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 프로토스] - 2 - Dunes of Shakuras(샤쿠러스의 모래언덕)

알타니스 : 엔 타로 테사다, 집행관님. 아이어의 생존자들은 안전하게 게이트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혼란스런 대피에서 페닉스와 레이너와의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그들이 저그들에게 당했을까

              걱정됩니다.

제라툴 : 겁내지 말게, 알타니스. 페닉스는 내가 지금가지 보아온 것같이 강인한 전사이고, 테란의 레이너도

            과거에 매우 재치 있음을 증명했다. 나는 그들이 여기에 안전하게 오리라 믿는다. 우리가 그들로부터

            연락을 기다리면서 주변 지역을 정찰하고, 보다 영구적인 정착을 위해 적당한 곳을 찾아야한다. 일단

            자리만 잡으면 우리는 다크 템플러를 찾기 시작할 수 있다.

아름다운 행성 샤쿠러스입니다.

으잉... 걱정되네.

그런데... 지금도 가끔씩 드는 생각이지만...... 알타니스 생긴거보면 무슨 '오리(??)'같지 않음? ㅇㅅㅇ
 
 
하지만 둘 다 강력한 영웅들이고 그러니... 괜찮겠죠? ㅎ

 
시작은 질럿 4기와 프로브 4기. 

 
뭐여 신발. 왜 저그가 여기있어?

 
으아니! 페닉스와 레이너는 어쩌고?

 
일단 기지 건설부터..ㅡㅠ

 
다 지어지면 저그 부대가 옵니다.. 헐.. 

 
"아둔 토리다스!"를 외치며 튀어나와 저그를 회쳐버리는 무서운 닥템들의 등장..

 
닥템 동무를 만났습니다!

 
 으잉. 잠깐 후퇴했었군요. 그런데 이미 엄청 넘어온 듯.. 으잌ㅋㅋ

 
페닉스는 아이어에 있는데도 건물의 제어 권한은 그대로 페닉스 입니다. 물론 알다리스가 오는 것도

이상하지만, 차라리 제라툴이나 알타니스로 하면 더 좋지 않았을려나요...

 
닥템은 브루드 워의 밀리에서 나오는 닥템들과 스펙이 같습니다. 오리지날 미션 때처럼 '45+1'이 아닌,

'40+3'이지요.

 
닥템으로 정찰. ㅋㄷ 

 
 성큰 썰긔.

 
아잉 ㅠ

 
 스카웃은 뽑을 수 있으나, 나머지는 없습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도 뽑을 수 있습니다.

 
닥템 생산가능 하앍....

 
 오버러드는.... 마음같아선 드라군으로 잡고 싶으나 없으므로...

 
발업 질럿으로 진출을 해봅시다. 무ㅋ적ㅋ 질럿.

 
 드라군도 대동하긔.

 
 멀티가 있긴 하지만... 필요없음.

 
워프 게이트가 요기잉네?

 
일단 무시하고 계속 전진. 

 
여기서부턴 길이 매우 비좁습니다

 
부피가 큰 플토 유닛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특히 드라군ㅠㅠ).

가능하면 닥템으로 청소하고 지나갑시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기지를 청소하는 일 뿐... ㅎ

 
콜로니가좀 많긴 합니다만, 전진에 문제가 있을 정도는 못됩니다.

 
 레어까지 부숴주시믄 끝!

 
사실은 워프게이트의 뒤에 유닛을 놓아 비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 눈속임.

그나저나 결국엔 둘은 못오나요.. 흠;;

 
괜찮음. 돋는 영웅들이니.

 
두 번 죽는 페닉스....? 뭐, 나중에 꼭 살아 만나길 비오.

 
지원은 할 수 있을 정도로 합니다..

 
어쩌다 알타니스가 레이너의 연하 취급을 당한....(알타니스가 200대 중반이고, 레이너는 20대 후반쯤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