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바람의나라 사냥터 산적굴 (1차승급↑)

 

바람의나라 추억의사냥터 산적굴입니다.

 

 

1차승급 ↑ 유저들에게 추천하며, 뭐 메인사냥터는 아님

 

근데 어차피 휴식경험치200% 키고 사냥하면

 

1차추천사냥터에선 어딜가던 2차승급 기준찍으니 추억을 팔면서 여기오는것도 나쁘진 않다고생각함

 

 

 

 

 

가는방법은

 

세계지도 -> 산적굴 (한반도지도에서 강원도지역에 산적굴표시가 있음ㅎㅎ)

 

 

 

 

 

 

 

바람의나라가 97~98즈음부터 인기를 많이 끌었었는데

 

그당시에 가장 하이엔드 사냥터중 하나가 산적굴이였었음 ㅋ

 

지금으로 치면 진홍의대지, 매마른고원정도?

 

뭐 내가 블로그에 지겹게 이야기 했지만

 

98년즈음에는 바람화폐가 아이템으로 거래가 됬었거든

 

진꼬마별봉 45000원

 

술사별봉 45000원

 

진아광검 40000원

 

 

 

 

 

근데 게임 자체가 그당시엔 20대가 거의 없었고 90%이상 10대 초딩게임이였기때문에

 

현질을 막 많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생각함

 

그런 이유로 여기서 나오는 도깨비방망이, 일월대도가 화폐가치의 기준이 됬엇지

 

 

 

도깨비방망이가 현금 8000원 ~ 1만원 사이였었고

 

일월대도가 6000원 ~ 9000원사이 ㅋㅋ

 

산적굴에서만 나왔기때문에 고렙유저들이 여기 많이 서식했었지

 

 

 

다른사냥터와 다르게 몬스터 이동속도가 무쟈게 빨랐었음 ㅇㅇ

 

뭐 지금기준으로 엄청 빠른거고 이당시엔 격수도 여기 돌긴했지만

 

주술사들의 메인 인기사냥터였음 ㅋ 이유는 마비 -> 저주 -> 헬파이어 등등

 

떱 주술사 둘이 모이면 여기 사냥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음 ㅋㅋ

 

 

거기다가 이때는 모뎀 썻었기때문에 그룹 주술사 한명 튕기면 .ㅋㅋ 혼자서 피똥싸는거지 컨트롤 ㅋ

 

 

 

 

겁살수 

 

저놈은 뭐 별거 주진 않았는데 빨간시약 주던가?

 

아무튼 여기서 시약류 모아서 파는것도 제법 바람돈 모으는거 쏠쏠했었는데 말이지

 

 

 

 

 

 

 

 

그리고 초대 인기남 겁살파수

 

바람은 보통 2등신캐릭터의 등신이미지지만

 

겁살파수만큼은 3등신의 훤칠한 외모를 하고있으며

 

엄친아 답게 뒤지면 가끔씩 일월대도를 주더랬지 

 

 

 

 

 

 

 

 

 

산적굴8, 산적굴9에서는 일월대도랑 도깨비방망이 (일명 깹방)을 모으러 다니는 

 

선대 바생바사 시조들께서 격전을 치루던 장소 ㅇㅇ

 

이때는 산적굴 2-1 뭐 이런 지하굴도 없었기때문에 경쟁도 좀 치열했던듯

 

나중에 지하로 계속 이어지다가 9-9 넘어가면 둔귀촌으로 넘어가는 패치가 됬었징

 

 

 

 

 

 

 

 

 

 

 

개인적으로 여기도 좀 난이도 다르게 

 

새로운 산적굴 형태로 하나 만들어주면 좋겟당

 

 

 

 

 

 

도적놈을 잡으니 도깨비방망이를 줌

 

지금은 응가값이 되버렸지만 말이지

 

 

 

 

 

넥슨보고있나

 

이글을 본다면 바람의나라 산적굴 리뉴얼 패치좀 해줘라

 

고구려 - 한성 사이에 있는 핵심요충지 주제에 이런 버려진 사냥터로 만들어두다니

 

 

 

 

 

 

 

4줄요약

 

[1]1차승급 ↑ 유저가 휴식경험치200% 키고 사냥하면 한타임하면 2차승급 기준됨

 

[2]99도 가능은 한데 조금 빡셀수도 있음, 체뻥템인 이가닌자의검,등대빛의검 같은거 들고오샘

 

[3]바람 조상님들께서 애용하던 사냥터ㅇㅋ 

 

[4]넥슨 여기 리뉴얼 패치좀 해줘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