 그랬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제 안뿌리는것 같아요. 재밌는건 필요한사람들이 더 그런다는거 ㅡㅡ;;(급만보고 냅다 버리는 심보)

그외에 주옥같이 좋은 얼음성 + 지옥문 펫들이 많이 있어요. 무턱대고 달라하지말고 자신이 갖고싶은 펫 찾아다가 구하는 법이나 알고

구걸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핵쓰지마세요. 리폿당합니다.

http://ongam.com/index.php?mid=sa_board_tip&page=11&document_srl=4330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