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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00:26
기존적으로 용궁의 스토리는
[1]용왕퀘스트 -> [2]용왕의딸퀘스트(용왕의신발) -> [3]이계용궁퀘스트로 진행됩니다.
용왕퀘 = 10년지난 퀘퀘묵은 아이템들 줌 (단, 용왕의 인성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음)
용왕의딸퀘스트 = 용왕의신발을 주는데, 이속을 1칸 올리기때문에 효과적임, 그리고 오래 안걸림
이계용궁퀘스트 = 필수X , 선택퀘스트임, 단 이곳을 클리어해서 모으는 아이템중에 "청의비녀"라는 목장식 최고의 장비가 있기때문에
고렙들이 매우 선호하지만, 구하기 정말 어려우니 간단히 퀘스트정도만 깨고 넘어가시면 될듯 합니다.
[2]용왕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앞으로 이곳을 밥먹듯이 들락날락할 예정이니, 용방에 지정을 꼭 찍어두도록 합시다.
[3]지나가는 행인에게 임무를 부탁하는 용왕님
반란을 제압하기위해 복어장군의 뒤를캐달라고 한다.
1시방향 복어장군굴로 가서 병사를 잡으면 아래 말을 치기 시작한다.
[4]아무몹(목홍)이나 뚜들겨 패다보면 지 주인을 팔고 정보를 내어준다.
다시 용왕찡에게 가도록 하자
[5]복어장군을 까고 오라고 한다.
슬슬 노가다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드나쨩블로그에서 신수계장비퀘스트와, 백두산퀘스트등
개 잡노가다를 하고온 우리들에게 용궁퀘스트 따윈 그리 어렵지 않다
[6]복어장군의 종교는 불교 (혹은 힌두교) 인것 같다
아무튼 신앙의 힘으로 제압하고 용왕에게 가도록 하자
[7] npc가 ....
[8]다음은 게장군을 떄려잡아 달라는 용왕놈
[9]게장군의 집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10]게장군을 잡도록 하자
이놈 나의 포박을 받아라 !
나름 프로그래밍 하던사람들도 이거 타이핑하면서 자괴감이 들지 않았을까 싶다.
잡아온다면 산해진미를 준다.
[12]산해진미를 먹었다 (바람의나라 레벨에 맞게 경험치를 올려주는 나름 갠찬은아이템)
체20 마10이나 올랏다
눈물나게 고맙군
[13]지 수하에 있던 장군들을 죄다 숙청시키는 공포정치 숙청정치 용왕님 클래스
문어장군을 잡으러가자
[14]문어장군굴은 5시방향에 있고,
10굴가면 나오는건 뭐 이제 말 안해도 알겠지
입구에서 드나쨩을 기다리고 있던 문어장군
물론 진압당한다 ^0^
문어장군은 결백을 주장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성을 잘 보여주는 드나쨩은 믿지 않는다
문어장군은 매우 슬퍼한다
허거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증명을 하겠다는 문어장군
쓰레기를 주면서 자결한다.
지 부하가 죽었다는데 으음으로 끈내는 미친 용왕색기 ;;
아무튼 또 다른 장군을 잡아오랜다
[15]해마장군도 때려잡아오라고 주문하신 용왕님
[16]해마장군은 3시방향굴에 있다
[17]10굴에 위치한 해마장군은 사신맹약이라는 최대한 가늘고
길게 생명력을 보존하는 마법을 사용하지만
드나쨩의 파워풀한 공격에 5초만에 KO를 당하게된다.
다시 용왕에게 가도록 하자
[18]왕을 잡아오면 병사들도 잡아서 부대를 와해시켜야 된다고 한다
도사 : 안잡아도 된다. 갓 도사 우대정책 보소
나머지직업 : 200마리(500마리)를 잡아야한다.
승급차수마다 다르대, 200마리는 = 40번씩 * 5번멘트가 바껴서 200마리 잡으면 완료
5차승급 유저 말로는, 200마리만 잡으면 클리어가 된다고 한다
6차승급이였던 드나쨩은, 500마리를 = 100번씩 * 5번씩 멘트가 바껴서 500마리 잡아서 완료했음
결론 = 일단 200마리 잡고 가보고, 안되면 조금씩 늘리도록 하자
뭐 이딴식으로 100마리마다 말이 바뀌기 시작한다.
해마병사 퀘스트까지 마무리하면 바람의나라 용궁퀘스트 1편이 클리어 된다.
2편에 계속