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드래고니안랜서 진각성 모티브/스토리

진각성 패시브 : 케라브노스

-> 그리스 신 제우스의 무기 이름 케라우노스에서 따온듯합니다

실제 설명에도 새로운 광창을 벼려냈다고 하네요

(새로운 일러스트상 무기 같습니다)

그렇다면 폭주하는 레비아탄의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레비아탄'은 드래고니안랜서의 1차 각성명이자 

스토리상 자신이 상대했던 가장 강했던 마수입니다

(대략 레비아탄을 잡고 그 힘을 흡수하여 자신을 레비아탄이라 부르게되었다는 스토리....)

여담으로 시코로의 힘을 나눠가진 마창사는 직업별로 시로코의 능력을 가진걸로 추측됩니다 (환영의 듀얼리스트 / 파괴의 뱅가드 / 포식의 드랜 / 잠식의 다크랜서)

포식의 능력을 가진 드래고니안랜서는 그에 걸맞게 설정상에도

자신이 잡은 마수들의 힘을 축적하고 강해집니다

진각성기 : 붉은달의 사냥제

갑자기 왠 붉은 달?? 이거 완죤....

이 '붉은 달'은 다시 과거 스토리로 가게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마수 '레비아탄'을 잡은 그날 붉은 달이 떠올랐었습니다.

그리고 진각성기 설명을 읽어봅시다

붉은달이 떠오른 날 마주했던 자신의 최고의 적수

바로 '레비아탄'이죠 

그 레비아탄을 자신이 재현하게 되는게 바로 진각성기가 되겠습니다

이 붉은 용이 레비아탄이라 불렸던 마수의 모습으로 추정됩니다

(실제 신화 속 괴물로 비늘로 덮힌 거대한 뱀의 형상)

그날의 기억답게 달을 붉게 물들인 뒤에

드래고니안랜서는 레비아탄을 형상화해서 적을 쇄도해버립니다

 (투구가 일종의 마수힘 억압 장치이고 그걸 해방하는 개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