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노트북으로 창모드 할때 밑부분이 가려진다면?

우선 이 글을 필요로 하는 자의 해상도 세로길이가 최소 768 이상은 되겠죠???

더 낮은 노트북 해상도가 있는지 모르지만 만약 그런 분이시라면 저도 모름;;

필자는 윈도우 8.1 / 1366 x 768 해상도 노트북을 씁니다.

그런고로 위의 사항 기준으로 글을 쓰겠나이다. (윈7도 아주 약간 극소량 섞어야지)

첨에 창모드로 바람할 때 곶통을 받았습죠.

바로 이런 짤림 때문에 ↓

메뉴도 못 누르고 곶통받지요. 보이기만 할 뿐 건드릴 수가 없다니

1. 일단 작업표시줄은 간단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작업 표시줄에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해서 '속성'에 들어가서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이거 체크하시고 확인 누르세요!

그러면 밑에처럼 되겠죠! ↓

이제 반쯤 보이는 채팅창과 메뉴를 클릭가능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반쯤 짤리는 것도 답답한 분이 있을거고(저처럼), 좌표가 짤리게 되서 나중에 필요할 때 못보는 현상이 올 수가 있죠.

'그래서 창을 집어서 위로 올려봤는데 다시 재정렬되서 밑으로 내려감. 이거 매우 화남. 깊은 빡침을 느낄 수가 있음'

그래서 좌표도 보이게 창을 끌어올리는 방법은!

2. 제어판에서 간단한 설정을 하면 됩니다.

일단 제어판을 요로코롬 상큼하게 켜주시죠.

(윈8 또는 윈8.1) 만약 바탕화면에 제어판 없으면 화면 맨 오른쪽 위에 마우스 대고 내려서 검색으로 '제어판' 쳐서 들어가셈.

(윈7) 시작버튼 눌러서 둘러봐서 제어판 찾아서 클릭하셈. (제어판 구성이 밑 스샷들과 다를 수 있으니 http://won1000.kr/10183821262 링크에서 1번 참고)

상큼하지 않은 제어판이 뜨면 보기 기준을 '작은 아이콘'으로 해주세요. (큰 아이콘 해도 됨. 하고 싶으면 하셈)

여기서 접근성 센터를 들어가줍니다.

'보다 쉽게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정'을 클릭 후
 

'화면 가장자리로 이동할 때 창이 자동으로 배열되지 않도록 방지' 이거 체크하고 확인 누질르셈.

(닷시! 쓰지만 혹시 윈7이신 분이라서 제어판 구성이 다르다면 http://won1000.kr/10183821262 링크에서 1번 참고)

그리고나서 바람의나라 창을 끌어서 위로 올리면 재정렬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됨.

좌표도 보임! 신난다! 

이렇게 꿀을 빠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